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얼마전 겨울인데도 황사며 미세먼지가 있은후
올봄을 대비해서 공기청정기를 둘러봤어요~

전에 선풍기에 자동차 에어컨필터를 달고

돌려도 공기청정의 효과가 있는걸 본후

비싼 공기청정기를 구매해서

필터값도 엄청 내면서 쓸필요없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비싼건 비싼만큼 뭔가 더 좋겠지만...
암튼, 전 그런생각에 둘러보다보니

소형공기청정기들이 눈에 들어왔고,

거실과 방에 따로 두고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겉면 투명해서 안에 필터갈타이밍도

눈으로 확인할수 있을것같아서 맘에든

피스넷공기청정기를 구매했어요~!

먼저, 1개를 구매했어요~

트루헤파필터 (H13)으로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도 걸러낸다고 하며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T 와 MIT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필터수명은 6개월~12개월이며

필터를 꺼내서 안쪽이 더러워지면

교체해주라고 하네요~

일단,전 이걸 선택한 이유중

필터값도 부담스럽지 않다도 컸어요~

이걸 돌리면서 측정기 켜서 보니

수치가 내려가는걸 보니

좋으네요~~ ^^

소음은 1단일때는 거슬리지않을정도의 소리더라고요~
그런데 2단, 3단으로 갈수록 소리가 커지긴하더라고요~
이틀동안 거실에서 사용해서 그런지 소음에 대해선 그닥

요즘은 또 미세먼지가 심할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1단만 거의 틀어놓고 있어서 그런지 ㅎㅎ

방안에서 돌릴땐 소리가 거슬리면

어느정도만 돌리다가 끄고 자면 괜찮을것 같아요~

조명은 껐다 켰다 할수있더라고요~

전에 조명은 따로 없는

가습기 쓸때 빛이 거슬렸었거든요~~

거실에 이렇게 켜놓으면 이쁘긴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