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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는 결국 장범식을 데려간다.

 

장기서는 장준서에게 "형다운 게 뭔지 보여주겠다.

 

내 뒤통수 치는 인간한테 어떻게 하는 지 보여줄게"라면서

"네가 떠나야 모든 게 해결된다"고 경고했다.

 

 

서이라(정은지)은 준서에게

"어깨에서 죽을 사 한자 문신을 봤다"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혼라스러워했고

장기서를 찾아가 "왜 그랬냐.

왜 윤정혜 어깨에

그런 더러운 문신을 새겼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장기서는

"그 여자한테 그런 문신을 새긴 건 널 만나기 전"이라며

"그 여자는 그럴 만한 짓을 했다"라면서

"왜 이제와서 그걸 말하냐. 너한테도 숨겼냐"고

오히려 반박했다.

이어 장기서는 "네가 이 집에 돌아온 건 핑계야.

넌 지금 욕망을 숨길 핑계를 대고 싶을 뿐이야"라며

"그 여자랑 사는 동안 그 문신을 몰랐다는 게 말이 돼?

잠자리도 안 했니 너는? 죽기 전까지 너한테 숨겼구나,

그랬을 수도 있어, 그 여잔"이라고 장준서를 도발했다.

 

구도수는 병원cctv로 죽은 강문식으로

시계도 조작해서 재현드라마를 했던거라고

구급차안에 cctv에

대해 설명했다.

 

구급차안에 대원들은

마약전과 4범,5범이었다.

 

 

 

 

규호는 아버지 장범식에게

죽어야 나갈수있다며

목매달고

자신이 기서를 데리고 오는

작전을 짰고,

기서랑 왔을때 목매달려있는

장범식을 구하고

 

 

기서에게 잘못을 뉘우친다고 말했고,

이번일 준서거 어디까지 개입한건지 물었고,

장규호는 재빨리

확실하게 말하라고 말했다.

 

장범식은 준서는 이일하고

아무상관이없다고 말했고

나가려는 기서를 형하고 부르고

기서는 결국 풀어준다.

 

범식이 규호에게 기서가 준서를 의심하냐고 물어보고

규호는 우린 3위라고 우리가 이기려면

1,2위한테 칼을 쥐어줘야한다고 말한다.

 

 

 

이라와 준서는 지윤하를 찾아가서

문신얘기도 하며 도와줄거라고 하고

지윤하는 문신 자기가 원해서 한거라고 말하며 가려는데

이라가 그똑같은문신을 한 사람이

사고로 죽었다고 말한다.

지윤하는 멈칫하며 얼마나 보호해줄수있냐고

평생나만 쫒아다니면서 보호해줄 자신있냐고 말하며 간다.

 

 

 

정혜의 집앞 중국집에서

서이라와 장준서가서 술한잔하는데

가게주인이 와서

이것저것 묻다

정혜랑 정혜아빠가

가게앞에서

자전거를 가르쳐주며

꽁냥꽁냥한던 이야기를 해준다.

그때 정혜는

자전거 가르쳐주는 남자랑 결혼할거라고 말하고

 

 

 

중국집을 나온 준서는 걸으면서

정혜가 자기한테

자전거 가르쳐달라고 말했던걸

생각하며 웃는다.

 

 

서이라는 과거 윤정혜(경수진)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려고 했단

사실을 알았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서이라는

그렇게 절실한 일이면

나한테 와서 얘기를 하지"라고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경찰서를 믿지못한다며

이상한곳으로

끌고가서협박해서

박태진이 마약거래할거라는걸

알아내고

고수창은 이런방법이

맘에 않든다며 가버린다.

 

 

준서랑 동료들이

거래현장에서 박태진을 잡는다.

박태진에게 장문식cctv에관해서

캐묻는데

고수창이 경찰들과

와서 잡아간다.

 

 

 

서장이 기다리고있다가

이제야 꼬리가 잡혔다며

증거품가져오라고하는데

증거품인 마약이 사라졌다.

 

그잠시동안 마약을 숨긴 형사를

찾아서 자르라고하고

고수창은 어쩌면 장준서 생각이

맞을수도 있다고 말한다.

서장은 장준서는

조폭패거리나 하는짓을

하고있다고말하고

 

고수창은 자기는

3년동안해도 못찾았는데

준서는 한달도 않되서

마약거래를 잡았다고 말한다.

서장은 한숨을쉰다.

 

고수창은 이사실을 준서에게 알린다.

 

 

 

장준서를 만난 서이라는

"윤정혜 사건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넘겨달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승진을 위해

불의에 눈감는 검사 아니었어?"라고 묻자

서이라는 "제가 원래

변덕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전당대회를 치른 장기서는

아내 구자경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식사 중이던 구자경에게 화를 쏟아낸다.

구자경은 "나는 당신 아내 노릇하기로 한 적 없다"며

"내가 여기 있는 건 장준서 때문이다.

당신하고 결혼하기 전에 장준서에게 전화해

'내가 너네 형하고 결혼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해도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있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윤나나는 기서에게

구자경은 윤나나를 찾아가

다짜고짜 뺨을 때렸고,

 

룸서비스를 시켰다.

당황하는 호텔 직원들 앞에서

"나 몰래 장기서 사장이 왔다간 모양이다"라

당당함을 잃지 않은 구자경은

 

 

"만약에 누가 널 해치려고 한다면

나라고 신고해.

CCTV도 있고,

본 사람도 많으니까

내가 시킨 거라고 증명되지 않겠어?"라며

 

"얼마 전에 장기서 사장이

자기 부인을 성폭행했어.

근데 널 얌전히 다뤘다고

생각하진 않아.

신고해 그 남자.

너를 강제로 성폭행했다고.

아니면 나를 신고해야

할 일이 생길 거야"라고

윤나나를 협박했다. 


윤나나의 이야기를 들은

장기서는 분노했고,

구자경에 대한 살의로 가득찼다.

 

 

구자경의 침실로 들어간 장기서가

목을 조르려 하는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장기서는 놀랐고,

죽을 뻔 했던 구자경은 오히려

"나 전화 좀 받아도 돼"라고 되물으며

장기서를 더욱 놀라게 했다.

 

 

 

구자경이 받은 전화는

자신의 아버지 구용찬의

죄를 뒤집어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주태섭을 찾았다는 것.

구자경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주태섭을 제거하라고 명령하고

편안하게 침대에 누웠다.

 

 

 

 

이라는 정혜의 물품들을 받아서

확인하던중

가짜이름 민주를 지우고

정혜라고 새겨넣은 반지를

발견한다.

 

 

 

장준서는 구용찬 대통령의 죄를

뒤집어 쓴 추태섭을 몰래 만나

박태진을 만나서

죄를 자백 받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 사이 박태진은 장기서를 찾아가

추태섭이 만나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장준서는 구용찬 대통령의

죄를 뒤집어 쓴 주태섭에게

박태진에게 그간의 죄를

자백받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현장에는

박태진이 아닌 장기서가 나타났고,

장기서는 "구용찬 대통령이

당신에게 살인을 사주했지,

그걸 언론과 법정에서

증언해 줄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그 순간 검은 양복의 사나이들이 나타났고,

장기서와 주태섭을 습격했다.

추태섭의 말을 듣고 있던

장준서는 위기에 처한 장기서를 구했다.

 

 

"형 위험해"라고 외치며 그를 구해줬고,

온 몸으로 장기서를 도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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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결과는 아니라고 나온다.

 

오기사가 강필주의 방에서

가져간것들은

미리 준비했던 박용구것이었다.

 

 

 

 

정말란은 강필주에게 

안호경의 가족사진을 보여주며

아는지 물어봤다.

사내아이 두명이 부천이 형이랑 동생이다고 말하며

형인 장은천을 찾아달라고한다.

 

 

부천이 아버지가 죽던날 충격이 컸던지

두아들을 데리고 강으로 뛰어들었는데

안호경은 니 아버지가 거두고

장은천은 아직까지 행방을 모르는데

부천이 형이라서 거둘거라고

그아이가 자기에게 신호를 보냈다고

찾아달라고.... 넌 그아이를 찾아만주면된다고

어떻게 거둘지는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한다.

 

 

회장은 정말란에 비자금관리를 맡긴다.

강필주는 박성경에게 착오로 누락되서

비어있는 잔고는 없는지 물어보고~

당황한 박성경은 대답을 한참 못하다가

잔고랑 맞는다고 말한다.

 

 

박용구는 강필주에게

광춘이형이 오기사에게 맞은 사진을보낸다.

이어 통화에서

광춘은 강필주에게

오기사를 어릴때 동네에서 봤다고

어떤여자랑 남자아이사진을 가지고

동네에 캐묻고 다녔다고한다.

그래서 강필주는 사진을 보여주고

광춘은 남자아이 사진에서

목걸이를 입에대고있던 사진을 가리키며

이사진이 맞다고 한다.

 

 

15년전인데 어떻게 오기사를 알아봤냐고 물었고,

광춘은 그전에도 봤다가

가평별장에 드나들던 아저씨이고

그때 그아저씨한테 쫒겨난적이 있어서

기억한다고 말하고

강필주는 오기사에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나기철과 장필주가 은밀히 만난후

헤어지는데

나기철에게 장성만이 나타나

파혼시키라고 조작결혼없이 제가 퓨어하게 도와줄테니

자기도움으로 대통령하라고

만약 거절하면 의원님 경쟁상대를 찾아가서 도와줄거라고한다.

장부천에게 힘이되줄 나기철의원 원하지않는다고 한다.

 

 

윤서원은 나모현에게 자연스럽게 찾아오기도 한다.

 

 

나기철은 나모현에게 결

혼 후회되거나 미루고 싶으면

아버지랑 의논해달라고한다.

나모현이 장부천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강필주는 정말란이 준 사진을 오기사에게 보여주면서

이사진을 들고 찾아다닌 사람이있다고 말하고

오기사는 장은천 외가쪽사람들이 아닐까?

라고 둘러댄다.

강필주는 안호경이 잘해줘서 정말 찾아주고 싶다고말하고

오기사는 아들얘기 뭐 들은말없냐고 물어보고

강필주는 가끔자신을 은찬이라고 불렀다며

장수만 부회장 죽은 충격으로 물에 뛰어 들었다고하는데

아마 그때 정신이 이상해진것 같다고 말하고

 

오기사는 술을 한잔한다.

 

그후, 오기사는 자신의 방에서 서류봉투를 하나꺼내고

그안에서 안호경과 은찬사진을 꺼낸후 찢어버린다.

 

오기사가 없는 빈방에 들어온 강필주는

바닥에 떨어진 엄마의 찢어진 사진조각을 발견한다.

 

 

방에서 나온 강필주는 오기사를 발견하고

쫒아간다.

오기사는 비틀거리며 걸어가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숨어있다가

다가오는 강필주를 강목으로 공격하고

그 공격하는 모습에 어릴적 배에있던 괴한모습이 떠오른다.

 

 

오기사는 왜 여기있냐고 묻고

강필주는 왜 않마시던 술을 마시고 사람을 몰라보냐고 하고

오기사는 강도인줄알았다고 말한다.

여긴 잠깐 쉬는 곳이라고 걱

정하지 말고 가라고 돌려보낸다.

오기사는 어떤 나무밑에 돌을 만지며 울면서 과거

안호경과 아이들이랑 부딪혔던 장례식장을 떠올린다.

정말란은 부들부들떨며 손등을 파고

배에서 모자랑 마스크를 벗는 오기사모습이 보인다.

 

강필주는 물에서 빠져나와서 엄마랑 안고 경천이를 부르며 울던 그때를 생각한다.

 

박용구는 강필주에게 장은천 대역할사람 구했다고하고

강필주는 정말란에게 대역에대해서 보고한다.

이제 부천이 유전자랑해서 친자확인만 하면된다고 말한다.

팔목을 보고 아직 않나았냐고 물었더니

넘어져서 다쳤다고 말하니

왜 오기사를 감싸주면서 오기사가 속상해한다고 말했다.

 

 

박용구는 고시원에 강필주 머리카락을 뿌리고 칫솔을 바꿔치기한다.

오기사는 고시원에 몰래들어와서 머리카락을 모아서 챙기고

칫솔도 챙겨서 간다.

유전자 검사후 정말란에게 맞다고 보고하고

정말란은 맞는거 확인했으면이라고 말하며

오기사의 손을 잡고 25년전에 시작한일

이제야 마무리하는거라고 생각하라고 다독인다.

 

오기사는 고시원으로 향하고

그방에 들어가는데 누워있던 강필주는

오기사를 때리고 그방을 나온다.

다른방에있던 박용구도 강필주를 따라 나간다.

 

정말란은 오기사에게

이제 장은찬이 더 꼭꼭 숨어버릴거 아니냐고 화를 낸다.

 

장부천의 상견례준비를 하는데

갈비뼈에 금이간 오기사는 강필주에게 기침을 많이 해서 그렇다고 둘러댄다.

 

정말란은 나기철에게

명외회장님이 증손자를 빨리보고 싶어하니

허니문베이비를 생각해서 신부가임기에 맞춰

날짜를 바꿔달라고 말한다.

아이를 갖고오면 큰상을 내리실거라고 말하고

나기철은 돈때문에 아이를 가져야하냐고 말하고

정말란은 양가 혼사에 돈은 있던거라고

말하며 자신이 양보하는데

의원님 말씀처럼 언제든지

아이가 잘생기면 좋겠다고 말한다.

 

 

 

장필주는 상견례장으로 들어가는

나모현을 묘한감정으로 바라본다.

 

상견례가 끝난후

장필주는 장국환에게 장부천 여자관계

잘 깨끗하게 정리했다고 보고한다.

장국환은 강변이 그동안 날 겪어봐서

잘알아서 했을거라고

자고로 왕자는 철저하게 정실에서

나와야지 튼튼하게 유지가된다고

삐끗하면 너도 나도

그자리에 앉는다고해대서

청아가 끝장난다고 말한다.

 

그후, 장성만이 장필주를 부르고

장성만은 장필주에게 결혼 멈추라고 말한다.

장필주는 이결혼 막으면 명예회장님이 대노할거라고 말하고

장성만은 자기라는걸 들어내지 않고해야지라고 말하고

장필주는 회장님께서 장상무결혼 방해하겠다는 뜻

분명히 하셨으니

장여천상무일 말하겠다고

장여천상무가 박성경이사님이 관리하던 비자금에서 꺼내서

주식투자를했고, 물론, 원금회수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장성만은 두사람 결혼해도 청아타워못올린다고

내가 그대로 두고만 보지 않을거라고말하고

장필주는 꼭 구경시켜드릴거라고 말하며 가버린다.

 

 

 

유전자검사하는곳에서

기준시료가 장부천꺼인줄알았더니

두건모두 장국환꺼를 썼다고말하고

박용구는 왜 그랬지?

형제관계가 더 쉬운데라고 말하고

 

장필주는 부천이 유전자 자기꺼랑 검사해보라고 지시한다.

 

그걸 지켜보던 여자 직원이

장여천사람에게 보고한다.

장여천은 오기사랑 장필주가

유전자검사소를 찾아단얘기를 하면서

뭔가 문제가 큰문제가 생긴것 같다고 말했다.

 

장필주는 불일치라는 유전자검사 결과를 받아본다.

그때 장부천이 장필주의 방으로 찾아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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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감옥에있다가 지수의 장례식때문에 나온 정우는 장모님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지수에게 인사를 한다. 지수에게 울면서 하연이를 꼭 찾겠다고한다. 그리고 돌아서면서 정우는 장모님손에 쪽지를 남기고 인사하며 간다. 집을 절대 치우면 않된다는 쪽지를 장모는 놀랜다.캐리어가 나온장소를 수사하고 빈캐리어에 난감해한다. 태수는 빈캐리어에 정우에게와서 화를내고 정우는 자신이 말한장소에서 캐리어가 나온거에 몹시 당황해한다. 못깨어날수도 있는 수사관을 은혜가 보러왔다가 캐리어가 발견된 뉴스를 보고 놀랜다. 차민호는 일처리를 그따위로하냐고 누군가에게 막 화를 내며 그친구 찾아오라고 말한다.준혁이는 일을 마무리지으려고하고 부장검사와 한판한다. 서은혜는 정우를 찾아와서 박정우씨가 장모님에게준 쪽지라고 얘기하면서 보여준다.정우는 집을 확인해봐야겠다고 말을하고 자신을 도와줄 수사관이 사고가 나서 혼수상태인걸 듣고 놀랜다. 부장검사를 찾아가서 정우가 집에가보고 싶어한다고 얘기하라고 한다.부장검사덕분에 집에 방문할수 있게된 정우는 집안을 살피며 자신이 지수를 끌어안고 울고있고 경비아저씨가 들어와 보고 놀래서 도망간다. 지수를 안고 어떻게해야하냐고 하던 정우는 지수를 내려놓고 피묻은 캠코더안을 확인한후 경찰에게 체포되던걸 생각해낸후 거실을 찾아본다.니모라는 단서때문에 메로리칩을 어항에 숨겨놨다는걸 기억해낸다. 서은혜는 메로리칩을 찾아낸다. 승규는 정우가 가르쳐준다고 혼자서 변론을하고 정우가 알려준대로 따박따박말하니 검사가 꼼짝못하고 당하고 잘해결되어 돌아온다.정우의재판에는 메모립칩을 공개했다. 음성은 복원을 시키지못해지만 화면에 나온 구두발을보고 정우였다면 구두를 신고있었을리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준혁은 정우가 자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한다.정우는 자신이 자백하는 동영상때문에 감방에서 자살을 하려고하고 그때 성규가 일어나서 형이 왜죽냐고 내가한건데 라고말한다. 그러면서 하연이가 고양이를 넣어서 바꿔부른 동요를 부른다. 정우는 혼란스러워하면 성규에게 누구냐고 다그쳐물으며 끝난다.

 

7회 자살하려는 정우에게 형이 왜자살하냐며 내가한거라는 성규를 보며 의아해한다. 이내 성규는 하연이 만들어 부르던 동요를 부르고 정우는 마구 흥분하고 교도관들이 정우를 끌고나간다. 정우는 징벌방에 갖히게된다. 잘못해서 간 징벌방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차민호가 성규랑 같은방에 있다는걸 알고 떨어트려놓을려고 교도소장에게 부탁한것이었다. 정우는 징벌방에서 성규가 했던말중 유괴에관해 물었던걸 생각하고 그게 하연이였다는걸 안다. 성규는 500만원 벌금형을 맞고 나가게된다. 정우는 항소심에서도 사형판결을 받았다. 교도소장이 정우에게 찾아오고 정우는 전화한통만 쓰자고 하는데 약올리며 돌아간다. 교도소장이 가던중 전화벨이 울리고 정우는 그소리를 듣고 체포당일 들었던 같은 벨소리를 생각해낸다. 스피커로 들려오는 하연이 목소리에 흥분하지만 이내 하연이랑 통화를 하고 자백하라고 하연이살리고싶으면 이라고 성규가 말하며 끊어버린다. 그후 준혁을 만나 자백을한것이 자백동영상이었다. 정우는 성규의 재판기록을 봤던것중 성규의 주민번호를 기억해내려고하지만 다는 기억해내지못한다. 태수는 항소결과에 쓰러진 엄마때문에 화가나서 정우를 찾아서 마구 패준다. 새로운 여의사는 정우도 만나게 해달라고하며 보안과장에게 엄포를 논다. 보안과장은 정우를 데려오고 태수에게 맞은 정우얼굴을 보며 보안과장을 나무란다. 강준혁검사랑해서 만났었는데 자신을 기억하지못하냐고 물어보고 보안과장보고 나가있으라고한다. 말을 듣지않는 보안과장한테 법무부에 보고 얘기를 하며 협박하자 이내 꼬리를 내리고 나간다. 은혜는 고민끝에 사임서류를 작성해서 내고 돌아서는데 정우전화를 받고 아직도 자신의 변호사냐고 묻자 얼른 서류를 빼았는다. 그리고는 성규가 그사건날밤과 하연이를 안다고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은혜는 여동생이 병원에있다는 정보로 병원을 찾아다닌다. 민호의 엄마는 민호와연희를 보며 이제결혼해야지 자기가 아빠를 설득하겠다고하고 연희와민호는 맞장구쳐준다. 엄마가 잠든줄알고 민호는 선호의 일이 사고였다고 연희에게 말하며 너랑 은수를 내가 지키겠다고한다. 엄마는 누워서 그말을 듣고 놀란다. 병실에서 나오는 민호는 은혜를 발견하고 은혜는 성규동생이 작년에 사망한사실을 안다. 은혜와 부딪쳐서 은혜가 가지고있던 성규사진을 본후 박정우가 이성규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다. 신철식은 체포되어 돌아오는 박정우를 만나게되었을때 자신이 형님을 죽이지않았다고 말하고 정우는 그형님사고때 죽은 국과수 부검의가 죽었고 그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용의자가 필요해서 널 용의자로 만든거니깐 도와달라고한다. 신철식은 정우가 기억을 잃기전 있었던 그날의 일을 이야기한다. 제니퍼는 한국에와서 민호와 마주치지만 민호가 알아보지못한채 헤어진다. 김석은 성규를 찾아 성당으로 가지만 이미 성규가 떠난뒤였고, 성규를 찾아헤매던 은혜는 성규가 정우의 옆집에 살았던 사실을 알게된다. 성규는 정우를 찾아오고 정우는 성규에게 그날에 대해 물어보지만 성규는 그얘기는 하지않고 고맙다는말만한다. 끝까지 별다른 이야기하지않고 금방온다해서 가봐야한다며 가고 그말뜻이 하연이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고 흥분한다. 성규의 차안에는 하연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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