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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나온

강원도 태백시의 맛나분식




쫄면이라고 다 같은 쫄면이 아니다.



쫄면장의 모습이 보지못했던

비주얼인데요...



양배추를 넣고 끓이면 수분이 나오는데요



대파를 넣어서 한번 끓여 숨이죽으면

파를 더 넣고 또 숨이 죽으면

돌로 눌러준후 끓여줍니다.



그렇게 4시간동안 만든후

체에 걸러내줍니다.








쫄면장의 단맛을 책임지는재료로

곶감과 옥수수를 사용합니다.



곶감을 삶아낸물에 옥수수를 넣은후 푹삶아줍니다.



죽이 될때까지 저어줍니다.

그후, 통에 덜어서 하루동안 식혀줍니다.



잔뜩 썰어놓은 파에 

간마늘과 고춧가르를넣고

파진액을 부어줍니다.



옥수수랑곶감으로만들었던게

굳어졌는데요~ 그걸 넣어줍니다.



일반쫄면과 다른 굵기의 쫄면



면을 삶은후 

육수국물 넣었다 빼줍니다.

면에 맛을 더해주는 방법입니다.




황태를 꼬리 지느러미를 잘라주고

방망이로 때려줍니다.

황태에 청주를 자박자박 넣어서 잡냄새를 제거해줍니다.








그후 햇빛에 2시간 말려준후

술향도 날리고 촉촉하게하고

향을 좋게 하기 위해서 햇볕에 말린다고 합니다. 



생강즙과 마늘즙에 참기름을 섞어놓은걸 발라주고

햇볕에 2시간 말려줍니다.

또 양념발라 말리기를 반복합니다.






말린 황태를 소금속에서 구워줍니다.



그후, 꺼내서 통안에 무와 다시마랑 넣은후 끓여준후

체에걸러 깨끗하게 걸러 육수를 완성합니다.




정성가득한 쫄면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라할래야 할수가 없을것같아요....

가족끼리 한번먹자고 만들기엔

넘나 복잡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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