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회센타에서 농어,우럭회

평택사는 동생부부집에 놀러갔다가

삽교로 가서 회먹었어요~

삽교입구에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그앞 회센타에서 회먹고

옆에 공원만 한바퀴돌고

그냥 왔어요~

삽교는 작년에도 2번 바람쐬러 가서....ㅎㅎ

회센타에 호객행위를 하지않는다고 써있어요

나름 좋다했어요~

호객행위 넘나 불편하고 시러서

그렇지만, 들어가니 그렇진않았어요...

날씨도 않좋고 손님도 별로 없을시간이어서

장사하시는 분들사이에서 저희포함 두팀정도 회를

구경했던것 같아요~~

그러니 호객행위가 있었어요...

어디를 가나 있는거니 그러려니했어요...ㅋㅋ

가격 흥정하며 이집저집 돌아다니기도

너무 민망해서 한곳골라서 그냥 주문해서

2층으로 gogo 했어요~

2층가기전 낙지젓갈과 조개젓을 3만원 구매

집에와서 양념살짝 더 해서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저희가 쓴돈은

회는 농어랑 우럭해서 거의 10만 했어요

소주 4,000원

매운탕 10,000원

칼국수사리 3,000원

음료 2,000원

일명 초장값이라고 야채값은

매운탕먹으면 천원 안먹으면 3천원씩했던것 같아요...

요건 약간 헷갈리긴해요~

오늘은 아빠가 기분이 좋아서 쏜날이라서~

약간 오버도 하셔서...ㅜㅜ

실치회, 산낙지, 멍게, 해삼, 개불, 전복, 꼴뚜기...를

줬었요~

나오고 보니 초등아이 먹을만한게 없어서...

나중에 매운탕에 밥먹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