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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섭과 기서는 준서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둘은 장군바위의 옛추억도 생각한다.

 

 

기서는 정혜가 죽기전 나한테 전화했다고 한다.

정혜는 마지막으로 바닷가 공중전화에서 기서에게 전화를 걸어

저 아빠한테 미안한데 잊을게요. 아무도 원망하지 않을게요.
그러니깐 저하고 준서씨 같이있게만 해주세요.
제가 원하는거 그거 하나뿐이에요. 제발.

 

 

 

기서는
그러라고했어. 그걸원했고. 그건 내진심이다.

왜 진작 말하지않았냐고하니깐
지금처럼 니가 괴로워했을테니까 라고 말하고

준서는 이제 더더욱 못잊을것 같다고 말한다.

.
.
.

형은 지키고 나는 허물고 각자 갈길을 가면되겠네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준서야

 

 


준서는 정혜의 마지막 통화를 떠올리며 오열한다.

 

 

 


기서는 장규호를 불러
오늘낮에 어떤놈이 나와 주태섭을 죽이려고했어
날 노렷다면 너밖에 생각나는 놈이 없어.

규호는 둘러되고

기서는 오늘 폐차장일을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가다가 구자경을 만나고
어제 제가 처리하라고 한일 잘했냐고 물어보고
규호는 일이 꼬였다고 말하자
구자경은 생각보다 능력이 없다고 말하며 간다.


서이라는 최재호를 불러서 반지를 보여준다.
재호는 반지를 보며
준서가 반지살때 따라갔던걸 생각한다.

 

 


그리고는 않그래도
형수일에 매달려있는 준서에게는
일단 비밀로하라고한다.


장기서를 습격한 배후에는
구용찬 전 대통령과 구자경이 있었다. 

 

박태진을 체포하고 경찰서앞에서
마약을 꺼내려는데

마약이 사라져있던 원인을
주차된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한다.

 

 


트렁크를 열었던 두경찰이

트렁크에서 마약을 꺼내

아래로 집어던지고 없다고했던것.

똑같은 가방에

마약을 넣은것처럼해서

보여주며 함정을 판다.

 

 

 


그형사둘은

증거물 보관실에 숨겨놨던

마약가방을 확인한다.
그뒤를 쫒던 구

도수와 고수창에게 딱걸린다.


박태진을 잡아와서
서장이랑 대화를 하고

 

 


서장은 열받아서 준서에게
절차따윈 무시해도 좋으니
박태진 깜방에

썩게해달라고 말하고 간다.


준서는 박태진에게

동료경찰들이 마약숨겨놨다

잡히는 영상을 보여주며
박태진에게 윤정혜를 죽이라고
지시한 이가
누구인지를 추궁했다.
그러자 박태진은 용학수라고 대답했다.


장준서는
장기서를 찾아가
용학수에 대해 물었고,
장기서는 "그냥 친한 사이"라고
대답했다.
장기서는
"형과 내가 모르는 뭔가 큰 힘이 있다"고

하는 장준서에게
"장씨 집안의 개일 뿐이야.
주인이 바뀌어서 잠시 헷갈려 했지.
하지만 지금은 새 주인을 잘 따르고 있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장준서를 향한 서이라의 마음은 더욱 커졌다.

서이라는 준서에게 반지를 전해줬다.

그리곤 집에와서 몰래찍은 사진을 지울까말까 고민했다.

 

 

박태진은 공소사실을 다부인하고

구용찬이 안진경을 죽이라고 지시한것만 인정했다.

그내용은 기서가 추태섭에게 얘기했던 내용이었고,

준서는 기서를 바라보고 기서는 씩 웃으며 법정을 나갔다.

 

 

정윤미 서장이 짤리고

 

 

형사들은 모여서 허탈해하며 술마시다가 싸운다.

그리고 다들 가고 준서는 서이라를 부른다.

 

 

 

 

 

서이라는 힘겨워 하는 장준서에게 "정혜 언니는 진실을 밝히고 싶어했다.
언니가 못 찾은 진실을 찾아라. 당신이니까 찾을 수 있고, 찾아야 하는거다"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과거 아버지 장범호의 일을 떠올리고는
"왜 내가 형사가 됐는지 그 이유를 잠시 잊고 있었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태진은 재판에서 구용찬이 살해를 사주했다고 밝혔지만,
장기서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박태진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구용찬은 장기서에게

내가 대통령일때

장범호의 그린벨트땅이

선정이되서 풀리면서

엄청난 돈은 벌게된 이야기를 하면서

그로인해 벌어들인 니 전재산 몰수하고

같이 감옥에 가자는식으로 협박하면서


"난 옥살이를 각오한 몸"이라며

"땅의 주인을 구자경 이름으로 돌려라"라고 말했다.

 

 

기서는 구자경에게 

니아버지가 널 나한테 보낸이유가

이거냐고 물오보고

구자경은 기서에게

당신도 날 아내로 받은건 아니자나 했다.

 

 

 

구자경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 아이 낳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준서는 용학수에게가서

내밑에 둘사람이 필요하다고

"당신"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엔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장범호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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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결과를 받았을때

장부천이 찾아와서 검사지를 뺐어서 확인해본다.

 

또 할어버지 혼외자가 나타났냐고 말하며

강필주는 나중에 하자고 말하며

장부천이 나간다.

 

강필주는 박용구에게 시킬때

전부 가명으로 하라고 시켰었다.

종이를 분쇄기에 넣으며

정말란씨 대단하다고 헛웃음 짓는다.

 

정말란은 상견례장에서

강필주가 나모현을 쳐다보던 모습을 생각하며

필주에게 전화를 걸고

필주는 전화를 한통 피하고 꺼놓았다.

필주는 고등학교때 이집에 있을때 생각을 한다.

장부천이 달려와서 1등한 성적표를 보여준다.

 

 

장부천은 아버지사진을 가져와서

성적표를 사진에 보여주며

두런두런이야기한다.

필주는 속으로 아버지아들 부천이 밉지만

자꾸엉겨붙는다고 말한다.

부천은 필주에게 안기며 장난친다.

 

필주는 말란에게 오고

정말란은 그 비자금 받아야한다고 말하고

필주는 그럴려면 여천이가 땅을 팔아야한다고 말하고

말란은 그럼 그 땅 나오면 사라고 말하면서

나모현은 그냥 추억으로 넣어두라면서

정리하라고 말한다.

필주는 말란에게 돌아가신 장수만 부회장님 사랑하셨냐고 물어보고

말란은 당황하며

갑자기 부천이 아버지얘기는 왜꺼냐고하고

말씀해주시면 저도 나모현얘기하겠다고한다.

다른여자한테 아이를 본남자를 사랑할 재주는 없었다.

하지만 누구한사람이라도 내 불행을 아는게 싫어서

어떻게든 돌아오게 하려고 애썼지.

내아들 부천이라는 복덩이가 태어났어

밤에 부천이가 보채면 그사람이 밤새도록 안고 재워졌다.

부천이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주는걸로

난 충분히 보상받았다고 스스로를 위로했어

그사람은 안호경에게 준 마음을 끝내 접을순없었던것 같아.

그런 외골수 또 없을거야. 두사람은 사이가 좋았던것 같아.

날두고 둘이서 흣

나모현에 대한 니 답은?

이사님이 돌려주신 글 이서재에 내려놓고 나가실때

전 이미 답변드렸습니다.

(말란에게 다가가서 뺨을 만지며)

제가 나모현에게 마음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는거

이사님 착각이에요. 

늘 정답을 말하는 니가 난 참 마음에 든다

나모현은 깨끗이 지운거로 알고있으마

예, 이사님

 

 

나모현은 목걸이를 꺼내며

옛날을 생각한다.

목걸이를 가지고 필주집을 찾아갔을때

타다가만 책만 발견하고

그 책을 찍으면서

다시만났으면 좋겠다고...

그때찍은 사진을 보고선

상자안에 타다만책이랑

목걸이랑 사진을 넣어놓는다.

 

장성만은 장여천에게

부천이가 바이오연구센터

투자못하게 막으라고 한다.

 

부천은 중요한 인물인

리처드를 소개받으려고하는데

여천이 먼저 화상으로 방해한다.

 

필주에게 용구가 전화를해서

유전자 검사결과가 유출된걸 보고하고

우사장 통화내역 체크하라고 지시한다.

 

장성만은 유전자검사지를 보고

우사장은 정이사가 나선게 이상하다고하고

장성만은 여천이랑 부천이

유전자검사를 해보라고 지시한다.

 

 

부천은 여천이 방해한 이야기를하고

필주는 리처드정보를 부천에게 주면서

제안해보라고 한다.

 

장성만과 나기철이 만나고

예식장에서 볼지알았는데

또만나자고 하실지 몰랐다며

그때 제안한일 전...

장국환회장님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예, 그러신줄알았습니다.

바쁘신것 같아서 본론만 말씀드리죠.

만약 장부천이 도저히 청아그룹을 상속받을수없는

헛개비라면 어떻할거냐고 말하고

그게 무슨소리냐고 하고

그런 정황이 있다며 만약에

부천이가 썩은 동아줄이면 얼마나 당황하실까

의심이 염려가 된다며 웃으며 떠난다.

 

용구는 필주에게

우사장이 검사소 최선생이라는 여자랑

연락했던 이야기를 하고

필주는 결국 부천이를 의심할거라고 말한다.

 

리처드에게 좋은 연락을 받은 부천은 기분이 좋아있는데

 

 

 

필주는 부천에게 데이트하자며 같이 나간다.

밖에서 눈깔사탕을 나눠먹으면서

한참만에 필주는

너 니아버지 아들아니야

그러면 내가 누구아들인데?

엄마가 아버지 모르게 다리밑에서 주어왔나?

그러면 내가 연우랑 배다른남매? 아니다

그래도 내가 장씨집안이고..........(주저리주러리)

짜식이 데이트한번 버라이티하게 한다며

일하러 가자고 말하며 차에탄다. 

나아직 얘기 시작도 않했어.

부천이는 차에서 내려 운전석으로 가서 차를 타고

확 출발해서 가다가 멈춘후

거울로 필주를 바라보면서

얼마전 봤던 유전자검사지를 떠올리고선

차를 돌려 필주에게 다시간다.

너네 작은아버지가 너 유전자 검사하려고할거야

하래그래 나 떴떴해 꿀릴것 하나도 없어

야?나 진짜야? 나 장씨 아니래?

부천이는 울면서 여기서 나 죽으라고 데려온거냐고 물어보고 화내고

필주는 화낼만큼 화내라고 말하며 내가 너 절대 죽게않둔다고 말한다.

 

 

 

부천은 차를 타고 가서 강을 바라보다가 신발이랑 양말을 벗고

강에 걸어들어가는데... 강물이 너무 차가워서 도망쳐 차에탄다.

차안에서 아이를 안고 가는 남자를 바라보고

윤서원을 찾아온다.

아이는 잘커? 찰떡이라고 그랬지?아들이야 딸이야?

그때 병원갔다온이후로 위험한일 없었지?

발로 차기 시작했어.

발로 찬다고? 발로... 잠깐만

 

 

집에온 필주에게 오기사가 다가와서

차태현이 찾는거 어찌됐는지 궁금하다고 얘기하고

 

그때 장성만이 정말란을 찾아온다.

차명계좌로된 통장을 주면서

여천이가 쓴거 얼추 맞지않냐고 말하고

정말란은 인터체인지근처 땅 팔줄 알았는데 라고 말하고

장성만은 그땅밖에없는데

자기가 지켜줄수있을만큼 지켜준다고 말하고,

장성만은 통장을 주면서 결혼선물이라고 말한다.

부천의 사고 소식을 듣고 필주는 나간다.

 

 

 

필주야 나 버리고 여천이한테가

청아주식팔고 엄마랑 이집나가서 맘편히 살자.

모현씨만나서 솔직히 이야기해보자.

웃끼는게 니가 제일 걸리더라고 엄마가 아니라

넌 날 회장만들겠다고 니인생 다 바치고 있는 미친놈 이잖아

그래 미친놈 맞다.

모현씨한테 사실을 말해야지 하면서도 입이 않떨어진다.

솔직하게 얘기해 모현씨는 진실을 알아야지.

그럼, 결혼 끝장나는거 아닐까?

절대 그럴일없어. 너 아직도 나모현을 모르는거야?

 

 

그때 간호사가 들어와서 피를 뽑아간다.

 

 

필주는 연주(부천의여동생)에게 와서 피를 뽑는다.

다른곳에 가져간다고 말하면서 뽑아달라고 하고

필주는 나와서 용구에게 전달하고

용구는 서류를 없애고 스티커를 바꿔놓는다.

 

 

 

병실로 나모현이 찾아오고

필주는 자리를 비켜주고

 

 

부천은 내가 우리 아버지아들이 아니라고

근데, 나 죽을때까지

아버지 아들로 살려고한다고 말하며

큰짐을 줘서 미안하다고

지금이라도 결혼 되돌려도 된다고 말하고

측은하게 바라보던 나모현은

안아주며

말해줘서 고맙다고 난 부천씨아니면 결혼않할거에요.

부천씨 원하는데로 하라고한다.

죽을때까지 비밀로하자고 하면

해줄수있냐고물어보고

나모현을 그렇게하겠다고 한다.

 

용구는 장부천 출생의 비밀까지

가지고 가려면 힘드니깐

이사실 흘려서 쫒겨나게한다음 

여천이로 갈아타자고하고

필주는 그럼 않된다고

정말란은 자기가 쫒아내야한다고 말한다.

정말란이 청아를 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그때..

 

 

 

장성만은 유전자검사결과를 받고

믿을수 있는건가 물어보고

우사장은 그렇다고 말하고

검사했던걸 없애라고 말한다.

 

장성만 회장이 니 피검사하도록 유도할거야

부천에게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입원하라고 한다.

 

필주는 정이사님의 다른아들을 넣어서

검사했다고말하면서

부천은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냐고 혼란스러워하자

필주는 정신똑바로 차리라고 말한다.

 

장국환은 부천을 뉴욕지사로 보낸다고 하고

필주는 장상무가 한 일을 설명한다.

 

로비할동할때 나모현이

국내에 없는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한다.

 

 

결혼식날

주차장에서 은밀하게

돈거래가 이뤄진다.

 

 

강필주는 결혼한 장부천과 나모현이

뉴욕으로 떠난 뒤

정말란(이미숙)을 찾아갔다.

정말란은 소파 위에 잠들어 있었다.

 


강필주는 정말란을 안고 침대에 눕혔다.

강필주가 돌아서려는 순간

정말란이 강필주의 팔을 잡았다.

강필주와 정말란은

서로 끈적한 눈빛을 주고받았고

이후 문이 닫히면서

둘의 동침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5년이 흐르고

장부천과 나모현은 귀국을 하게 됐다.

장부천은 자신이

아버지 장수만의 아들이 아님을 알고부터는

핏줄이 당겼는지 자기 아이를 임신한

윤서원(한소희)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었다.

나모현은 윤서원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장부천은 기내에서 나모현의 눈을 피해

윤서원과의 밀회를 즐기고 있었다.

장부천과 나모현을 마중 나왔던 강필주는

입국장에서 윤서원을 목격하고

 

 

장부천의 두 집 살림 사실을 알아챘다.

윤서원은 장부천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중이었다. 

 


강필주는 윤서원의 뒷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때 장부천이 강필주를 불렀다.

오랜만에 한국 땅을 밟은 장부천과 나모현은

강필주와의 5년 만의 재회에

반가운 기색이 역력했다.

 

 

강필주는 장부천이 나모현 몰래

윤서원을 만나온 것을 눈치 채고

눈빛이 돌변한 상태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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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사건당일 정우의집앞에서 형사와 만난성규는 태연하게 별소리를 들은게 없다고 말하며 집으로 들어간다. 집안에는 하연이가 있고 자다깬 하연이는 엄마아빠를 찾고 성규는 하연이게 엄마랑 아빠랑 볼수없는 상황을 설명하고 난다음 하연이랑 정우가 이때 통화를 하게된다. 정우가 자백동영상을찍기직전통화가 이때였던거였다.새벽에 성규가 정우의 집에들어가서 하연이랑 하연이 가방을 들고 옆집으로갔다. 의무실에서 깨어난 정우는 기억이 또 떠올랐다. 자신이 잠에서 깨서 거실로나가니 지수가 쓰러져있었고 지수는 하연이가 없어진것을 얘기한다. 그때 한남자가 나타나고 얼굴은 제대로 보지못했지만 정우는 의무실에서 깨어난다. 성규랑 헤어지면서 쓰러져서 두시간만 깨어난 정우는 하연이를 부르며 발악한다. 여의사는 들어와서 이성적으로 설득하고 은혜를 불러준다. 정우는 성규과 하연이랑 같이 자신을 찾아왔던 이야기를 하고 여동생이 죽은 사실을 정우에게 말하자 정우는 그여동생이 하연이였다는걸 안다. 이성규가 정우의 앞집에 살았던 이야기를 하자 정우는 놀라지만 그날본 범인은 성규가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날밤일이 생갔났다고 그런데 그사람이 누군지가 생각이 나지않는다고하고, 은혜는 상고신청을 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정우는 자신이 범인이 되어야만했다고 하연이를 살리기위해서 자신이 범인이 되어야만해서 모든증거를 내가만들어서 재판을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교도소장에게 전화를 한 민호는 아무도 못만나게해야지 성규를 왜 만나게 했는지 다그치고 성규랑 얘기했던 내용을 캐묻자 고장났다고 말하지만 교도소장이 빼돌렸다. 다시 차민호에게 나타난 제니퍼 저번에 본것도 떠올리며 형을 아는여자라고 직감하고 그때 비서가와서 회장님이 찾는다고말하고 제니퍼는 로비에서 기다리겠다고말한다. 민호는 그여자가 누구인지 찾아보지만 알수없어 답답해한다. 집에돌아온 민호는 제니퍼를 보고 놀랜다. 결국 연희는 민호에게 제니퍼리이며 자기의 대학친구이며 차선호의 여자라고 알려준다. 민호는 형한테 여자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민호는 연희에게 도움을 부탁한다. 결국 기억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하고 연희가 도와준다. 하지만 제니퍼는 의심스러워서 심부름센터를 찾는다. 성규는 김석에서 이일을 의뢰받았던 때를 회상한다. 김석은 마무리만잘지으라고 약속된장소에가서 빈캐리어에 아이만 잘넣으라고 얘기한다. 성규는 하연이를 데리고 그장소를 간다. 아무래도 이때 하연이를 보며 마음이 약해져서 그렇게 버릴수없어서 하연이를 데리고 다닌듯 하다. 정우는 자신이 증거동기모든걸 만들고 자백까지했던걸 생각하면서 상고가 의미가 없다고 은혜에게 말하고 은혜는 일단 시간을 벌게 상고를 하자고한다. 탈옥하고 싶은마음에 이곳저곳을 둘러보자 어르신이 한사람을 소개시켜준다. 그사람은 이덕화. 자신을 찾아온 정우에게여기는 작고 낡아서 힘들거라고한다. 속이기 젤 힘든게 cctv 아니야. 사람눈이야 사람의 감정을 읽잖아 라고 말한다. 이 월정에 아직도 감시탑이 남아있다며 운이 없는거라고한다. 이미 니가 방법을 안다고하며 옷을 툭툭건들고 사라진다. 제니퍼가 의뢰한 자료를 받아서 가지만, 그건 김석이 심부름센터직원을 매수해서 꾸민서류였다. 제니퍼가 숙소를 돌아오고 기다리던 차민호가 안아준다. 그러면서 가장 친했던 친구가 누군지 생각났다고말하며 입맞춘다. 그리곤 별장으로 간다. 정우는 그남자가 한말을 곰곰히 생각하다가 몬가를 떠올린다. 제니퍼는 차민호의 품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선우는 가슴에 상처가있는걸 생각해서 확인해본다. 자신이 죽은형의 몸을 보다 상처를 만들어놨던걸 떠올린다. 그러면서 아직도 자기를 못믿는걸 생각한다. 와인을 권하는 제니퍼 마시며 좋다고 말하는 민호를 뒤로하며 놀란제니퍼는 연희에게 전화를 건다. 그때 민호가 다가오고 제니퍼의 떨리는 손을보며 우리형은 화이트와인마시지않는데 알고있지하면서 제니퍼를 쎄게 내리쳐 죽게만든다. 전화를 통해서 연희는 그 상황을 듣게된다.  정우는 은혜를 만나서 상고를 포기한다고말하고 형이 확정되면 사형대가있는 교도소로 이감을가게되고 그러게되면 거기서 탈옥을하거라고말한다. 연희는 그전화때문에 술을먹고 운전을하다가 사람을 친다. 그때 민호가 나타나서 연희의 차를 몰고 간다. 이어서 경찰에 잡혀간다. 빠져나갈수도있는데 차민호는 정우한테 가려고 자신을 구속시켜달라고한다. 그때정우는 사건당일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낸다. 그는 차민호였다. 그때마침 정우의 방에 차민호가 들어온다.

 

9회 사건당일 1시20분 준혁이 정우의집에서 나오고 성규는 하연이를 데리고 옆집으로 간다. 그후 씻고 나온 지수는 하연이가 없어진 방을 보고 아빠한테 간줄알고 안방으로 가려던중 닫힌 커튼을 이상하게 처다본다. 그때 차민호가 나타나고 안방에서는 김석이 나오면서 한동안 깨어나지않을거라고말한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하자 지수는 정우를 살려주라고하고 정우는 죽이지않을거라고하면서 정우는 당신을 죽인 범인이될거라고말한다. 그때 차민호는 칼을 가져와서 왼손으로 지수를 찌른다. 정우가 왼손잡이기때문이다. 칼에 찔린 지수는 쓰러지고 김석은 싸운듯한 집안분위기를 만든다. 지수는 그때 깨어나 캠코더를 킨다. 일어나라는 목소리에 정우는 눈을뜨고 밖으로 나가고 칼에찔려 쓰러져있는 지수를 발견하게된다. 민호가 나타나  칼을 던지며 니가 죽인거라고 말한다. 니가 날의심해서 그런거라고 말한다. 흥분하는 정우에게 하연이가 어딨지?내가죽으면 하연이도 죽는다고 말하며 하연이 살리고 싶으면 니가 범인이되면된다고 말한다. 그일을 모두 떠올린 그때 차민호가 방으로 들어온다. 차민호와의 다른일들도 떠올린 정우는 차민호를 모른척한다. 지수를 찌른칼에 차민호의 피가 묻어있고 그걸 숨겨놓았던걸 생각한다. 그렇게 힘들게 민호를 모른척한다. 같은방에 있는 한사람은 잡혀온날 로또1등에 당첨됐는데 1년을 선고받아서 그돈을 못받게 생긴걸 떠올린다. 여의사는 기억을 다시 잃을수도 있다는 말을 한다. 기억을 잃기전에 꿈을꾼이야기를 한다. 꿈속에 해답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말을한다. 차민호는 일부러 서은혜를 변호사를 선임한다. 정우는 차민호를 일단 모른척하라고 얘기한다. 은혜는 칼 2개가 없는걸 찾아와서 얘기하고 정우는 자신이 숨겼다는 사실을 말한다. 하연이는 성당에서 봤던 뉴스를 생각하며 공중전화에서 아빠한테 전화를 하지만 아빠가 전화받지않는다고 한다. 하연이는 준혁이랑 통화를 했고 준혁이는 표창장을 보며 힘들어한다. 태수는 부재중전화를 보고 누굴까 생각하며의아해한다. 민호를 의식해서 쇼를 한후 징벌방에 갇힌다. 민호는 방안에서 이감을 가게된 정우이야기를 듣고 정우의 계획을 짐작해본다.  이때 태수가 찾아와서 니가 이감갈곳이 바뀌었다며 진풍교도소로 간다며 힘들거라고 얘기하며 가버린다. 그렇게 정우는 버스를 타고 이감을 간다. 교도소장은 민호에게 좋은 독방을 보여주며 이곳에서지내라고한다. 근데 그때 연락이오고 정우가 있던 징벌방에 피로쓴 차민호 라는 글씨를 보며 차돌리라고 소리친다. 정우는 민호가 자기가 아는사실을 알게되면 다시 이감을 가지않게할거란걸 알고 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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