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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라는 장범호의 영상들을 보면서

 장범호를 봤다는 사실을 믿기지 않아하고

 

 

준서는 장범호외엔

누구도 모실생각이 없다고 말하던

용학수를 생각하고 있을대

이라가 찾아와서 장범호를 본 이야기를 한다.

 

 


믿지않는 준서에게

영상들을 여러번보면서 확인했는데

분명히 맞다며

추태섭을 쫒다고 봤고

추태섭이랑 같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아버지를 본사람이

서검사혼자냐고 물어본다.

 

 

돌아가신 장범호의 첫생일이라며

가족들과 모여 식사중
아버지이야기를 하며

형걱정을 많이 하셨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때 구용찬이와서 같이 식사를 한다.

 

 

녹음분을 듣던 이라는 준서가 말했던 아버지가

살아있을것 같다고 느낀적이 딱한번있다며

그 목소리라고 말했던걸 생각한다.

 

 

구용찬은 식사자리에서 범호가 입었던

양복을 입고 싶어했던 이야기를 한다.

그양복안에는

하리모토 이치로라고 쓰여있었다.

 

 


그양복을 몰래 입어본이야기를 한다.

범호의 생존 사실을 직감한 구용찬은

식사를 하던 중 “범호가 살아있는 것 같다.

범호 느낌이 있다”라며

범호의 생존을 확신했다.

 

준서는 이라랑 녹음분을 듣다가
장범호말고 다른사람이

추태섭라는걸 직감하고

다른녹음분을 들으며 확인한다.

 


그리고선 장범호외

다른사람이 추태수라는걸 알게되고
추태섭은 8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한참뒤에 감옥에서 나왔다며
추태섭이 죽은사람이랑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추태섭은 용학수를 찾아와

서이라가 장범호를 본것을 이야기하며
장준서한테도 말했을거라고 한다.
용학수는 미뤄뒀던

주변정리를 해야겠다고 말한다.

 

 

이라랑 준서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봤던

의사를 찾아가고
엘레베이터를 누르고 기다리는데
도착한엘레베이터안에

의사가 칼에맞아 쓰러져있었다.

 

 


준서는 계단을 오르며

아파트를 찾아다니고
5층어느집에서

누군가를 인질로 삼은 추태섭이

그모습을 지켜봤다.

 


구급차안에서 의사는 살려달라며
북천병원이 아닌곳으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구자경은 윤나나 불륜설이 퍼지고 있다며
그여자를 정리하라고 한다.
불륜설은 김의원이 퍼트린거며
정윤미는 내가족이 밟히지않게

이길거라는 의지를 보인다.

 

 

의사는 고비를 넘기자마자

택시를 타고 도망간다.
의사를 쫒으려는 준서를 이라가 막으며
저사람은 우리랑 같이 있으면
진실을 밝혀도 죽고 않밝혀도 죽는다고
생각한거라고 말한다.

 

 

윤나나는 짐을 싸서 가는데

장기서가 모셔오라고 했다며 누군가가 오고

 

 


준서는 이라에게

아버지를 봐서 위험하다며

사무실에서 자게 한다.

 

 

윤나나가 찾아간곳엔

구자경이 기다리고 있었고
1년만 가있으라며

자신의북척해양명함을 내민다.

 

 

김의원은 정윤미에게
윤나나가 협박하고

돈을요구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됬다며,
장후보 부인에게

협박한 증거도 나왔다고 한다.

 

 

윤나나는 기서에게

당신을 이용한거라고 말하지만
기서는 변호사 붙여주겠다고 말한다.

 

 

 

비리경찰들이 서이라 집앞에있다가

준서에게 맞고 쫒겨난다.

 

 

준서는 추태섭을 잡아야된다고 말하고
이성균은 왜 자꾸 잔챙이들을 잡냐며
흑령도를 밝혀야지

이게 모하는거냐고 답답해한다.

 


준서는 기서에게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우린 그간 아버지가 조종한

꼭두각시 인형에 불과했다”라며
현실을 직시시켰다.
기서는 그런 준서를 만류하며

“그런 헛소문을 왜 쫓냐”라고 말했다.
준서는 “형도 봤잖아. 아버지가 사랑을 죽이는 걸.
사람을 때려죽이던 아버지를
아버진 살인자야. 찾아야 돼.
죽어서도 아버지는

 사람을 죽이고 있잖냐”라고 화냈다.
기서는 “아버지가 살아있든

죽었든 절대 아버지를 쫓지 마라.
그건 우리 가족을 망가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준서는 “형이 원하면 그렇게 해.
하지만 그게 다, 아버지가 다 정해놓은
운명이라는 걸 명심해야 해”라고 이야기했다. 

 

기서는 의사를 찾고

서이라가 의사를 찾아다닌걸 알게된다.

 

 

구도수에게 이성균이 혼자 흑령도를 가게된 사실을 듣고
준서와 고수창은 불안해하고
그때 이성균이 돌아온다.

 

 

기서는 서이라에게도 준서를 말려달라며,
아버지를 본사람이 누군지를 물어보고 이라는
아버님도 그사람을 봤을거니
아버님에게 물어보라고 이야기하자
기서는 아버지를 본사람에게 전해달라며
다시한번 그런정신나간 헛소문을 냈다간
신상에않좋은 일이 생길거라며
북천은 위험한곳이라고 말한다.
이 같은 형제의 너무 다른 가치관에 따라
아버지의 생존을 놓고 형제의 운명이 엇갈렸다.

 

 

이성균은 갑자기 해경이 와서

흑령도근처엔 가보지도 못했다고 말하고
준서는 돈가방을주며 이쯤에서 빠지라고 말한다.
잘못했다는 이성균에게

이일에 맞지않는사람이라며 나가라고 말하고
이성균은 돈가방을 들고 가버린다.

패닉에빠진 동료들에게

그런일에 목숨걸지말라며
앞으로 일이 더 위험해질거니
목숨이 위험해진다고 느끼면 뒤로 빠지라며
상대는 살아있는 장범호라고 말한다.

 


구자경은 엔제이변호사에게

그땅이 일본으로 넘어가는건

아닌것 같다고하고

 

 

추태섭은 장범호에게

일본 엔제이그룹

 하리모토회장에게 온거라며 꺼내고
장범호는 하리모토이치로라고 

한자로 쓰여있는걸 읽으며

구용찬이라고 말한다.

 

서장은 기서에게

이성균이 흑령도에 오려고한이야기를 하고
다 잡아넣처넣으라고 하며

준서가 아무짓도 못하게

손발을 반드시 끊어놓으라고 지시한다.

 

 

혼자 술을 마시던 이성균은

조카에게 온전화를 받고

 

 


경찰옷입은 추태섭이 조카전화를 뺏어 받더니

누님이랑 조카는

경찰이 보호하고 있다고 말한다.

 


고수창과 형사들은 준서에게 전화를해서

이성균이 추태섭소재지 파악했다는

연락을 받아서 간다고 보고를 한다.

 


이성균은 누나랑 조카에게

집말고 다른데 안전한데

가있으라며 돈가방을 준다.

고수창과 형사들이 가는 길에

경찰차가 길을 막고

몇십명의 경찰들이 나오더니 공격을 한다.

 

 

 

도로에서 준서를 막는

경찰들 비리경찰이 도로중간에 사고가 있으니

돌아서 가라고하고


그때 이성균이 오토바이를 타고

그사이를 가로질러 가자

 


준서역시 밀치고 경찰차를타고 간다.

 

 


고수창과 최재호 구도수는

 엄청나게 맞고 있고
이성균이 도착해서

그모습을 보고 경찰들과 싸운다.

 


그때 추태섭이 다가와서

이성균의 머리를 내리치고

이성균이 휘청이는데

또한번세게 내리치고 이성균이 쓰러진다.

 


그때 준서가 경찰차를 타고 오자

추태섭은 철수를 외치고 다들 도망간다.

 


준서가와서

이성균의 상태를 보고

추태섭의 모습을 본다.

 


 

결국 이성균이 죽고 장례를 치른다.

 

 

이성균누나에게 그날통화이야기를 들은

서이라는 동료들에게 전해주고
장기서가 그뒤에 있고 준서는

이성균을 죽인건 추태섭이라고 말한다.
이라는 추태섭이 그랬다면

장기서보단 장범호가 가깝다고 말한다.

 

 

 

준서는 이성균누나에게가서 무릎을 꿇고
평생 당신의 가족을 책임질거라며

그게 제가 할수있는 유일한 속재라며
저는 이성균과 이성균의부친 둘을

살해한 사람의 아들이라며

용서하지마십시요.내아버지를
저도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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