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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는 이성균누나에게가서 무릎을 꿇고
평생 당신의 가족을 책임질거라며

그게 제가 할수있는 유일한 속재라며
저는 이성균과 이성균의부친 둘을

살해한 사람의 아들이라며

용서하지마십시요.내아버지를
저도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한다.


서장은 용학수에게 추태섭이 이성균을 죽였다며

너무일을 벌리는거 아니냐고하고
용학수는 이성균은 어차피 정리를해야될놈중하나며

추태섭은 해야될일은 한거라고하고


 

서장은 경찰서장으로 한계가 있다하고
용학수는 내가 잡혀왔다고

우리힘을 의심하는거냐며
당신은 경찰서장이 아니라

그분이 만든세상에서

일하는 일꾼일뿐이라고 말했다.

 


고수창은 이형사아버지를

장범호가 죽였다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고
준서는 제눈으로 직접봤다고 말하고
그사실을 이형사에게 말하면

정혜처럼 될까봐 두려웠는데

결국 그렇게 됬다고 말한다.


고수창은 동료가 또 이렇게 죽었다며

우리가 장범호를 찾을거고
또 권력을 이용해서 빠져나가려고하면

난 당신아버지를 죽일거라며
어차피 서류상으로 죽은사람이라며

내가 죽인다고 나에게 죄 물을 사람없다며
당신도 선택하라고 한다.

준서는 아버지는 내가 상대한다며
아들은 아버지를 죽이지못하고

아버지또한 아들을 죽이지 못할거라고 말한다.

 


장범호는 너희들이 잘못알고있는거야.

난 장범호가 아니야라고말하며

구용찬이 보낸걸 던진다.

 


준서는 기서에게와서
이성균이 죽었어.형
이성균이 누군데?
아버지가 장작불로 때려죽인 사람의 아들이야
그래서?

00의아저씨 아들이야

아버지를 죽이고 그아들까지 죽인거야.

형과나의 아버지가


장준서 제발 아버지 망령에서 벗어나라.

그사람은 너때문에 죽은거야.


그래 나때문에 죽은거야. 그

때 내가 아버지를 신고만했어도

그아들이 죽진않았겠지.

 

아버지는 북천을 형에게 물려줄생각이 없다며

더이상 아버지의 허수아비가 되지말라고한다.

 

 

형사들과 서이라는 신문이며

어디에도 이성균소식은 없다면
이성균이 우리를 구해주지않았으면

우리가 그랬을거라고 말하고
검찰에서 움직여보면 어떻냐고 말하자

고수창은 누구보다 서이라가 위험하다고

살아있는 장범호를 봐서라고 말하고

서이라는 나는 어차피 발을 뺄수없는 상황이니

여러분은 빠지라고 하고

구도수는 우리보고 빠지라고 하는거냐며

 이성균이 진짜형사여서

쪽팔려서 미워했다며
그런형사가 끝까지 살아서

대한민국형사가 멋지다고

보여줬어야한다며
내가 지금 할수있는건

그놈 반만이라도 쫒아가는거라고
나는 죽어서라도 그놈원 풀어줄거라고말하고


고수창은 어차피 우리도 못빠진다며

장범호가 살아있는한

어차피우리도 이성균처럼 될거라며
장범호를 찾아서 다시는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게 만들어야

우리가 살수있다고 말한다.

 

 

기서는 용학수를 찾아와
아버지어디계시냐고 물어본다.
용학수가 계속 돌아가셨다고 말하자
기서는 아버지에게 보고싶다고 전하라며

한번만 더 속이면

허수아비같은 아들도

무척화가날것같다고 말했다.

 

 

준서는 구도수에게

현 경찰서장의 통화목록을

뽑아오라고 지시한다.
고팀장과 재호는

사망선고를했던

의사를 찾아오라고 한다.

뉴스에서 북천시 인근에

동양최대의 국제금융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라고 나오고
구용찬은 전화를해서

시일을 앞당겨주셔서 감사하다고한다.

 

 

장범식은 그땅을 자기가 물려받았어야하는데 아깝다고

그래서 구씨부녀가 그땅에 눈독들렸나보다며

그땅은 원래 일본인 명의였는데

아버지가 해방되자마자 자기이름으로

몰래 소유권등록을해서

언제뺐길지모르는땅이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장규호는 그 금덩어리땅을

똥덩어리로 만들수 있다는거냐고

말하며 미소짓는다.

 

 

 

 

장규호는 구자경에게

정윤미 남편사망진단서를 내밀면서

선거에 도움이 될거라고 말한다.

 

 

구도수는 소매치기 전과자들을 이용해서 경

찰서장핸드폰을 빼돌려서 통화목록을 알아낸다.

 

 

뉴스에 정윤미 북천시장후부

남편 노숙자로 떠돌다가 간암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들이 퍼지고
그기사들을 보며 서이라는 슬퍼한다.

김의원은 너무큰게 터져서

이쯤에서 포기해야겠다는

통화를 하는데 서이라가 나타나

엄마를 포기하려고하는거냐고하고

 

 

정윤미에게 가서

알고있었는지 몰랐는지 물어본다.
정윤미는 몰랐다고 말하며,

너한테 그전에 좋은아빠로만 기억되고 싶다고했다며

그사람이 원한거라고 한다.
정윤미는 자격이 없는사람이라고 하고

서이라는 아빠는 나를 사랑했다고 말하고

정윤미는 너까지 아프게 하기 싫었다고 말한다.

 

 

 

정윤미에게 장규호가 와서

이번선거 힘들거라며 구자경이 기서를 돕고잇다며
구자경을 당신편으로 만들면 이길수있을거라고 한다.
두사람부부아니냐고 하자
남편분하고 정후보님도

부부아니었냐고하면서 서류를 준다.

자기는 욕심이 없다고

후보님이 시장이되면 자

기는 부시장부터 시작할거라고 말한다.
이문서의 사용방법은

정의를 펼치느냐 정의를 접느냐

두가지방법이 있다고 한다.

 

 

서이라가 길을 건너려는데

경찰옷을입은 추태수가 걸오온다.
놀란 이라가 총을 꺼내서

오지말라고 소리치다 총을 쏜다.

 


그때 근처에있던 정윤미가

달려오고 추태섭은도망간다.

 


엄마는 이라에게 총을

왜 가지고 있었냐고 물어보고
그때 준서가 전화를해서

집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는전화에

장준서냐고하면서

그놈하는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하면서


검사관두고

다른데가서 변호사하자고하고

넌 내 전부라고 하고

이라는 아빠를 버린이야기를 한다.

 

 

기서는 자경에게 같이 떠날까?하면서

쉬고싶다 너와같이라고 말한다.


자경은 기서에게 돌아오지

않을자신있냐고 물어보고
기서는 난 내 진짜인생을 찾고 싶다며

나한테 기회를 달라고 한다.

 


대화를 생각하며 있던 구자경에게
정윤미가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한다.

서이라는 준서에게 내가 정혜언니같은 일을 당한다면
나도 정혜언니만큼 그리워해줄거냐고 물어본다.

 

 

 
정윤미는 구자경에게 땅이야기를 꺼내자
구자경은 그정도는 인터넷만 찾아도

아는정보라며 실망이라고 하고
정윤미는 국가로 소유권이 넘어와야 했던

일제 강점기 일본인 소유땅에 대한

검찰의 환수작업이 성과를 올리고 있

다는 뉴스를 읽어줬다.

 

 

 

일본 모기업회장이 이번계획에 손을 뻣치고있다며

북천시민이 일본인손에 노라나는걸

용남하지 않을거라서

곧 포기할거라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하고

 

 

장범호가 그걸 듣고있는데 추태섭이 들어오고

몸이 어떠냐며 무리하지말고 쉬라고 한다.


그때 추태섭에서 노지환의 전화가 와서 받고

준서는 추태섭 너 어디냐며

아버지랑 같이 있으면 바꿔주라고 한다.
결국, 준서는 아버지와 통화를 하게된다.

 


장범호는 아무말을하지않자

아버지가 듣고있는걸알고
형과 저를 위해서 한번만

세상앞에 고개를 숙여달라고 부탁한다.
전화를 끊은 장범호는

학수한테 전하라며

내가 곧 나갈일이 생길것같다고 말했다.

 


구자경은 문서를 보고 시장이 되고 싶은거냐며
그럼난 남편이 시장에서 떨어져야 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하고
정윤미는 난 평생믿어왔던 정의라는 가치를 접었다고말했다.

구자경은 날 그집에 보낸걸 후회한적있냐고 물어본다.
구용찬은 난 널 수단으로 생각한적없다며
넌 내가 죽었을때 날위해

유일하게 울어줄사람이라고 한다.
구자경은 내가 그때 울어줄거라고 생각하냐며
난 아무도 믿을수 없다고 말한다.
구용찬은 넌 니 애비도 못믿냐고 묻고
자경은 아빠가 날 이렇게 키웠지 않냐고 한다.

 


의사는 자기모습을 찍은 사진을 문자로 받는다.

문자는 준서가 의사가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만들기위해서 보낸거였고

놀랜의사는 서이라를 찾아온다.

 


장기서 사장이 올때가 됐다고 말하고
의사는 약을 투여해서 죽은사람처럼 만든후
준서가 확인한후 병실로 급하게 옮겨서


 

주사를 하고 전기충격기를 이용하고
용학수는 심폐소생술을하고
그렇게 장범호가 살아났다는 이야기를하며

자기가 혼자만 알고 있으면 안전할줄알았는데
내가 사는방법은 나만알고있으면 난 죽는다.
장범호가 살아있다는걸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말하고
서이라는 보호해드리겠다고 한다.

 

 

기서는 내얘기 생각해봤냐며

난 결정했다고 너만 결정하면 된다며
빨리와라 기다릴게라고 말한다.


용학수는 준서에게 만나자고 하고


 

고수창은 준서에게

이성균형사유족이랑

흑령도때 죽은 형사들 유족들에게

돈을 전달했다며
돈으로하는건 한계가 있다며

주태섭이 통하했던 장소를 찾게되면

아버님을 찾을수있을거고

찾으면 어떻게할거냐고물어보자
아버지에게 부탁을해서 시간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구자경은 인터뷰에서
이번선거는 저와상관없는일이 될거라며

전 장기서 후보와 이혼할거라고 말하며
가짜부부였고 불륜설이 터졌을때

이미 끝난사이라고 말했다.

기서는 분노했고

 


기서에게 주태섭입니다.

만나고 싶다고 문자가온다.


 

용학수는 준서에게 아버님은 윤정혜를 죽이는걸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했다고 하면서

아버지를 이해하라고 한다.
아버님은 당신을 누구보다 아낀다고하고

빨리 세상으로 나오라고 하자

용학수는 알겠다며 아버님께전하겠다고 한다.

 

 

기서는 추태섭을 만나러가고

그곳엔 장범호가 있었다.
기서는 장범호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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