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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당장 모현씨랑 헤어질수 없다고 말하고
모현은 그럼, 소송을 할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때 필주가 부천에서 긴급회의가 있다며

내방으로 7시까지 오라고했다.

 

 

부천과 정말란이 필주방에 오고
바이오를 지주사로 만들어서

부천이가 바이오 회장이되서

청아그룹전체를 통제할수 있게되는게

제 계획이라며 2달이면 된다고 했다.


이렇게 빨리 회장이 될수있는걸

왜 여태 않했는지 묻자

장성만 회장이 물러날때까지 기다렸고 말하며

부천에게 이작업마치고 뉴욕가도 되냐고 물어보자.

말란은 필주를 뉴욕보내려고 했냐고 깜짝놀라며 물었고,

부천은 지금 않가도 된다고 답했다.

 

강필주의 계획대로 청아 바이오가 지주 회사로 만들기로 했다.

 

장국환은 강필주의 자료로 인해

검찰 소환장을 받게 됐고,
우사장은 장국환에게

누군가 불법 자료 일부를

검찰에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장국환과 우사장은 강필주의 작품이라고 판단,

 

 


우사장을 시켜 강필주의 자료를 빼내왔고,

그 과정에서 박용구가 다쳤다.
강필주는 우사장에게 연락해

가져가신 자료들 빼고 100개쯤 있다고 전하라고 했다.

 

 

장국환은 결국 검찰 조사를 피하기 위해 강필주가 원하는 대로
강필주가 청아 바이오 주식을 살 수 있게 은행장에게 연락했다.
이번 플랜 끝은 뭐였냐고 묻자

필주는 회장님 실형받게 하는거였다고 말하며
이번일 해결하겠다고 했다.
장국환은 너따위 혼외자에게

청아회장 꿈도꾸지말라고 했다.

 

 


장성만은 은행장을 통해

장국환이 강필주에게 대출을 해주라고 했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란에게 가서 알렸고

 

정말란은 장성만의 말을 듣고 우리셋 잘 굴러가고 있는데

그걸 깨려고 자꾸날 찾아온다면

모두 헛걸음될거라고 하자

장성만은 필주잘 지켜보라고 했다

 


정말란은 필주에게가서

대출받는 이유를 묻고 대답을 들은 후
무슨 의도로 청아그룹 주식을 모으고 있는 건지 물었고,

필주는 제 의도야 당연히

부천이를 위하는데 있는거 아니냐고 하고,

정말란은 부천이가 경영권을

위협받을때 방어하려고 사둔다?

필주야, 너 나 배신하면 가만않둘거야.

이번에 성공보수로 준 대일물류주식

니가 상상한 그이상이라고했지.

니가 배신하면 가만두지않을거라고 경고했다.

 

 


나모현은 정말란에게

장부천과 이혼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정말란은 이를 반대하며

필주한테 가려고 이혼하려는 아니지.

 

 

너랑같이 사는 필주 부천이 인생에서

가장 큰상처가 될거다.

부천이랑 필주사이 갈라놓지말고 현명하게처신하렴,

일단 니 집에가서 몇일쉬라고 했다.

어머니 제가 부천씨

비밀 지켜주고 있는거 잊지마시고

저한테 예의지켜달라며

소송시간걸리니깐

부천씨 이미지관리는

청아에서 알앗 해주라고 말하며 나간다.

 

 

 

장국환은 목걸이를 보며

20년동안 칼을 갈은

무서운 필주를 곁에 둘수 없을거라고 말했다.

 

 

 

 

정말란은 장부천의 지주사 회장 취임을 앞두고

장부천 생부인 오기사에게 무심원을 떠나주라고 했고 

오기사는 군말 없이 떠나기로 했다.

 


정말란은 떠나는 오기사에게 편지와 커피가 든 보온병을 건넸다.
오기사는 그 커피의 의미를 알고 마시고선

 


장상무님, 날이찬데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문자를 찍고 보내진 못한체
피를 토하며 죽음을 맞았다.

 


그때 죽기를 기다리던 사람이 손에든 핸드폰을 집다가 부천에게 문자를 보내게된다.

 

 


나모현은 양보좌관에게 아버지 자료를 정리한 USB를 넘기며
나도 언젠간 아버지처럼 정치를 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했다며
아저씨에게 조언을 구하려고

 

장부천은 모두의 축하 속에 취임식을 가졌고,

 

 

 

만나자고 했다며
다음총선에서 아버지 지역구에 출마하는거로 시작하겠다며
차단된 청아자료 회계자료를 열어보게 해달라고 했다.

 

 

 

이걸 나모현이란이름으로

세상에 밝히고 공천대상에 오르겠다고 했다.

취임식이 끝나고

장부천에게 오기사의 소식이 전해졌고

 

 

 

강필주가 대신 가서 오기사의 죽음을 확인했다.

정말란이 줬던 편지에는 유서가 적혀있었다.

강필주는 정말란을 모시는

안비서와 내통하며 얻은 녹음파일을 들었고

정말란과 장부천 사이의 대화가 녹음되어 있었다.

 

 


장부천은 정말란에게

자신이 아버지가 두 명인 것을 알고 있다며

장씨집안아들이 아니라는걸 안 5년동안

한번도 이런이야기를 나눈적없었는데

내일 회장 취임식 한다니까

어머니와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한번은 나눠야할 이야기 아니냐고 말하며

내가 정말 장수만 부회장님을

닮은데가 있긴있냐고 물었고,

계속 발뺌하던 정말란은

빼다박을정도로 닮았다며

다시는 아버지가 둘이냐는말 하지말라고했다.

 

 

 

강필주는 장국환에게 녹음파일을 건네주며

혼자 들으라고 하고는 정말란을 만났다.
장국환은 녹음파일을 통해

장부천이 장씨 핏줄이 아님을 알고 분노했다.

 

강필주는 정말란에게 마지막 업무 보고를 드리겠다고 하더니
"이사님, 장은천이 살아있어요.

그것도 이사님 아주 아주 가까운 곳에,

지금 이사님 바로 앞에 있는

이 강필주가 장수만씨 장남 장은천입니다."
라며 자신이 장은천임을 털어놨다.
정말란은 강필주의 말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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