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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비서는 장부천 유언장을가지고 필주에게 오고
필주는 부천에게 전화를 거는데 밧데리가 닳아서 부천의 전화기 꺼져버리고

용구에게 위치를 물어보는데 스튜디오근처 인사동이라는말에 급하게 차를 몰고 나간다.

장국환은 부천이 유언장을보며 눈물을 훔친다.

용구네 스튜디오에 도착한 필주는 불길을 보고 급하게 들어가서
부천이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려온다.


정말란과 필주는 조금만늦었으면 큰일날뻔했다는 의사말을 듣고난후 용구에서 전화가오고
부천이 차안에서 핸드폰을 찾았는데 형이 오라고 보낸문자가 있다고 한다.
유인하고 장부천죽었으면 형이 꼼짝없이 뒤집어 쓸뻔했다고 했다.


장국환은 강필주가 부천을 구해서 실패했다고 보고 받았다.


필주에게 상황을 들은 정말란은 바로 장국환이 그랬다고 하며
왜 미운 부천이를 구했냐고 하자
부천이 미워한적없다며 불쌍하게 생각하적은 많아도
이사님같은 엄마한테 태어나서 불쌍하다.
부천이 처음부터 회장같은거 될생각없는아이였다고 한다.


안비서가 들어와 본인이 있을테니 들어가서 쉬라고하자
정말란은 호흡기 떼내지못하게 내가 있을거라고 울먹인다.
그때 용구가 필주에게 전화를해서
불지른사람 찾았고 사주한사람이 옛날 장국환회장 운전기사였다고 한다.


 

용구는 필주에게 형핸드폰 복제한거랑
장부천 핸드폰이랑 자백받은 동영상을 주며
다 집어치우고 여기서 나오라며 37년 같이 산 손주한테도 저러는데

아무리 피가 않섞였어도 다 미쳤다며 필주를 말리고
필주는 아직할일 다 않끝났다고 한다.

 

 

필주는 장국환회장에게가서 유언장을 보여주며
회장님이 작성한 부천이 유언장이라며 찢더니
핸드폰 두개를 내려놓고 전화를 걸며 두전화기가 울리는걸 보여준다.

그리고나선 한번에 두명의 골칫덩어리를 보내버리자며

장국환의 계획을 말하며
회장님 계획 실패했다며
부천이랑 정이사는 제방식대로 쫒아내겠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냐며
부천이가 친자가 아닌 사실을 밝힌이유는 부천이를 회장자리에서 내몰때 저를 도와달라는 뜻이었다며

부천이랑 정이사 건들지말라며 제가 오랫동안 공들여온 제먹이감이라며

20년을 참으며 봐준사람들이니 제가 원하는 방식대로 할거라고 한다.

 

 

장성만복귀나 여천이를 부천이 자리에 앉히는건 포기하라며
장부천이 건강이 악화되어 회장자리를 잠정적으로 내놓는다.
20년을 지켜본 능력있는 강필주상무를 전문경영인 자격으로 공석인 회장자리에 앉히겠다.
이는 청아에서 가장많은 주식을 가지고 있는 명예회장의 전결로 추천하는 바이다.
이사회는 강필주상무의 회장임명 동의안을 의결하길 바란다.
이렇게 발표해주십시요.회장님
이렇게 말하자

장국환은 차라리 이 할아버지한테 빌라며

장씨성도 주고 회장하게 해달라고 말하자.

 

필주는 장씨성으로 회장하기 싫다며

청아를 첫직장으로 한눈팔지 않고

오직 청아만을 위해서 일한 강씨성을 가진 강필주로 회장이 될겁니다.

 

회장님 불법탈법자료에 손주를 살해미수한것까지 추가해놓고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나의원이 일어나고
나모현은 필주에게 아버지가 회복하시면 자수 권할거라며

나쁜고름은 짜내야 그자리에 새살이 돋는다고 말했다.


장성만은 여천에게 할아버지를 경영에서 물어나게 할거라고 말하며
이번에 할아버지가 원하는데로 따랐다간 나중에 우리를 또 내치실거라며
형수님이랑 부천이 주식때문에 니 큰엄마랑 전략적 제휴를 하려고하는거라고 했다.


일부러 늦게 정말란을 만나러온 장성만에게
부천이 따른데서 나온거 알고 계시냐며

주식회사에선 주식많이 가진사람이 최선이고 없는사람이 최악이라며

자신과 부천이가 가진 주식을 얘기하며

전에 약속한 6:4로 청아 분리하는거 추진해달라고 말하며 부천이 문제로 회의있는곳에 같이 가자고했다.


필주가 얘기했던 우사장이 발표한다.
정말란은 공동회장해달라고 않하면 본인의사에 반한 부당한 해임이라고 밝히겠다고 하고
장국환은 황당해하며 어떨결에 내아들 수만이... 하면서 말할뻔하다 우사장이 있어서 참는다.
필주는 장부천 회장해임 공동대표 삼인후보 모두 이사회에 맡기자고 했다.


부천이 병실로 나모현이 찾아오고 정말란은 어떻게 알고 왔냐고 했더니
담당변호사에게 들었다며 오늘 이혼 결정났다고 했다.


필주는 나모현에게 나의원이 녹음해뒀던 거라며

그걸 밝히든 않밝히든 나의원이 정해야할거라며 줬다.
나모현은 필주에게 청아재단 비자금자료, 아버지 녹음파일, 회복하실 아버지 자백

앞으로 이런것들이 모두 필주씨를 힘들게 할거라고 했다.

 

 

우사장은 이사회에서는

장성만과 강필주를 대표이사 회장후보로 압축하고

주총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장성만이 자신이 주식이 많다는걸 말하며 여천과 자신들이 이겼음을 확신하는말을하자
우사장이 강변도 주식많이갖고있다고 말했다.
장성만은 은행장에게 대출받은돈으로 강변주식사게했냐고 따져묻자 장국환은 한숨쉬며 말을 못하자,

강필주는 정말란에게 받은 주식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다.


 

부천이 깨어났고
필주는 부천이 재산 무효소송장에 싸인하라고 한다.
장국환은 그일이 세상에 들어나는 걱정을 하자

필주는 정이사도 밝혀지는건 싫을거니깐

회장님이 액션만 취해도 다 내려놓을거라고 말하던때

부천이소식을 듣고 필주가 바로 병원으로 간다.

 

병실앞에서 정말란과 만난 필주는 명예회장님이 소송할거라며 알아서 내려놓으라고 경고한다.
장성만과 연합해서 저랑 명예회장님 내쫒을 계획인거 알고있다고 말하자

또 엿들었냐고 묻자.

필주는 그런수고까지 할필요있냐며 제가 정이사님을 잘아는데...라고 말했다.


 

장성만을 100억대 조세포탈혐의로 소환조사를 받게되고
검사는 조세포탈혐의는 3억부터는 징역형이라고 말했고
장성만이 긴급구속된 이야기를 들은 장국환은 필주를 부르고
필주는 구속면하기 힘들꺼라며 실력있는 변호사 선임하라고 했다.
우사장은 이사회에서 장성만회장을 제외시킬거라 후보가 강변하나라 주총에서 가부만 물을거라고 했다.


필주는 주식으로 밀려서 이사회에서 불릴할것 같은 상황이되자
장국환에게가서 회장님지분을 자기한테 돌려달라며
회장님이 숨겨놓은 4조원이 넘는 차명계좌를 보여주며

밀어주지않으면 세상에 알리겠다고 했고,

장국환은 지분을 필주를 찬성하는쪽으로 바꿨다.
 

 

 

결국 강필주가 회장이 되고
미리 세워놓은 계획대로 일을 척척 진행하자, 우사장이 놀랜다.

장국환은 나모현집으로 사람을 보냈지만 나기철의원이 없다고 보고받고
그때 나기철 의원 생존, 충격동양상 발표 뉴스가 나오고
나기철이 자신이 살아있으며 다시 찾아뵙고 모든진실을 밝히겠다는 영상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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