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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철의 소식에 모두 놀라하고 특히 부천이 충격받고 퇴원을 서두른다.
정말란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장국환은 필주를 불러 모하자는 수작이냐고 하를내고
필주는 제가 한일 아니라고 말하며 파악중이라고 했다.
장성만에 대해서 묻자 집으로가실거며 불구속수사할거라며

자신이 회장되는데 방해가 되서 그동안만 가둬둔거라고하자.
장국환은 속으로 이 징그러운 아새끼 누구를 닮았나했더니 장국환이 판박이구만 했다.
그러고선 목걸이를 주면서 회장된기념으로 주는거라며

수만이가 나중에 할아버지 만나면 보여주라는 증표 같다고 하며,

니애미 유언장이며 다시한번 읽어보라며 전해줬다.

 

 

부천이가 필주에게 와서 나의원에 대해서 물어보자
필주는 명예회장님 살아있는 장수만 부회장님 산소통 치운사람이라며
아는사람이 많으면 위험해진다고말했고,
부천은 내가 장인어른을 위험하게할거냐며 발끈했다.

부천은 필주에게 내가 장씨아니라는거 언론에 흘리지 말라고 부탁했다.

 

나의원은 양보조관집에 있었고
양보좌관은 녹음된내용을 정리하던때
나모현이 옆에와서 여천이가 조작결혼을 얘기하며 생을 마감하라고 했던말들을 보게된후
할아버지랑 손자가 같은 죄목으로 나란히 수갑을 차는 진기한 풍경을 보겠네요.라고 말했다.


 

나모현이 공중전화로 필주에게 전화를 걸어 만난후
동영상은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한일이라고 말했고
필주는 모현씨 계획 성공했다며 장국환회장님도 섣불리 움직이지 않을거라며 항상조심하라고 얘기했다.

필주씨가 왜 아버지를 살리고 죽음을 위장하고 그랬을까?

나중에라도 아버지가 의식이 돌아오면 필주씨한테 불리한데 여러번생각하고 답을 얻었다 말하자

필주가 깜짝놀라고
나모현은 이어서 "행복할줄알았던 내결혼이 부천씨 외도로 깨지는걸 필주씨가 마음아파했다는걸
그래서 아버지가 죽는불행만이라도 피하게 해주려고 그렇게 한거
그런데, 그런 필주씨를 향해 난 싸움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부천은 정말란에게 야산에 멋진집지어주겠다고 말하자.
정말란은 내가 관에서 나가는거 아니면 무심원떠날일없을거라며
필주 자신이 끌어내리겠다고 말했다.

 

니들결혼 이혼으로 끝났지만 고맙게도 니장인이 기회를 준다며

모든게 필주가 한거라고 할거라고 말했고,

부천은 그결혼으로 청아에서 얻은건 많아도 필주가 얻은건 없다 말하자.

정말란은 왜 없냐며 결국 필주가 청아회장이되지 않았냐면서

내주식도 필주가 뺏은거라고 말할거로 했다.

 


장국환은 장성만을불러 나의원건 니가 책임지고 들어가서 해결하라고 했다.
장성만은 정말란을 찾아와서 의논한다.
난 강필주를 끌어내릴테니 나의원은 서방님이 맡으라고 했다.
청아와 나의원의 정치자금스캔들을 다시 부각시켜줬으니깐

이목이 집중해있을 지금 내가 모든것이 다 필주가 한거라고 말할거고
나의원은 이목을 끈 불쏘시게로만 써야하고 더이상 맘대로 떠들게 내버려두면 않된다고 하며 필주 끌어내리면 이번엔 여천이보고 회장하라고 하면서 필주를끌어내린 내공이 더 크니깐 내가 6 서방님이 4라고했다.

 

 

장성만은 나의원을 찾기위해 혈안이 되었고,

양보자관집으로 사람을 보냈을때 그곳에서 필주가 기다리고 있다가 그사람을 제압한후
장성만을 불러 선물이라며 그사람을 줬다.
회장님의 나기철의원 살해교사 정황증거 다 확보했다며

아들은 자살교사 아버지는 살해교사 증거는 충분하고요.

경찰가시는날 제가 정해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계세요 라며 경고했다.

 

 

필주가 나의원을 미리 청아병원으로 빼돌렸던것
여기서 아버지가 잘못되면 청아의 책임이라며 역설적으로 더 안전할수 있다고 했다.

부천은 장국환에게 받았던 주판을 돌려주며 울었다.

필주는 정말란에게 부천이 퇴원했으니 이번주에 나가라며

곧 오기사님일로 수갑차실건데

이천아주머니앞에서 차면 그렇지않냐며 체면지켜드리겠다고 했다.


 

정말란은 검찰로 자진출두하고 안비서가 필주에게 문자를 보내고
속보로 정말란은 모든게 강필두가 한짓이라고 하고

용구는 오기사일 터트리자고 하자 필주는 언제든지 터트릴수있게 일단 준비해놓으라고한다.
필주는 우사장에게 정말란이사가 검찰에 출두해서 말한건

사실과 전혀 다르고 허위사실유포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

이제다시는 오너일가가 주총에서 선임한 대표이사를 흔드는 사태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않된다고 보도기사를 내라고 지시했다.

 


용구는 필주에게 정말란이 저렇게 형을 못살게 구는데

형은 청아회장이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필주는 회장이 되고 보니 내가 뭘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겠다며

능력있는 사람이 회장이 되는게

옳다는걸 보여주는걸

내가 그 첫번째 설래가 될거라고 했다.

 

 

검사가 대외물류주식강탈당할때 어떤 물리적인일이라도 있었는지 묻자,

정말란은 강필주가 내약점을 가지고 위협했다고했다.


정말란이 검사한테 얘기했던걸 보고받은 필주는

용구에게 포털에 정말란 기사뜨면 완전히 삭제하라고 지시한다.

 

티비를 킨 장국환은 정말란이 자진출두해서

강필주가 혼외자라서 특혜를 받았다는 뉴스가 나온다.

장부천이 친자가 아니라서 그사실때문에 능력과는 무관하게 사임을 강요당했고

그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서

대외물류지분을 강탈당했다고 했다.


결국, 장씨집안의 피가 흐르는 손자에게

상속한것이다라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다며

정말란이사에게 동정여론이 많아졌다고 했다.

 

뉴스보도이후 모현은 부천에게 전화를해서 만난후
당장 부천씨 혼자라도 무심원에서 나오라며

어머니한테서 떨어져서 지내는게 좋겠다고 했다.
엄마가 필주를 이기려고 내생각은 하나도 않하면서 모든수단을 다쓴거라고했다.
난 다 잃고 청아가 손주하나라는것밖에 없는데

엄가가 그걸 쓰레기통에 버렸다며

우리이제 만나지말자 모현씨.

내가 모현씨를 놓처버린 현실이 실감나서 미처버리겠다며

반지를 빼서 주며 걱정해줘서 고맙다며

이제 내 소식들어도 전화하지말라며

다음에 만나게되면 내가 모현씨를 못돌려보낼것같다고 말했다.

 

 

부천과 만난 윤서원은 이제 나한테 장씨도 아닌데 장씨성 못준다며

나한테 함부로한 정이사님 얼굴한번 보고싶다고 말하고
부천이는 하정이 윤하정으로 있는게 낫겠다는 말하러 온거라며
내 가짜성인 장씨보다 진짜성인 윤씨로 있는게 낫겠다며

윤씨여도 내 아들이라서 유산상속받을수 있다며

하정이가 상속받을수 있게 미리 유언장 작성해 놓겠다고 했다.

 

 

정말란 기사를 막을수 없게되자

오기사건 시작하라고 지시했다.

정말란 방에 들어온 부천은 두고나간 정말란핸드폰을 받게됐고
경찰서에서 온 전화를 받게되는데 오기평때문이라고 말했다.

부천은 오기사방에 들어가서 침대밑에 총을 꺼내나갔고
방에들어온 정말란은 부천이가 남긴

오기사님일로 경찰서에서 전화달라고했다는 메모를  확인했다.

 

 

 

주가 장국환은 충격에 쓰러져 아프다는걸 보고나올때
정말란은 필주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서가기전 이별주한잔하자고 했다.

정말란은 두잔모두 독약을 타고 기다릴때

안비서가 꽃을가지고 들어오자

그꽃아니라며 오늘 컨셉이랑 않맞는다고했다.

필주가와서 병을따서 따라주며

부천이생부 오기사님죽음 이사님이 나한테준 최고의 보너스라며

덕분에 빠르게 내 복수가 완성이 됐다고했다.

그후 필주와 정말란은 술을 마셨다.

 

정말란은 우리둘 나란히 관에 누워서 무심원을 떠나게 됐다.

그래 너랑나 지금 독주를 나눠마셨어. 필주야.라고 말했고

 

필주가 숨을 못쉬는척하다가 "내연기 어땠어요?

아직 무심원에 이사님을 걱정하는사람이 남아있더군요.

다행히. 이사님 목숨이사님꺼아니에요. 반드시 감옥에서 댓가 치뤄야할겁니다.

이사님 스스로 목숨을 끊는거 내플랜에는 없어요. 이제 곧 형사들이 올겁니다.하며 나가는데..

부천이가 총을들고 들어와서 필주를향해 겨누다가 방아쇠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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