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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란이 부엌에서 이천아주머니와 마주치자

필주가 좋아하는 스낵안주좀 만들라며
무심재에 보내는 한과에 넣는거 어떻게 했냐고물어보자.
버렸다고 했다.

 

정이사를 만나기직전
이천아주머니가 필주를 안비서를 통해 불러 독약을 보여주며
무심재만드는 한과에 넣으라며 준건데 이상해서 않넣고 은수저에 대니깐 색이 변했다며

오늘밤 그게 필요하다며 달라고해서 내가 버렸다고했더니 화를냈다며

영 마음이 않놓인다며 이사님 강변이 막아달라고했다.

 

컵에 약을 넣고난후 안비서가 가져온꽃을보며 이꽃아니라고했을때 안비서는 같이가셔서 꽃을 골라달라고 했고 그렇게 자리르 비웠을때 필주가 잔을 바꿔치기했던거였다.

 

 

정말란이 남은약을 먹으려고하자
필주가 총을뺐어서 정말란의 팔에 쐈던것

정말란은 경찰에 잡혀가면서 이천아주머니한테는 집잘지키라면서 나 죄없다고했고,

안비서에게 박변호사에게 연락해서 라고 말하는데 안비서는 죄송합니다.이사님 제임무는 여기까지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말란은 "희영아, 니가 필주사람이었니? 대체 언제부터..." 그러고는 경찰차를타고 떠났다.

 

필주는 가족사진을 한번번호 어머니 유언장을 확인했다.

니소중한인생을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면서 소비하면 않된다며
복수하는 인생은 결코행복할수 없다며 필주야 엄마말 꼭 기억해야해....쓰여있었다.

필주는 울면서 "엄마가 뭘알아" 했다.
그리고나서 장국환에게와서 제어머니 유언다시읽었고

회장님 말씀대로 제가 잘못읽었고 제가 제대로 읽었어도 엄마말 않들었을거라고 했다.

 

지금부터 제가 하는말 않들어주면 그강으로 들어갈거라며
청아가 오너집안에 세습되는거 끊어달라며 반드시 장자에게 준다는것이 없었다면 정이사가 자기랑 저랑 경천이 제엄마를 죽이려고 하지않았을거라며
이사회에서 공모로 뽑는시스템을 만들라고했다.

회장님 비자금을 바이오 신약을 만드는데 다 쏫아부으라며
그래야 청아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 백년 아니 그이상 살아남을수 있다고 했다며
장국환이 세운 청아.라고 말했다.


청아가 세습경영을 끝내고 전문경영인체제로 바꾸고

장국환회장이 신약개발에 4조원을 내놓았다며 뉴스가 나왔고
누가 다 내논다고했나며 필주를 나무한후 쓰러졌다.

나의원이 장국환을 찾아와서
회장님 제가 좋아하는 시집한권 놓고 갑니다라며 거대한뿌리라는 시집을 건내주며
노동운동할때 공장일 끝나고 아내손잡고 돌아오며 아내에게 읽어주던시집이라고 했다.
회장님, 제가 정신이 온전히 들고 국민들앞에서 기자회견할 자격도 없는 놈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저먼저 검찰에 가겠습니다. 천천히 오세요.

불법정치자금혐의로 나기철의원은 구속수감되었다.
양보좌관은 강변이 줬다며 청아재단 이중회계장부를 나모현에게 넘겼다.
밝혀지면 필주씨도 무사하지 못할텐데라며 걱정했고,
양보좌관은 본인도 감옥에 갈 각오를 한것 같다고 전했다.


나모현은 검찰에가서 강필주가 준자료라고 말하며 저희아버지도 살려주고 지켜줬다며
내부고발자가된 강필주씨를 선처해달라고 부탁했다.


필주는 나모현에게 청아재단에 관두고 정치를 하려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나모현은 작은일부터하려고한다고 하자

필주는 정치 작게시작하려고하는거

여기 청아재단에서 상무이사로 일하면서 재단규칙을 만들고

재단에 검은돈이 오가지않도록 투명하게 운영하는 실무자가 되보라고 제안한다.

 

그후, 필주는 미안해요. 모현씨 내복수에 이용해서. 미안해요.라며 힘들게 말했다.
나모현은 나, 부천씨, 부천씨어머니, 서원씨, 하정이, 다 필주씨한테 목숨빚진사람들이에요.

그걸로 다 갚았다고 생각하고 살라고 하며
내가 구하고 나를 구해준남자를 앞으로도 쭉 가슴에 담고 살거라고 했다.

다가가려다 갈게요하며 뒤돌아가는데 나모현이 손을 잡았다가 논다.

 

 

 

필주랑 부천이가 정말란이 있는 교도소로 면회를 갔는데...

정말란은 정신이 나간사람처럼 필주를 보고
수만씨,살아났구나.

그때 수만씨가 안호경한테 은천이 경천이한테 가겠다고해서 내가 그런거야.

나 수만씨 그렇게 만들고나서 많이 후회했어.

그래서 그렇게 살리려고 애썼는데...

아버님이 산소호흡기 떼서 죽게했어.라고 울면서 말했다.


부천이는 필주에게 당장나가라고 조용히 말했고 필주가 나갔다.

수만씨 가지말라고 외치는데 필주가 나가자

또 죽여버릴거야. 욕조에비누타서 또 죽여버릴거야라고 말했다.

 


부천은 필주방에 찾아와서 나갈거라고 말하며

부회장님 돌아가신이유도알았으니 복수 다 끝난거냐며

소주를 나눠마시며 옛이야기를했고, 언젠가 마주쳐도 모른척하자고 말하며 갔다.

 

장국환 징역7년, 장성만 징역 7년, 강필주 징역3년, 정말란을 징역3년, 장여천 징역1년을 받고 감옥에 간다.

 

정신병원에 입원한 정말란을 찾아온 부천은

필주아버지,내아버지를 다 죽이면서 엄마가 가지려던게 뭐였냐고 물어보며

난 이런걸 다 알면서도 멀쩡하게 있는거냐며
엄마가 선수쳐서 내가 못 도는거에요.

나도 돌아벌이고 싶은데, 그러면 우리모자는 너무 비참하니깐

안간힘으로 버티고 있는거에요.

 

정말란은 가만히 듣고있다가 "부천아, 청아 내꺼야. 넌 내아들이고 청아 니꺼야."했다.


부천은 나믿고 정신차려서 같이 견뎌내자고했고  정말란은 눈물을 흘렸다.

 

 

필주가 감옥에서 나온후

회사에 갔더니 우사장이 회장이 되어있었고,
우사장은 다시 회장이되라고 하자, 전 인사하러온거라며 앞으로 아무것도 않할거라고했다.
그때 나모현이 들어오고 둘은 애틋하게 바라보고
나모현과 우회장이 이야기하는데 필주가 나가려고하자
어디가냐고했더니 저위요.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높이올라가보려고요. 말했고,

 

용구는 필주에게 다정리했다며
이번에 가평가면 컴퓨터 근처에도 않갈거라며
이거 마지막으로 하는 핸드폰통화라고했다.

 

 

옥상에서 필주는 "용구야, 고생많았다"며 인사했다.
그러고선 자기자신에게 "필주야,애썼다." 말하는데
장국환의 혼외자인데 버려졌던 사람이 다가와서 칼로 찔렀다.

"김유천씨" 했더니 "장유천이라며 내가 몇번을 말해야 알아들어"하면서
한번더 칼로 찌른후 도망쳤다.
필주는 그대로 옥상에 쓰러졌다.

 

 

 

 

장국환은 병실에 누워있고, 필주는 가평집에서 살아있었고,
나모현이 보낸 청아바이오지주사 최고경영자 공모요강이 들어있는 서류를 받았다.

옥상에서 칼로찔려 쓰러져있을때 나모현이 왔었던것

강필주는 진짜 강필주의 제사를 지낸후

필주야, 이젠 니이름돌려줄게. 그동안, 잘썼다. 아주 잘...

 

 

필주가 청아에 오고 부천이랑 엘레비이터에서 마주쳤지만 둘은 서로 모른척했다.
필주는 청아바이오지주사 대표이사 후보 면접에왔다 가는 모습을 나모현이 바라본다.
편안얼굴로 청아를 나와 거리를 걸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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