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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섭과 기서는 준서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둘은 장군바위의 옛추억도 생각한다.

 

 

기서는 정혜가 죽기전 나한테 전화했다고 한다.

정혜는 마지막으로 바닷가 공중전화에서 기서에게 전화를 걸어

저 아빠한테 미안한데 잊을게요. 아무도 원망하지 않을게요.
그러니깐 저하고 준서씨 같이있게만 해주세요.
제가 원하는거 그거 하나뿐이에요. 제발.

 

 

 

기서는
그러라고했어. 그걸원했고. 그건 내진심이다.

왜 진작 말하지않았냐고하니깐
지금처럼 니가 괴로워했을테니까 라고 말하고

준서는 이제 더더욱 못잊을것 같다고 말한다.

.
.
.

형은 지키고 나는 허물고 각자 갈길을 가면되겠네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준서야

 

 


준서는 정혜의 마지막 통화를 떠올리며 오열한다.

 

 

 


기서는 장규호를 불러
오늘낮에 어떤놈이 나와 주태섭을 죽이려고했어
날 노렷다면 너밖에 생각나는 놈이 없어.

규호는 둘러되고

기서는 오늘 폐차장일을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가다가 구자경을 만나고
어제 제가 처리하라고 한일 잘했냐고 물어보고
규호는 일이 꼬였다고 말하자
구자경은 생각보다 능력이 없다고 말하며 간다.


서이라는 최재호를 불러서 반지를 보여준다.
재호는 반지를 보며
준서가 반지살때 따라갔던걸 생각한다.

 

 


그리고는 않그래도
형수일에 매달려있는 준서에게는
일단 비밀로하라고한다.


장기서를 습격한 배후에는
구용찬 전 대통령과 구자경이 있었다. 

 

박태진을 체포하고 경찰서앞에서
마약을 꺼내려는데

마약이 사라져있던 원인을
주차된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한다.

 

 


트렁크를 열었던 두경찰이

트렁크에서 마약을 꺼내

아래로 집어던지고 없다고했던것.

똑같은 가방에

마약을 넣은것처럼해서

보여주며 함정을 판다.

 

 

 


그형사둘은

증거물 보관실에 숨겨놨던

마약가방을 확인한다.
그뒤를 쫒던 구

도수와 고수창에게 딱걸린다.


박태진을 잡아와서
서장이랑 대화를 하고

 

 


서장은 열받아서 준서에게
절차따윈 무시해도 좋으니
박태진 깜방에

썩게해달라고 말하고 간다.


준서는 박태진에게

동료경찰들이 마약숨겨놨다

잡히는 영상을 보여주며
박태진에게 윤정혜를 죽이라고
지시한 이가
누구인지를 추궁했다.
그러자 박태진은 용학수라고 대답했다.


장준서는
장기서를 찾아가
용학수에 대해 물었고,
장기서는 "그냥 친한 사이"라고
대답했다.
장기서는
"형과 내가 모르는 뭔가 큰 힘이 있다"고

하는 장준서에게
"장씨 집안의 개일 뿐이야.
주인이 바뀌어서 잠시 헷갈려 했지.
하지만 지금은 새 주인을 잘 따르고 있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장준서를 향한 서이라의 마음은 더욱 커졌다.

서이라는 준서에게 반지를 전해줬다.

그리곤 집에와서 몰래찍은 사진을 지울까말까 고민했다.

 

 

박태진은 공소사실을 다부인하고

구용찬이 안진경을 죽이라고 지시한것만 인정했다.

그내용은 기서가 추태섭에게 얘기했던 내용이었고,

준서는 기서를 바라보고 기서는 씩 웃으며 법정을 나갔다.

 

 

정윤미 서장이 짤리고

 

 

형사들은 모여서 허탈해하며 술마시다가 싸운다.

그리고 다들 가고 준서는 서이라를 부른다.

 

 

 

 

 

서이라는 힘겨워 하는 장준서에게 "정혜 언니는 진실을 밝히고 싶어했다.
언니가 못 찾은 진실을 찾아라. 당신이니까 찾을 수 있고, 찾아야 하는거다"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과거 아버지 장범호의 일을 떠올리고는
"왜 내가 형사가 됐는지 그 이유를 잠시 잊고 있었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태진은 재판에서 구용찬이 살해를 사주했다고 밝혔지만,
장기서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박태진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구용찬은 장기서에게

내가 대통령일때

장범호의 그린벨트땅이

선정이되서 풀리면서

엄청난 돈은 벌게된 이야기를 하면서

그로인해 벌어들인 니 전재산 몰수하고

같이 감옥에 가자는식으로 협박하면서


"난 옥살이를 각오한 몸"이라며

"땅의 주인을 구자경 이름으로 돌려라"라고 말했다.

 

 

기서는 구자경에게 

니아버지가 널 나한테 보낸이유가

이거냐고 물오보고

구자경은 기서에게

당신도 날 아내로 받은건 아니자나 했다.

 

 

 

구자경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 아이 낳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준서는 용학수에게가서

내밑에 둘사람이 필요하다고

"당신"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엔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장범호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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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는 결국 장범식을 데려간다.

 

장기서는 장준서에게 "형다운 게 뭔지 보여주겠다.

 

내 뒤통수 치는 인간한테 어떻게 하는 지 보여줄게"라면서

"네가 떠나야 모든 게 해결된다"고 경고했다.

 

 

서이라(정은지)은 준서에게

"어깨에서 죽을 사 한자 문신을 봤다"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혼라스러워했고

장기서를 찾아가 "왜 그랬냐.

왜 윤정혜 어깨에

그런 더러운 문신을 새겼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장기서는

"그 여자한테 그런 문신을 새긴 건 널 만나기 전"이라며

"그 여자는 그럴 만한 짓을 했다"라면서

"왜 이제와서 그걸 말하냐. 너한테도 숨겼냐"고

오히려 반박했다.

이어 장기서는 "네가 이 집에 돌아온 건 핑계야.

넌 지금 욕망을 숨길 핑계를 대고 싶을 뿐이야"라며

"그 여자랑 사는 동안 그 문신을 몰랐다는 게 말이 돼?

잠자리도 안 했니 너는? 죽기 전까지 너한테 숨겼구나,

그랬을 수도 있어, 그 여잔"이라고 장준서를 도발했다.

 

구도수는 병원cctv로 죽은 강문식으로

시계도 조작해서 재현드라마를 했던거라고

구급차안에 cctv에

대해 설명했다.

 

구급차안에 대원들은

마약전과 4범,5범이었다.

 

 

 

 

규호는 아버지 장범식에게

죽어야 나갈수있다며

목매달고

자신이 기서를 데리고 오는

작전을 짰고,

기서랑 왔을때 목매달려있는

장범식을 구하고

 

 

기서에게 잘못을 뉘우친다고 말했고,

이번일 준서거 어디까지 개입한건지 물었고,

장규호는 재빨리

확실하게 말하라고 말했다.

 

장범식은 준서는 이일하고

아무상관이없다고 말했고

나가려는 기서를 형하고 부르고

기서는 결국 풀어준다.

 

범식이 규호에게 기서가 준서를 의심하냐고 물어보고

규호는 우린 3위라고 우리가 이기려면

1,2위한테 칼을 쥐어줘야한다고 말한다.

 

 

 

이라와 준서는 지윤하를 찾아가서

문신얘기도 하며 도와줄거라고 하고

지윤하는 문신 자기가 원해서 한거라고 말하며 가려는데

이라가 그똑같은문신을 한 사람이

사고로 죽었다고 말한다.

지윤하는 멈칫하며 얼마나 보호해줄수있냐고

평생나만 쫒아다니면서 보호해줄 자신있냐고 말하며 간다.

 

 

 

정혜의 집앞 중국집에서

서이라와 장준서가서 술한잔하는데

가게주인이 와서

이것저것 묻다

정혜랑 정혜아빠가

가게앞에서

자전거를 가르쳐주며

꽁냥꽁냥한던 이야기를 해준다.

그때 정혜는

자전거 가르쳐주는 남자랑 결혼할거라고 말하고

 

 

 

중국집을 나온 준서는 걸으면서

정혜가 자기한테

자전거 가르쳐달라고 말했던걸

생각하며 웃는다.

 

 

서이라는 과거 윤정혜(경수진)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려고 했단

사실을 알았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서이라는

그렇게 절실한 일이면

나한테 와서 얘기를 하지"라고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경찰서를 믿지못한다며

이상한곳으로

끌고가서협박해서

박태진이 마약거래할거라는걸

알아내고

고수창은 이런방법이

맘에 않든다며 가버린다.

 

 

준서랑 동료들이

거래현장에서 박태진을 잡는다.

박태진에게 장문식cctv에관해서

캐묻는데

고수창이 경찰들과

와서 잡아간다.

 

 

 

서장이 기다리고있다가

이제야 꼬리가 잡혔다며

증거품가져오라고하는데

증거품인 마약이 사라졌다.

 

그잠시동안 마약을 숨긴 형사를

찾아서 자르라고하고

고수창은 어쩌면 장준서 생각이

맞을수도 있다고 말한다.

서장은 장준서는

조폭패거리나 하는짓을

하고있다고말하고

 

고수창은 자기는

3년동안해도 못찾았는데

준서는 한달도 않되서

마약거래를 잡았다고 말한다.

서장은 한숨을쉰다.

 

고수창은 이사실을 준서에게 알린다.

 

 

 

장준서를 만난 서이라는

"윤정혜 사건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넘겨달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승진을 위해

불의에 눈감는 검사 아니었어?"라고 묻자

서이라는 "제가 원래

변덕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전당대회를 치른 장기서는

아내 구자경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식사 중이던 구자경에게 화를 쏟아낸다.

구자경은 "나는 당신 아내 노릇하기로 한 적 없다"며

"내가 여기 있는 건 장준서 때문이다.

당신하고 결혼하기 전에 장준서에게 전화해

'내가 너네 형하고 결혼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해도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있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윤나나는 기서에게

구자경은 윤나나를 찾아가

다짜고짜 뺨을 때렸고,

 

룸서비스를 시켰다.

당황하는 호텔 직원들 앞에서

"나 몰래 장기서 사장이 왔다간 모양이다"라

당당함을 잃지 않은 구자경은

 

 

"만약에 누가 널 해치려고 한다면

나라고 신고해.

CCTV도 있고,

본 사람도 많으니까

내가 시킨 거라고 증명되지 않겠어?"라며

 

"얼마 전에 장기서 사장이

자기 부인을 성폭행했어.

근데 널 얌전히 다뤘다고

생각하진 않아.

신고해 그 남자.

너를 강제로 성폭행했다고.

아니면 나를 신고해야

할 일이 생길 거야"라고

윤나나를 협박했다. 


윤나나의 이야기를 들은

장기서는 분노했고,

구자경에 대한 살의로 가득찼다.

 

 

구자경의 침실로 들어간 장기서가

목을 조르려 하는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장기서는 놀랐고,

죽을 뻔 했던 구자경은 오히려

"나 전화 좀 받아도 돼"라고 되물으며

장기서를 더욱 놀라게 했다.

 

 

 

구자경이 받은 전화는

자신의 아버지 구용찬의

죄를 뒤집어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주태섭을 찾았다는 것.

구자경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주태섭을 제거하라고 명령하고

편안하게 침대에 누웠다.

 

 

 

 

이라는 정혜의 물품들을 받아서

확인하던중

가짜이름 민주를 지우고

정혜라고 새겨넣은 반지를

발견한다.

 

 

 

장준서는 구용찬 대통령의 죄를

뒤집어 쓴 추태섭을 몰래 만나

박태진을 만나서

죄를 자백 받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 사이 박태진은 장기서를 찾아가

추태섭이 만나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장준서는 구용찬 대통령의

죄를 뒤집어 쓴 주태섭에게

박태진에게 그간의 죄를

자백받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현장에는

박태진이 아닌 장기서가 나타났고,

장기서는 "구용찬 대통령이

당신에게 살인을 사주했지,

그걸 언론과 법정에서

증언해 줄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그 순간 검은 양복의 사나이들이 나타났고,

장기서와 주태섭을 습격했다.

추태섭의 말을 듣고 있던

장준서는 위기에 처한 장기서를 구했다.

 

 

"형 위험해"라고 외치며 그를 구해줬고,

온 몸으로 장기서를 도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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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실에간 준서는

창문을 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그런후 부검감정서를 내민다.

진짜 사망한 원인은

경부압박질실사

병원에서 사망할때는 희미했지만

부검할때는 선명했고

니가 지금 보여준 이cctv는 오히려

내가 강문식을 않죽였는다는 증거야.

 

근데 왜 이걸 우리한테 재보한거지?

 

강문식을 화장하기전에 내가 부검할지 몰랐던거지

내가 부검감정서를 숨긴이유

그 익명이 누군지 궁금했거든

(창을 바라보며)

누굴까? 뒤에 숨어있는 그 익명의 남자는...

 

 

 

 

 

 

 

고수창 : 사채를 화장하기 바로직전에 몰래 빼내서 부검을 신청한겁니다.

서장 : 강문식을 왜 죽였는지는 알았어.

근데, 누가 장준서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우려고했을까?

정혜를 죽인 사람이 장씨 집안사람이 아닌가?

.

.

.

 

 

준서는 자기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사람이

구용찬인줄알았고,

구용찬은 준서를 견제했다.

 

 

 

 

 

 

준서는 구자경에게

윤정혜사이에 있던일을 물어보구

구자경은 말해주기 싫다고 한다.

이유는 쪽팔려서

내가 싫어서간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남자한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들었을때

그여자가 더 미웠다 쪽팔리게

내가 그여자를 죽였다면 이유는 하나다

그남자가 그여자를 사랑했다는거다.

 

그때 기서 들어오고....

 

 

기서는 내연녀를 만나러간다.

그여자는 먼저회에서 기서한테 끌려와서

어깨에 문신을 새기고 죽을뻔했던 여자였다.

 

 

 

 

 

주태섭이 찾아와서 무언의 협박을 했다.

만약, 그사람과 준서가 연결되면

아빠의 큰꿈이 무너지지않나요?

 

 

 

자기한테 사진을 보냈던 사람이 알고싶다고 한다.

정혜가 내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했다는걸 알리고

날 북천으로 끌어들여서

내가 아버지의 뒤를 잇게하게 위해서..........

 

 

 

용학수는 도울사람은 구했냐고하며

주태섭을 소개시켜준다.

 

주태섭은 윤정혜가 자기에게

면회왔던 이야기를한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당신이 죽인여자가 구용찬과 관계된사람이라는거 알아요.

선거캠프에있던 안진경이라는 여자...

 

더이상 파지마. 죽어.

나도 당신도

 

 

주태섭은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때 도와줄걸...

이라고 말하고

 

준서는 용아저씨에게 다가가서

내게 사진을 보낸자를 찾으면 내말좀 꼭 전해주세요

난 내아내를 죽인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라고.

 

주태섭에게 연락드리죠 하며 나간다.

 

 

 

 

박태진이 준서에게

범인을 잡아주겠다며

전직형사인데 원한으로 강문식때문에 형사가된사람

이성균이라고 말하고

 

자신한테 장씨집안 개가 되서 주인을 물으면된다고 말했던 인물이었다.

 

 

기자들이 잔뜩 모인자리에서

벼르고있던사람들은

김현준과 같이 내린걸 보면서

김현준은 북천의 영웅이야 이라며 말린다.

 

 

 

 

 

붙잡혀가던 이성균은

북천은 변한게 없다고 말하며

형사들을 제압시키고 도망친다.

도망치다 진구가 나타나서

당신, 진짜 형사한번 않되볼래?라고 말한다.

 

김현준인터뷰를 보면서

장범호는 짜증을 내고 그때 아들 규호가 들어와서

장범호에게 않좋은 신문내용을 읽어준다.

 

 

 

준서가

동료형사의 아파트 경매를 풀어주고선 집나간 제수씨도 돌아오냐고 물어본다.

 

 

 

 

 

서울아파트값을 묻던 구도수에게 일끝나면 준다 말하고

일이 언제 끝날줄 아냐고 하니깐

그럼 평수가 커질거라고한다.

구도수는 내 몫숨은 팀장님꺼라고 날 가지라고 말하고

 

 

이형사는 원하는게 모냐고 물어보자

박태진만 처넣으면 된다고 말한다.

 

 

고수창이 들어와서

내가 왜 잡종들사이에 끼어야하냐고 하고

예전사건을 얘기하면서

지금 북천서에서 그사건을 돌리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목적이모냐고 니 가족이 다친다고하자

준서는 벌을 받아야할 사람은 벌을 받아야한다고

그게 내목적이라고 말한다.

 

 

기서는 준서에게 카드를 주며

다정하게 대화를 하던때

엄마가 무언가를 가지고 들어오고

기서를 보고 망설이다

너 대학갈때 아버지가 주려던거라며 전해준다.

 

 

 

 

 

 

그것은 펜이었고....

 

 

 

 

 

기서는 혼자 사진을 보고 생각하다가

물건을 집어던지며

분노한다.

 

 

서장은 서이라르 칭찬하고

내려갈생각에 짜증나있던

서이라에게 전화가 한통오고

않가도 되자

신나한다.

 

구용찬은 준서약점으로
서이라를 보내지않고 북천에 있게했다.

 

 

 

고수창은 모임에서

박태진은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로

그사람이 말한게 진실이 되버렸고

그후 초고속 승진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박태진을 잡기위해서

수상한 모든 사건 기록들 속에서

박태진이 속해있는걸 찾자고 한다.

고수창은 서장한테 보고를하고

서장은 박태진을 냅둔이유는

평생감옥에서 썩게만들고싶어서 라고 말하고

장팀장의 본심을 알게

일단 그일을 하라고 한다.

 

 

 

주동자가 누구인지 캐물으려고하는데 

용학수가 막으며 이미 대답을 받았다면

목을 내밀거라고

목을 내밀면 그때따면된다고 말하고

기서는 삼촌!이라고 말하며.....

 

최재호는 준서에게 윤하라는 여자가 성폭력으로 신고를했다가

철회를 했다며 합의절차가 없던것이

뒤에서 몬가 수작이있던것 같다며...

신고피해자가 장기서라고 말한다.

 

준서는 알아보라고하고

 

최재호는 우린 공식적인 조사권이 없다고 하자

준서는 서이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한다.

 

 

 

서이라와 만난

최재호(동료형사)는

 

준서랑은 5년정도 근무했고

4년은 정말 똘아이였다며

첫만남에 범인을 잡아오는 준서가

사람이 아니라 무슨 좀비같았다고하면서

그러다 형수를 만나면서부터 변했다고하고

 

서이라가 정혜에 대해서 알자

 

엄청사랑했다고말하고

등에 죽을사 문신이 새겨진 이야기를 한다.

 

 

 

 

기서는 삼촌을 납치한후

캐묻는데 계속 아니라고 발뺌하자

외국가서 쉬다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윤하를 만난 이라는

피해자쪽에서 강압이 있었는지 물어봤고,

그런일 없다고 말한다.

 

 

 

그시각 범식을 배에 태우려고할때

규호랑 준서랑 형사들이 와서

구해준다.

 

 

 

 

참고인 조사가 끝난후 화장실에 만났을때

이라는 윤하의 어깨에 있는

죽을사자를 보게된다.

 

그리고 최재호가 말한

정혜의 문신이야기를 떠올린다.

 

 

 

 

삼촌을 구한후 삼촌집으로 왔을때

 

기서가 부하들을 잔뜩데리고 와서

 

삼촌을 데려가려고하고

 

준서가 막으면서

 

끝~~~

 

 

 

 

6회 끝~

 

1회~5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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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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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서)진구가 붙잡혀있고

형사과장은 어떻게 수습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며

생각할시간을 주겠다며 여긴 북천이고

당신이 누구의 아들이고 누구의 동생인지

생각해보라고 말하며 나간다.

 

그때 준서에게 서이라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라는 왜 이렇게 전화않받냐고

정혜얘기라고 말하는데...

당신은 더이상 그일에 상관하지말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준서는 조택상이

임약숨겨놓은거 발견했냐고

피부가 옥처럼 고왔다며...

준서를 자극했던 말을 생각하며 분노한다.

 

구자경은 서이라검사에게

제번호 가르쳐준적있나 물어보고선

서이라가 전화했을때를 생각한다.

구자경은 서이라에게 전화를 하고

슬쩍떠보는 구자경에게

그냥안부전화한거라고 둘러댄다.

구자경은 내일만나자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서장은 고수창에게

왜 죽였대냐고 물어보구

배후는 웃고있겠다고

장팀장이 처리해줘서...라고 말한다.

 

 

고수창은 준서를 찾아와서

이유가 모냐고물어보고

준서는 이유는 없다고

죽여야할놈 죽인거라고 말하고

고수창은 그놈죽여서 얻을것도 없다고

만약에 당신이 의도를 가지고

강문식을 죽였다면 이유는 딱 하나다

당신이 바로 강문식의 배후다

당신을 속인 윤정혜를  

죽이기위해서 강문식을 고용했고

그놈이 그사실을 불까봐 두려워서

강문식을 일부러 풀어주고

입을막기위해서 죽였어

내가 만약 내손으로 당신을 잡았다면 그

렇게 물을거라고 말하며

당신도 형사죠? 잘생각해보라고 말하고 간다.

 

 

준서를 어디론가 데려온후

들어가라고 말한다.

그곳에선 용아저씨와

형사과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박태진형사과장은

용학수에게 비용 처리만 해주면

준서의 살해 증거들을 없애주겠다고 제안했고,

학수는 준서에게

“어제 장기서가 시장 출마를 했다”며

장기서의 시장출마로 인해

준서의 살해혐의를 벗겨주겠다고 말해

박태진-용학수-장기서로

이어지는 연결구도에 의구심을 품게 했다.

 


준서를 다시 잡아서 가려는데

빡빡이동료형사(구도수)가 나타나고

그차를 타고 도망간다.

 

 

구급차에서 블랙박스를 꺼내서

확인하는데 별이상이 없었다.

 

구도수는 형사과장과 친해져서

나쁠게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준서는 몬가 생각난듯

웃으며 경찰서로 간다.

 

박태진 앞에 아무렇지 않은 척 등장해

팀내 회식을 쏘겠다고 하며

모든 비용 처리는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은밀히 제안을 받아들인다는 의사를

박태진에게 전했다.

 

 

 

자경을 미리 찾아간 주태섭은

“8년간 한 순간도 안심할 수 없었다.

살려주세요. 죽는 게

무섭습니다. 제발”이라며

자신의 손을 커터칼로 그으며

섬뜩한 경고를 날려 소름을 유발시켰다.

 

 

 

 

자경은 정혜가 죽기 전

자신과 통화한 사실을

이라가 알게 된것을 눈치채고

먼저 이라에게 다가간다.

 

 

이라에게 “난 검사님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친구가 될 사람이

적이되버리면 훨씬 더 미운 법이죠”라며

섬뜩한 경고를 날린 것.

이에 그치지 않고

화려한 권력의 세계를 보여주며

이라를 자신의 편에 세우려 했다.

 

 

 

 

 

전직 대통령 구용찬(최종원)은

물론 정재계를 아우르는

인사들을 소개시켜주며

서울지검으로 보내주겠다는

달콤함 제안과 고급 승용차를 선물 한 것.

 

 

 

서울지검으로 갈 생각에

들떠 있던 이라는

성폭행을 저지르고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리조트 회장 윤동식 아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고급 승용차를 돌려준 후

 

 

 

준서에서 자경과 정혜의 통화 사실을

전달하고 만다.

이후 이라는

"나는 저 외딴 섬에 좌철될게 뻔해"라고

자책했다.

 


서이라는 준서를

한 식당으로 부른다.

 

 

주인이 "형사야? 형사는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게 직업인가봐

저기 저집에도 형사가 살았거든

맨날 딸래미가 저 문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기다리곤했지

 

 

 

그래서 내가 걔한테 농담으로 그랬지

너 나중에 크면 형사랑 결혼하지마라

아가씨도 잘 생각해

오늘처럼 매일 이사람

기다리며 살지도 몰라"

 

이라는 "그런걱정않하셔도 되요

이미 질려버렸거든요.

정혜언니 집이었어요.

같은대학붙었다고

여기서 짜장면 사줬었거든요.

언니가..."

 

준서는 "아저씨 그여자는

왜 그렇게 매일

아버지를 기다렸을까요"

주인은 "뭔이유가 있겠어

지마음이 시키니깐 그랬겠지"

 

 

 

집을 보며 준서는

자신을 기다리다 달려와 안기며

"걱정했잖아 전화않되도 좋으니깐

난 괜찮다고 답문자라도해줘 제발"

이라고 말했던걸 떠올린다.

 

 

서이라를 데려다 주는데

이라는 준서에게 통화내역에

구자경이 있던걸 얘기한다.

 


한편, 이라가 돌아섰으며

자신과 정혜의 통화내역을

준서가 알게 됐다는 것은

자경을 초조하게 만들었다.

자경은 구용찬에게

“서이라가 돌아섰다”며 “

서이라 검사를 통해서 준서가 알아 버렸어요.

제가 윤정혜를 만난 사실을요. 파고 들 거에요.

제가 윤정혜를 만난 이유를”이라고 전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자경과 구용찬 모두 정혜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

이에 구용찬은 장범식(손종학 분)에게

“준서에 대한 정보가 뭐냐”며,

 

 

 

 

주태섭과 자경의 관계를 알게 된 준서와

북천시장에 출마한 기서를

한 번에 위기에 내몰 상황을 만들었다.

 

리조트 회장 윤동식 아들이

구도식에서 돈다발을 주고

구도식은 한밤중

형사과장의 방에 몰래들어간다.

 

장준서가 장문식을 죽였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구용찬에게 보고하고

구용찬은 북천서에 맡기면

기서 때문에 않된다며

서울경찰서에 맡기라고한다.

 

강문식핸드폰에서

청부메세지로 정혜에 정보를 보고

강문식이 했던말을 생각하면서

이래서 문신을 알았다는 생각을한다.

그때 서울동료형사가 준서를 부른다.

형이 강문식이를 죽였어?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되고

 

 

 

그걸 지켜보러온 구용찬

강문식을 때리는 cctv영상을 보다가

 

 

준서는 유리를 보며 웃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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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을 심문하던중
준서가 들어와서 심문한다.

 


계속 거짓말하는 조택상에게

총까지 겨누고 협박하지만 꿈쩍하지않는다.
넌 오늘 고통없이 죽을 기회를

놓쳤다고 말하며 나가버린다.
조택상은 고수창에게

 이거 인권위원회에 신고해야한다고하고
고수창은 아무일도 없던척

시치미를 땐다.

 

 

 

구자경은 서이라를 만나러온다.
서이라는 구자경이

구용찬딸이었단 사실에 놀라며

(줄 잘잡았다 생각하며) 기뻐한다.


준서는 동료형사에게

북천해양 본사가서 직원말고

청소용역이나 경비원들한테

정혜본사람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준서는 어느식당에서

정혜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냐고 물어보고
식당주인은 경찰인지를 확인하고

이제야 신고했냐며 3년전에
속옷차림으로 엉망이된상태로

 달려와서 숨겨달라고 하고

 

 

 

어떤사람들이 막달려와서 정혜를 찾고
정혜는 아줌마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다시 잡혀가니깐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이라는 조민주이름으로

카드사용내용이나 통화내역같은거

알아봐달라고 지시한다.
상사가 찾아와서

강문식과 관련된 사건이 있는지 확인한다.
상사는 서울로 가는 KTX탈 기회가 생겼다며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퇴근하는 서이라를 찾아온 준서는


 

 

 

정혜에 대해서 물어본다.

서이라는 좋은언니였다고 말한다.

왜 그랬을까묻는 준서에게

 

언니도 힘들었을거에요.심성이 여렸거든요.

남에게 상처주는걸 죽기보다 싫어하니까요.

장팀장님께 어떤여자였어요?

주변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언니였어요.

남의고민 잘들어주고

가끔은 엉뚱한짓을해서 웃게해주고.

장팀장과 함께있을때도 그랬나요?

그런 언니였나요? 라고 묻는다.

준서는 당신 참 배려없는여자라고 말하고

놀란 서이라에게
그래야 내가 정혜를

미워할수 있지않냐고 말한다.

언니랑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더니

준서는 기억이 않난다고 말하고,

그때 택시가 도착해서 서이라는 집으로 가버린다.
서이라가 집으로 간후,

처음만남을 생각하는 준서

 

 

범인을 계속 처다보는데

정혜는 자신을 계속 처다본다고 생각하고

준서에게 찾아와서 따져묻는다.
준서는 총을 살짝 보여주며 설명하고

정혜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바짝 긴장한채 일을하고,

긴장감에 커피를 흘린다.

그모습을 준서가 귀엽게 바라본다.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나가버리고

저때문에 놓친거 아니냐며 미안해하는데

가볍게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다.
그생각을 하면서 바다로 뛰어든 준서

 


서이라는 택시에서 우연히 그모습을 보게되서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지만,
허우적거리고 준서가 서이라를 구해준다.
 

 
기서는 자신에게 현실 정치를 배우라며

기서를 비난하는 초선의원인 김의원

기서는 김의원과 화장실에서 단둘이 마주하자

“김의원님 충고는 고마운데요. 왜 개깁니까?”라며 미

소를 띠던 모습에서

순식간에 눈빛을 돌변해

머리를 잡고 마구 내리친다.

 

 

기서는 피투성이가 된 김의원을 걷어차며

“북천에서 정치는 이런 겁니다.

약한 놈이 개기면 강한 놈이 밟아준다.

이게 진짜 정치에요. 아셨어요?”라며

자신을 가르치려 했던 김의원에게

되레 살벌한 충고를 했다.

 


서장은 사건에 대해서 물으면서

담당검사가 서이라검사라고 보고받는다.
그때 서이라는 상사한테 사건에대해서 설명하며 부탁한다.
서장은 일단 살인미수혐의로 그놈을 부잡아놓으라고말하고
그때 준서가 들어와서 정혜가

북천해양에 직원으로 있었단 사실을 확인했고,

그때부터 조민주라는 이름을 사용한거라고 말한다.


서장은 빠지라고 말하고

준서는 내가 빠지면 이일해결않된다고 말한다.
준서는 이 경찰서에 내통한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서장은 모든 관공서도 북천해양쪽사람없는곳이 없다며

뿌리부터 파헤쳐야한다고 말한다.


그럼 그일은 장팀장이

맡아서하라고 고수창이 말한다.

용찬에게 온 장범식은

기서를 헐뜯으며 공천을 받으려고 한다.

맞은 김의원에 대해서 걱정된다고 말하자

그 김의원 내보자관했던 놈이라고

걱정말라고 한다.

 

정혜의 죽음에 기서가 관련돼 있음을

계속해 의심하고 있던 준서는

기서에게 정혜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기서는 “처음에는 몰랐다.

사장이 말단 사원 일까지 신경 쓸 수는 없잖아”라며

과거 정혜와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

이후 어떤 여자 사원 하나가

회사 기밀을 빼내려다가 걸렸으며

이를 용학수(신정근)이 전해줬고,

잘 타일러 내보내라 지시했다고 준서에게 전한다.

 

하지만 준서는 “정말 그냥 내보라고 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이라며

계속해서 기서를 의심하고 추궁했다.

이에 장기서는 와인잔을 내던지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보는 이들을 서늘케 만들었다.

기서는 “용서할 수가 없었어. 나는.

내가 진짜 화가 나고 용서할 수 없었던 건

 그 여자가 내 동생 준서와 결혼해서 살고 있었던 거야.

그것도 지 이름이 아닌

가짜 이름으로”라고 분노했다.

 

더욱이 “죽여버리고 싶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기서는 과거 준서와 정혜가 행복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20년 만에 처음 네가 웃는 걸 봤다.

아버지에게 도망쳐 자기 인생을 망가뜨린 널

웃게 한 그 여자를 죽일 수 없어,

그냥 돌아왔다. 그 여자를 용서했다”고

전했다.

 
용학수(신정근)는

기서 몰래 준서를 따로 불러

거액의 돈다발을 내밀었다.

 

 

 

서장은 서이라에게

박문식구속영장청구했는지 물어보자

서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하며

나 서울에있는 지검으로 가서

출세하고 싶다고 말하고,
서장은 내딸이 출세하는 검사보다

좋은검사가 되는게 더 좋다고 말하고
서이라는 고민에 빠진다.


준서는 기서에게 “용아저씨를 조심해.

딴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이야. 거리를 둬.

아니면 아예 인연을 끊던가”라고 전한다.

이에 기서는 준서에게는 알겠다고 전하지만,

 용학수 앞에서는 “워낙 본심을 안 드러내는 놈이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기서는 “쫓겨났다. 니 형수한테”라며

한밤중 준서의 방을 찾아왔다.

준서의 옆에 누운 기서는

자신의 나약한 속마음을 준서에게 밝혔다. 


기서는 “난 아버지한테 당당하게 맞서는

니가 항상 부러웠어.

그런 널 아버지가 나보다 더

믿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래서 홀가분했다.

그런데 니가 도망가는 바람에

내 기대가 다 물거품이 됐다”며

 

담담하게 고백한 뒤

“준서야 나 너한테 뭐든 걸 다 넘기고 도

망가고 싶다”고 속내를 전했다. 
더욱이 기서는 준서의 손을 잡고

 “나도 너만큼이나 웃고 산 적 없어.

20년 만에 날 웃게 한 건 너야”라며

동생 준서를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서이라는 불기소처분을 냈고

서장은 화를내며 서이라에게 전화한다.
서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둘러대며 끊고,

그때 준서랑 같이있었다.
풀려나는 조택상을 보면서

아쉬워하는 서장과 고수창

 

 


조택상에게 트럭한대가 와서 놀랜다.
그때 트럭에서 내린 준서는

운전자를 끌어내리고 차를 탄후 출발한다.
어디가냐고 묻는 조택상에게

정혜한테가서 미안하다고 말하자고 한다.

 

 

 

바닷가 절벽에서 조택상과

나란히 수갑을 차고 총을건내며

날먼저 보내줄건지 니가 갈건지 묻는다.

 

 


총알이 있는지 확인한 조택상은

준서에게 총을 겨눴다고 뺀후 웃으면서
이제보니 아버지랑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전화한통 하겠다고 말한다.

서이라는 조민주의 카드내역과

통화내역을 전달받는다.


 

 

조택상과 준서는

장소를 옮겨서 지시한놈을 기다린다.
수갑을 푸는데

여로모로 아버지랑 많이 닮았다고 말하는데

아버지 얘기하지말라고 하니깐

그럼 정혜얘기를 하겠다며
여러번만났어요. 협박도 하고 설득도 하고,

그러다보니 꾀 가까워졌어요.

정혜가 집 따로 마련해놓은거 아시죠?

그집에서 자주 봤어요.둘이서만.

혹시 피임약 숨겨진거 발견하셨어요?

그거 나 때문에 먹었어요. 라고 말한다.

살을 잡고 화를 내는 준서에게


피부가 옥처럼 고왔는데

아이씨 어깨의 문신이

흠이라면 흠인데라고 말한다.
화가난 준서는 조택상을 마구 패고

조택상이 쓰러진다. 그때 경찰차가 온다.

 

 


구급차에 탄 조택상은 통화하면서
그건 쉽죠 병원도착하면

의식잃은척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고
그때 구급대원들이

줄로 조택상의 목을 조른다.


서이라는 조민주통화내역에 있는

전화번호들로 연락을하다가
구자경이 받아서 당황하며

안부전화했다고 둘러대고 끊는다.

기서는 대통령이 북천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차기북천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포한다.

 

 


조택상이 도착했는데

죽어있어서 준서에게

수갑을 채우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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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질이란 말에 

정혜의 등에 새겨진 글자가 생각나

형을 멈춰 세운후 그말에 대해서 물어보자

검사가 조택상 아버지가 북천사람이고

검찰총장사람하고도 동향이고

총장에 부탁해서

총장이 자신에게 연락이와서

풀어준거라고 말한다.

 

 

 

장기서(김성균)는 장준서에게

자신은 윤정혜(경수진)의 죽음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험한 말을 한 게 된 건

장준서 때문이라고 했다.

장기서는 "너만 집에 있었어도 난 그렇게 안 변했어.

이 집에 아버지와 나만 두고 도망갔기 때문이야"라고

밝혔다.

 

 

 

서장은 정혜가 죽은소식에 울분한다.

죽어서 윤반장을 어떻게 보냐며

윤정혜사건 우리서로 이첩해오라고 지시했다.

 

 

준서는 동료와 대화하던중

왜 자신에게 사진을 보냈는지를

사진이 않왔다면 어땠을지 생각하다가

원래 이름의 주인인 민주를 불러서

어떻게 결혼신고가 돼있는지 알았는지 추궁했다.

 

누가 알려줬는지 물어보는데

당황하며 왜 알려줘야하냐고 하자

준서는 당황하는 민주에게

이미 내가 알고 싶은대답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장기서는

일본 마츠모토 회장 자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장기서는 장준서가 들으라는 듯 지동석에게 전화해

"그때도 저번과 똑같이 얘기해. 사실이잖아. 준서가 상심이 커서 매달리는 거야.

하지만 곧 포기할 거야.

그 여잔 준서를 농락한 여자거든"라고 말했다.

 

이를 본 장준서는 장기서에게

"정혜는 날 살린 여자야. 근데 준 만큼 다 빼앗아갔어.

오히려 미움만 남았어. 그 여잔 날 속였으니까.

잊으려고. 그래야 덜 괴로울 테니까"라고 말했고,

장기서는 "내가 원하는 건 하나다.

퇴근길에 바닷가 횟집에서 너랑 소주 한잔하면서

웃고 떠드는 거"라고 전했다.

 

하지만 장준서는 진심이 아니었다.

 

 

장기서는 구자경에게 준서방치워놓으라고

준서가 북천에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그놈 지금 지마누라 죽인 놈을 찾고 있거든.

그놈을 찾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올거야

북천으로. 라고 말한다.

 

 

 

북천서에서 근무했던 경찰을 통해

윤동필 사건에 대해 들었다.

3년전 북천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들었다.

어느날 어떤남자가 다급히

경찰서로와서 자신을 잡아달라고

윤동필에게 매달린다.

조사실에서 이유를 물어보자

살고싶어서라고 말한다.

 

 

 

누가 널 죽이려고 하냐고

쫒기고있냐고 물어보는데...

눈치를 보며 떨다가 흑령도라는 말을

한마디하고선 못들은거로해달라고 해댄다.

 

 

 

그래서 윤동필은

따뜻한 차한잔준다고 나가고

다시 들어왔을때 살해되있었다.

 

달이 않되서 윤동필반장이

동료들과 흑령도근처에서

수장된게 자기가 아는 이야기 전부라고 한다.

 

조사가 왜 제대로

이뤄지지않았냐고 물어보니

장씨집안과 관련되서 그런다고 말한다.

 

남자는 "진실을 밝히려면

장씨 집안의 개가 되어

주인을 물면 된다"라고 조언했고,

장준서는 북천으로 향했다.

 

 

 

 

그 시각 장기서는 북천회를 소집,

북천회를 이끌 새 회장을 선출하자고 했다.

장기서, 장범식(손종학)이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반강제적으로 장기서가 선출됐다.

 

 

 

 

장기서는 정윤미(진경)를 겨냥했고,

딸 서이라(정은지)는 장준서,

장기서를 찾아와 고개를 숙였다.

장기서가 장준서에게 떠넘겼지만,

장준서는 "내 일 아냐"라며 나갔다.

하지만 장기서는 정윤미를 압박하며

그 자리에 남겨두었다.

그날 밤 술에 취한 정윤미는

서이라에게 "나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정혜 때문이라도 포기 못 해"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강문식(김지훈)을

수소문한 끝에 북천해항 직원 명부를

조사해야 한단 사실을 알았다.

장준서는 서이라에게 부탁했고, 서

이라는 검찰수사관을 북천해항에 보내

협조요청을 하겠다고 했다.

직원 명부엔 조택상, 강문식은 없었지만,

조민주가 있었다.

이는 용학수(신정근)를 통해

장기서의 귀에도 들어갔다.

강문식을 지 검사에게 풀어주라고 한 건 용학수였다.

 

 

잠복 끝에 강문식을 마주한 장준서.

도주하던 강문식은

경찰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그러나 강문식은 다음날 경찰서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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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잠시 깨어난 장범호는
기서..너.. 를 말한후 사망한다.


고수창은 팀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한다.
정윤미는 북천경찰서장으로 고수창에게

 

형사들한테 구체적인 얘기하지말고
어떻하든 증거잡으라고 이번기회놓치면 우린 흑령도에 발 못디뎌..
영장청구하면 바로 작전노출이라고
우리경찰동료 넷이 이유없이 죽었어.
내 목을 걸고라도 꼭 밝혀낼거라고 말한다.

 

 

장례식중

 

 

준서는 동료에게 전화를 받는데
형수차로 친놈이 풀렸났다고..

검사한테 전화를 했는데 바쁘다고 얘기를 않한다고 한다.
동부지검 지동석이란 검사라는 말을 듣고 준서는 전화를 끊는다.

형에게 동석이형 아직도 연락하냐고 물어보고
형은 가끔 명절에 오면 연락한다고 말한다.
그때 구자경이 와서 아버지가 찾는다고 말하고,


 

 

 

준서랑 기서는 구용찬을 만나고
구용찬은 기서에게 감빵에 잠깐 들어가는 시늉만하라고 얘기한다.
기서는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선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무섭게 일침을 한다.

 

 

 


정윤미는 헛탕을 치고만다.

 

 

마츠모토상선 이토회장의 자살기사가 난다.
구용찬의 계획이 어긋난다.

용학수는 장기서에게 와서 항구쪽일은 잘 처리했다고.
연락받고 오는길에 바다에 버렸다고
찾기 힘들거라고 말한다.

찾아봤는데 못찾았다고 말하지만 용학수는 물건을 찾아서 숨겨놓는다.

준서는 결혼한거 아냐고 기서에게 물어보고
기서는 안다고 말한다.
준서는 거기에 연결된 형친구 지동석검사를 얘기하고
기서는 절대 아니라고 못박는다.

준서는 동료를 만나서
형수가 병원을 가지않고 오던곳을 알려준다.
그곳에서 준서에게 피임약을 보게한다.
그리고 녹음된 파일을 들려준다.
신발안에 숨겨둔 녹음기를 찾아 보여준다.

 

 

준서를 트럭운전사를 만나러 가고 트럭운전사는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를 한다.
지동석검사와의 관계를 캐묻는데 고수창이 나타난다.
조택상을 잡으려고 찾아온 고수창을 피해 도망가자
준서랑 고수창은 잡으려고하지만
어떤차가 나타나서 놓치게되고 조택상은 그대로 그차를 타고 사라집니다.

 


고수창과 준서는 얘기를하게되고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을 알고있다고 말하고
그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니 윤정혜라고 말한다.
준서는 사진을 보여주고 고수창은 맞다고 윤정혜라고 말한다.

간절히 알려달라고 하자
무슨관계냐고 하자
아내라고 말한다.

정혜는 가족이 없다며 한사람 기억나는사람이 있다며 서이라를 이야기한다.
준서는 이라를 찾아오고

 

 

이라에게 정혜에 관해 물어본다.

고수창은 준서에대해 알아보고
이라는 정혜에게 전화하지만 없는번호라고 나온다.


조택상의 이동경로를 보다가 북천시에 들어간후 잡힌게 없다고 하니
준서는 하늘로 날아갔거나 북천이 그놈을 숨겨주거나라고 얘기한다.

준서는 지동석검사를 찾아가서 조택상에 대해서 물어보고
검사는 법대로 처리했다고 말하며 핑계를 대며 가버린다.


 

준서는 고수창에게 전화를 받자
자기가 북천으로 가겠다고 하고 내려간다.

 

정혜가 마지막으로 전화했던

그바다에서 둘은 대화를 한다.

 

고수창은 조택상의 본명은 강문식이고

행방불명됬다가 5년만에 본거고
조폭행동대장으로 살인미수혐의로 쫒고 있었고
북천시 토박이라고 말한다.

북천시에 온이후 자료가 없는걸보면

경찰이나 시 관계자의 협조가 없이는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장씨집안과 관련된사람일거라고
정혜아빠는 북천경찰서 강력반소속

윤동필반장으로 의문의사고로 돌아가셨지만
아무도 의문을 풀지못했다.

왜 장씨집안과 연관되어있어서...

그집안과 연관된일은 모두 암흑속으로 숨어버립니다.
당신이 궁금한 의문의 답은 당신형이 알거라고 말한다.

 

 

 

정혜아빠의 사고 이야기를 알아보고 형을 만나러갔고,
그곳에서 형과 지동석검사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준서는 명절때나 보는 사이라고 하더니

자주보는 사이는 아니라고 들었다며
추궁한다.
윤동필에 관해서 물어본다.
윤동필과 정혜와 장씨 집안과 연결된 이야기들을 늘어놓자

북천시에 모든사람이 장씨집안과 연결됬다고

화를 내며 나가면서 전화를 받는다.

 

 

 

당연히 정유미가 있었겠지
내 언젠가 그여자 몸뚱이에

인두질을 하고만다.반드시! 라고 말하고


 

 

 

준서는 정혜의 문신을 떠올리며 형을 부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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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북천시 흑령도
4명의 형사들이 쫒기며 괴한에 살해당합니다.
그중 한명의 형사에게
내 딸 정혜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그형사가 배안에서 깼는데 폭탄을 발견합니다.
그후, 폭탄이 배안에 터집니다.

 

 

 

왠지 정혜의 아빠인 그형사는 나중에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

 

 

정혜는 경수진입니다.

 

 

2017년 정혜는 민주라는 이름으로 장준서부인으로
가짜의사로 살고있습니다.

 

 

 

어릴적
아버지인 장범호가 창고에서
사람을 장작으로 때리는걸 모격한 형제
형인 기서는 숨어서 지켜보고
동생인 준서는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벌을 받아야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고 나는 나에요
당당히 말합니다.

 

 

 

정혜는 반지를 빼고 집을 나가려다가
준서가 주문한 물건을 받고 고민에 빠집니다.
그물건은 처음 만날때
정혜가 앉아있던 탁자랑 의자이고
준서는 처음만났던 가게가 없어져서
주인한테 연락해서 그걸 팔라고 해서 사왔다고 합니다.
정혜는
우리 매일 여기서 이렇게 커피 마시자 평생
하루도 빼놓지않고 단둘이서
라고 말합니다.

 

 

 

구용찬과 장범호의 대화


구:과거 마찌모토 상선이 북천해양을 통해 동남아 마약까지 거래했다는 소문이돈다
장:그건 소문일 뿐이야
구:소문으로 덮기엔 북천해양이 챙긴게 너무많아
장:그때 내가왜 무리했다고생각하냐, 난 그때 누군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했거든. 

구용찬은 장범호에게 북천해양 문닫고 약간의 희생만 치루자고
너가 잠시 감빵에...
아님 아들 기서를...

 

장범호는 불같이 화를 냈고,
죽어라
네가 죽어야 내가산다.
라고 일본어로 말하며 가버립니다.

 

 

요부분은 정혜아빠랑도 관련이 있을듯....

 

 

 

바다에서 준서에게 전화한 정혜는
오늘 술마시자고 얘기할거라고 막 다 얘기할거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할 생각인듯...

 

때 아빠인 장범호가 준서를 찾아오고
돌아오던 정혜는 트럭에 치어 사망합니다.


 

 

 

 

 

아버지랑 헤어진후
정혜의 전화를 받는데
민주가 죽었다고 말합니다.
죽은 민주등에 새겨진 죽을사자
1회초반 준서의형 기서가 어떤여자등에 새긴것과 같은...

 

 

 

 

준서는 화장실에서 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누고
자살하려고하고 동료가 마침 들어와서 말립니다.

 


 

 

 

그리고는 들어와서 확인하라고합니다.

진짜 조민주가 나타나고
왜 생판 모르는 남하고 결혼신고까지했냐고 따집니다.
믿을수없어 확인했지만
다 거짓인걸 알게됩니다.
그때 준서에게 정혜가 아빠랑 찍은사진한장이 옵니다.


 

 

 

준서는 급하게 북천으로 택시를 타고 갑니다.
준서는 아빠에게 확인하려고 가고
아빠 장범호는 혼자 술을 마시고...
준서가 도착했을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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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북천시를 지배하고 있는

장씨 일가를 둘러싼 권력 암투와 그 속의 숨겨진 비밀을 다룬 이야기

 

 

 

죽음보다 깊은 상처를 남긴 사랑

 

차라리 죽어서 지워져야 할 사랑이었다. 미치도록 사랑했던 아내.
허나 그 여자는 직업도 나이도 이름도 모두 가짜였다.
사랑마저 가짜라고 믿기엔 너무 절실했던 사랑이었고,
잊고 묻어두기엔 너무나 애틋한 인생 단 하나의 사랑이었다.

 

준서는 죽은 아내의 진심을 찾아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알아야 했다. 그녀의 마지막 진심을 알아야 그 사랑을 접는다.

 

애증을 넘나드는 혈투와 암투, 엇갈린 두 형제.

 

아내의 죽음 뒤에는 가족과의 처절한 전쟁터가 기다리고 있었다.
북천시의 경제적, 정신적 지주였던,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추악한 폭군의 모습을 갖고 있던 아버지 장범호.
그런 아버지 밑에서 약해지지 않기 위해 악(惡)해져야만 했던, 괴물로 변해버린 형, 기서.
가족과의 처절한 전쟁에서 이겨야겠다. 아니 이겨야만 한다.
아내의 진심을, 죽음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서.
그리고 내 가족의 폭력의 역사를 끊어내기 위해서라도.

 

북천시란 땅을 배경으로 그 권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암투까지 더해지면서,
예측 못 할 혈투가 계속된다.

 

악행과 욕망의 역사, 이와의 단절

 

가족이란 끈을 타고 무한히 확장하는 인간의 욕망.
부당하게 얻은 권력이 계속해서 세습되는 뿌리깊은 악행의 역사.

 

장씨 일가의 막강한 권력 하에 움직이는 북천시.
이 곳은 어쩌면 대한민국 역사의 축소판이다.
우리의 역사는 핏줄이라는 끈을 타고 과거 구악의 흔적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 흔적이 끊어져야 새로운 역사는 시작된다.
그 악행의 역사를 끊을 수 있는 오직 한 사람, 그들의 핏줄인 준서가 돌아간다.  

 

수없이 반복되는 고통스런 싸움 끝에 과연 진실은 폭로될 것인가

 

 

 

 

 

 

 

장준서 진구

 

서울 시경 광역수사대 팀장
북천시를 지배하는 장씨 일가의 수장 장범호의 차남.

아버지 장범호는 북천시의 국왕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추앙하는 위대한 사람이었고, 그런 존경을 받을 만큼의 인격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있기에 북천이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아버지의 살해현장을 목격하는 순간, 그제야 깨닫는다. 낙원이라 생각했던 모습들은 모두 허위라는 것. 아버지는 악의 세계에 살고 있고, 나는 그 세계에 기생하고 있었다. 그는 도망치듯 아버지의 세상에서 빠져나간다. 혹독한 자기 부정의 시간이었고, 좀비 같은 삶이었다.

 

하지만 한 여자를 만나, 사랑을 했고, 그 사랑은 그에게 인간적 숨결을 불어넣는다.  사람들 속에 어울려 사는 보통 인간이 되어갔고 사람들과 교감할 줄 아는 진짜 사람의 삶을 찾을 수 있었다. 헌데 그 여자가 죽는다. 게다가 그녀는 가짜였다. 배신감과 슬픔이 뒤섞여 뒤죽박죽인 상황에서 그녀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단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가 죽은 이유를 알아야 했다. 왜 자신에게 거짓으로 접근했는지, 그녀의 진심이 무엇인지. 과연 그녀는 날 진짜로 사랑했는지.

 

그녀의 죽음과 진심을 찾는 여정의 끝에는 아내를 죽음으로 몰아간 가족이란 거대한 괴물이 버티고 있었다. 자신의 뿌리인 장씨 일가의 치부를 드러내야 하는 자기모순이 갈등을 일으켰다. 하지만 그 추악한 역사를 단죄하고 단절시킬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오직 한 사람뿐이었다. 장씨 일가의 피를 이어받은 장준서, 자신이었다.

 

 

 

 

장기서 김성균

 

장범호의 장남. 현 북천해양의 사장.

장성주 장범호로 이어진 장씨 일가의 권력. 그것을 이어받는 것은 동생이라고 생각했다. 헌데 준서는 장씨 일가를 떠난다.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된 아버지의 세상. 그것은 거대한 짐이었다. 그는 동생이란 방패가 사라지자, 구석진 궁전에 홀로 남겨져 고민에 빠진다. 동생처럼 아버지를 부정할 용기는 없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을 버려야 했다. 그리고 동생과 함께 보았던 추악한 살인자 아버지, 그 아버지가 되어야 했다.

 

아버지가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 구용찬의 딸, 구자경과 결혼을 요구하자. 그것 역시 받아들인다. 그녀가 동생을 사랑했던 것을 알았고 고민도 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 자신이 좋아서 받은 것은 없었다. 아버지의 삶을 살아가는 가짜의 삶에서 아내라고 해서 진짜일 필요는 없었다.

 

자신을 버리고 떠난 동생이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준서가 집 안에 들어오자, 기서는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있는 자신을 본다. 어린 시절 동생과 뛰놀던 그 시절의 추억을 얘기할 때마다 본래의 나의 모습을 찾는 게 너무 기뻤다. 위선이 아닌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동생뿐이었다.

 

그는 잠시 동안 동생과 함께 북천의 지배자로 사는 세상을 꿈꾼다. 하지만 동생은 또다시 자신의 등에 칼을 꽂는다. 장씨 일가를 노리는 적들이 편에 선 것이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믿던 동생마저 자신에 등을 돌리자, 그는 또다시 아버지의 얼굴로 돌아온다.

 

 

 

서이라 정은지

 

북천시의 경찰서장 정윤미의 딸.
북천지검 현직 검사.

서이라는 장씨 일가에 무모하게 대항하고 있는 엄마가 불만이었다. 장씨 일가는 북천시를 발전시킨 사람들이었다. 게다가 장씨 일가와 북천고의 인맥은 중앙정계에서 무시 못 할 세력을 가지고 있었고, 북천시 출신 사람들이 출세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 검사로 일하면서도 북천시민 어느 누구도 장씨 일가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없었다. 왜 그런 사람들을 엄마는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지.

 

이 땅의 권력집단에서 살아남는 길은 적당한 타협과 속물근성이란 생각을 갖고 있고 은근히 북천고의 검사 인맥에 무임승차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 와중에 장씨 일가의 차남인 준서를 만난 순간, 이라는 얌전한 고양이가 될 수밖에 없었다. 형사 주제에 자신을 취조하려는 그의 건방진 태도가 조금 불만이었지만.. 장씨 일가라는 동아줄을 잡을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했다.


헌데 시간이 갈수록 장준서란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왜 그토록 죽은 아내에 집착하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그 집착이 사랑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호기심은 호감으로 변해간다..

 

 

 

구자경 고준희

 

전직 대통령 구용찬의 외동딸.

아버지로부터 뛰어난 지능과 권력욕을 물려받았다. 단지 딸이란 이유로 아쉬워하는 아버지의 선입견을 바꾸기 위해 끝없이 노력했다. 구용찬이 유망한 정치인이 되자 누구보다 능력 있는 정치인의 딸로 인정받기 위해 자신의 사생활까지 희생하며 품위와 절제 있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자경을 장씨 일가에 팔아넘겼다. 첫사랑이던 준서에 대한 감정을 포기한 채, 자경은 아버지의 뜻대로 사랑하지 않는 기서와의 결혼을 선뜻 받아들였다.

 

아무런 희망도 재미도 없이 그저 살아가기만 하던 그녀에게 뱃속의 아이는 새로운 희망이었다. 모두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유일한 희망. 그런 그 아이가 사라지면서, 자경은 변하게 된다. 모두 무너뜨릴 것이다. 지긋지긋한 장씨 일가, 벗어날 수 없는 아버지.. 이 모두를 통합해서 나만의 왕국을 세우겠다.

 

그녀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차가운 분노가 밖으로 쏟아지면서 북천시의 권력을 잡으려는 혈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장범호 박근형

전 북천시장. 북천시의 군왕.
장준서, 기서 형제의 아버지다.

 

그가 생각하는 세상은 그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내게 충성하는 자는 정의로운 자였고, 나를 배신하는 자는 악의 편에 선 자였다. 설령 내가 사람을 죽인다 해도 남아있는 정의로운 자들을 위한 어쩔 수 없는 통치행위일 뿐이었다. 그런 사소한 희생은 대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버지는 북천시란 왕국을 세웠고, 만든 것은 자신이었다. 오직 북천시민과 북천시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나의 가족을 위해서 살아왔다. 내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북천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옳다. 나의 역사가 곧 북천의 역사다.

 

구용찬최종원구용찬 최종원의 사진 전직 대통령. 구자경의 아버지이자 기서의 장인.
북천고가 낳은 최고의 인재.

 

장범호와 함께 북천고를 졸업하고 장범호의 아버지 장성주의 절대적인 후원과 북천고의 인맥을 바탕으로 대통령까지 이른다. 겉으로는 장씨 일가에 복종하는 듯했지만 속에는 칼을 숨기고 있었다. 딸인 구자경을 기서의 아내로 내주는 냉혈한 선택과 동시에 장범호와 장씨 일가를 몰락시킬 계획을 세운다.

 

 

장범식 손종학

현 북천시장
장성주의 셋째 아들이자, 장범호의 동생이다.


평생 형 장범호의 그늘에 가려 투명 인간처럼 살아간다. 장범호의 잔인한 성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형에게 절대복종한다. 형이 세 번 연임 금지 조항에 묶여 시장에서 내려오자, 준서가 시장이 되기 전 브릿지 역할을 하는 허수아비 시장으로 앉아있었다.


하지만 형이 죽자 모반을 꿈꾼다. 형의 기세에 눌려 장성주의 아들로서 권리행사 한번 제대로 못 한 한을 풀기 위한 것이었다. 북천해양의 기획실장인 아들 장규호를 통해 장기서의 권력을 빼앗으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장규호 이재원

장범식의 아들. 준서, 기서의 사촌 동생
북천해양의 기획실장으로 겉으론 장범호 일가에 충성하는 척하지만 언제든 등 뒤에 칼을 꽂을 수 있는 인물이다. 이 세계에는 오직 권력과 힘에 의한 서열관계만 있음을 일찌감치 깨닫고 있는 영악한 인물이다. 아직은 스스로에게 힘이 없다는 것을, 본인의 위치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다.. 지금 나대봤자 바로 숙청이다.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다. 뒤에서 음모를 꾸며 싸움을 붙이고 북천의 1인자로 올라설 기회를 엿보고 있다.

 

 

용학수 신정근

장범호가 거느리고 있는 어둠의 군대 행동대장 격의 남자.
20대 초반부터 장범호의 측근으로 활약했고, 기서와 준서의 어린 시절에도 아버지 옆에 그림자처럼 붙어있던 인물이다. 공식 직책은 북천해양 인력사업부 부장이다. 장범호가 살아있을 땐 그를 비서처럼 따라붙다가 그의 사후엔 장기서의 보좌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그는 장범호의 아바타였다. 흑령도 출신의 대표적 인물이다.

 

 

박영숙 예수정

장범호의 아내이자 기서, 준서의 엄마
평생을 서슬 퍼른 장범호의 그늘에서 쥐 죽은 듯이 살아야 했다. 남편의 말을 거역해본 적도 거역할 용기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큰 아들 기서였다. 그만큼 기서에 대한 기대도 집착도 컸다. 둘째 아들 준서가 집을 떠나자 그 집착은 더 큰 연민으로 변한다.

 

 

 


정윤미진경

북천 경찰서 서장. 서이라의 엄마.
흑령도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윤동필을 비롯한 5명이 형사들을 흑령도로 보냈고 그들은 모두 바다에서 몰살당한다. 죽은 형사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북천서 형사로 들어온 준서를 만나게 된다.

 

처음엔 준서가 장씨 일가의 자식이란 사실 때문에 서로 적대시하지만 준서가 죽은 아내의 진실을 파헤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준서와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경찰서 내부의 적들과 장씨 일가의 감시의 눈을 피하기 위해 준서를 비롯한 5명의 형사를 비밀리에 조직하여 장씨 일가에 대항하는 X 팀을 결성, 은밀하게 그들의 활동은 지원한다.

 

결국 장씨 일가의 힘에 눌려 경찰서장 직에서 물러나지만 시장 선거에 나가 기서와 대결하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 또 다른 권력이 접근하면서 굳건히 지켜왔던 신념이 흔들리게 되는데…

 


고수창박원상

북천서의 강력팀 형사.
윤동필 반장이 흑령도로 떠날 때, 같이 가기로 했으나 급한 상을 당하는 바람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항상 윤동필 반장의 죽음에 마음의 빚을 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정혜가 경찰서 내부에서 유일하게 믿었던 인물이기도 하다. 나중에 정윤미와 준서가 조직한 X팀의 일원으로 흑령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장씨 일가를 무너뜨리는데 모든 힘을 쏟는다..

 

 

최재호배유람

준서가 근무하던 서울 시경 광역수사대 후배 형사.
준서가 가장 믿고 있는 후배이자, 준서와 정혜 사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노래방에서 애국가를 부를 정도로 형사로서의 자부심도 강하고, 형사의 의리를 최고로 생각하는 남자다. 동료 형사에게 돈을 빌려줬다가 돈을 떼어 아파트를 날리고 마누라까지 도망을 간다. 북천시에 아파트 하나는 마련해주겠단 준서의 말에 혹해 X팀에 들어간다. 꼭 아파트를 마련해 집 나간 마누라가 다시 돌아오겠단 일념 하에 살아간다.

 

 

이성균임현성

준서와 기서가 목격한 살해 장면의 희생자의 아들.
아버지는 장범호 밑에서 하인처럼 일하는 사람이었다. 이성균은 어렸을 때부터 장씨 일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너그러워 보이는 이면에 추악함을 간파했다. 북천서에 근무하다 장씨 일가의 사람을 건드렸다가 바로 잘린다. 장씨 일가의 더러움을 폭로하기 위해, 흑령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X팀에 합류한다.


구도수박지환

북천서의 말썽꾼이자 꼴통.
처음 준서가 북천서에 팀장으로 들어왔을 때, 처음 만나 준서가 강문식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오직 돈을 위해 살고 있는 놈이다. 범죄자들에게서 범죄 수법을 배운 소매치기, 금고털이, 담치기 등의 모든 범죄 수법을 오히려 범죄자보다 더 능숙하게 잘한다. 흑령도에 장씨 일가의 금고가 있다는 소문 때문에 X팀에 합류한다.


 

박태진박진우

북천서 형사과장. 흑령도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윤동필 반장과 함께 흑령도로 가는 배에 같이 탔다가 홀로 구출됐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의 증언으로 흑령도 사건은 풍랑에 휩쓸려 당한 재난 사고로 종결된다. 나중에 그는 배에 타지 않았다는 것으로 밝혀지고 흑령도 사건이 조작된 사건임이 세상에 알려진다. 장씨 일가의 사주를 받고 있는 형사로 경찰서 내의 장씨 일가 협력자들의 총책이기도 하다.

 


윤정혜경수진

흑령도 사건으로 실종된 윤동필 반장의 딸.
아버지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고, 그 배후에 장씨 일가가 있음을 깨닫고 다니던 의대를 중퇴하고 아버지의 죽음에 매달린다.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장씨 일가를 당할 수 없음을 알고 조민주란 이름으로 신분을 속인 채 준서에게 접근해서 그의 아내가 된다. 준서를 통해서 장씨 일가에게 복수를 하겠단 계획이었다.

 

하지만 준서를 사랑하게 되고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심한 갈등을 겪는다.
결국 살해당하는 그녀.
그녀는 누구에게 살해당한 것일까.
그리고 그녀가 죽기 직전 내렸던 선택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복수였을까.. 사랑이었을까…

 


유나나지윤하


기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서에 신고했다가 오히려 기서에게 붙잡혀 고초를 당한다. 그녀의 어깨에는 정혜의 몸에 있던 것과 똑 같은 문신이 있다. 하지만, 기서와 관계를 유지하며 그가 아내인 자경에게 받지 못한 사랑과 위안을 주는 연인으로 살아가게 된다. 기서에 대한 연민과 증오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조택상김지훈
본명은 강문식. 용학수와 마찬가지로 흑령도 출신으로 트럭운전사로 가장 정혜를 죽인 자다. 준서에게 누명을 씌우고 죽이려 하다가 오히려 죽음을 당한다.


주태섭조재룡

 
장범호의 죄를 밝히려는 정혜와 마지막까지 소통을 했던 인물이다. 구용찬의 죄를 뒤집어쓰고 감방에 들어갔다가 준서가 북천에 들어올 즈음 사면되어 출옥한다. 정혜의 죽음과 구용찬, 구자경의 음모를 밝히는 데 있어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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