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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천은 유전자검사결과지를 보고
필주가 지금까지 자신을 속인거에 울분한다.

 

 

필주와 모현이가 대화하던중 정말란이 찾아오고
모현은 얼른 자신의 사진을 챙긴다.
모현이 자리를 피하려고하자 둘다 앉으라고 하며
니들 이렇게 문닫힌공간에 둘만있으면 않되는 사이라며
혼자서 별채드나드는거 삼가하라고 말하곤 모현이를 보내고
필주에게도 경고한다.

 

 

부천은 필주와 있었던 지난날들을 회상하다가 구역질을하고
그때 나모현이 들어와서 챙겨주려하고
부천은 나모현을 안고 필주가 우리아버지한테 다른아들이 있었다고 했다며
진짜 장씨 장은천이라고 말하고
나모현이 근데, 왜 있었대야?라고 묻자
죽었대. 라고 말했다.

 

 

정말란은 과거 필주가 작성했던 나모현과 부천의 이혼서류를 확인하고
위자료 500억이상을 보고 찢어버린다.

 

 

부천은 필주를 찾아오고
어릴적 필주가 대신 감옥갔던 이야기를 하며
내가 제일 미웠을텐데, 왜 친구하자고 했냐고 물어본다.

 

 

그렇게 힘을가진 청아 아들이랑 친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부천아 너 꼭 청아회장되라
나 청아회장 관심없어 난 우리아빠유산으로 편하게 놀고 먹고 재미있게 살거라고하고
나 너희엄마랑 약속했어. 너 회장되는거 돕기로. 그게 내가 무심원에 사는 조건이라고 말하고
난 부천이 너 꼭 청아회장 만들거야.
했던 대화를 생각한다.

 

 

부천은 내가 청아회장되려는거
이제 더이상 엄마꿈도 필주니 목표도 아니라
내꿈이고 내목표야
내가 회장되려는데 방해하는것들 가만두지 않으려고
그 누가 됐던간에.라고 말한다.
나도 마찬가지야부천아 라고 말하자.
당연히 마찬가지지 강필주는 내꺼니깐 앞으로 서포트잘하라고
내가 회장되면 니공 절대 잊지않을거다.

 

 

부천은 목마를 가져와서 나 어릴때 이거랑 똑같은거 가지고 놀았다며
시험관아기 빨리하자며 내가 먼저 병원가겠다고 말했다.

 

 

정말란은 부천에게 모현이 무심원에서 내보는거 보류할테니깐
빨리 아기가지라고 말했다.
부천은 엄마 이제 참견그만하세요. 그런거 정도는 알아서 할 나이됐다며
이제 제맘대로 할거라고 말했다.

 

 

필주는 오너일가중한명을 부회장자리에 올려 새인물이 청아를 이끌거라고 인상을 심어주고
청아의 미운털을 없애주고 검증된 경영능력을 가진사람 대중에게 좋은이미지를 심어줄 사람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장국환은 우사장에게 계열사 사장단에서 부회장리스트뽑아서 여천이 부천이 넣어서 공개경쟁시키라고 지시한다.

 

 

부천은 필주도 모르게 준비한 연구성과를
필주가 알고있어서 놀란다.
필주는 빨리 발표해서 클린공장더 확장할거라서 일자리 늘린다는 이야기를 하자며
여천이 모르게한거 잘했다고 칭찬한다.

 

 

나모현은 부천에게 일이 많다고 거짓말하고 별장으로 가고
부천은 별장까지 따라간다.
나모현이 별장에서 나와서 가자 부천은 별장으로 들어가서 안을 뒤진다.
나의원이 있던 방까지 문을 열어보는데 그안에 나의원이 없다.
집보러온거면 주인한테 물어봐야지 하면서 그여자분이 이집이 맘에 들었는지 자주 보러왔다고 말했다.

 

 

나의원은 나모현의 집에 있었다.
나의원옆엔 필주가 있었다.

 

 

모현은 엄마에게

내일은 박사님 모셔오겠다며

부천씨가 쫒아올줄 몰라다면서

아버지가 일어나서 말할때까지

부천씨에게 비밀로 하자고 한다.

 

모현은 필주에게

내질문에 대한 답 아직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필주는 부천이가

치료제 개발하고 있던걸 정말란에게 얘기하고

부천이가 회장이되면

뭘해주면 좋겠냐면서 원하는게 몬지 물어본다.
필주는 생각해보겠다고 말한다.

 

회장자리말고는 뭐든지 다 말해도 된다며
그리고 우리 부천이

이혼 당분간 없던일로 하자고 한다.
모현이 아직젊은데

기회를 더 줘야지 아이낳도록

또 곁에 두면서

입단속하는게 더 낫겠어.
이혼하고 부천이 비밀 떠들고 다니면

더 탈라는거자너 한다.

 

 

 

필주는 자기 병실에 찾아온

나모현 cctv영상을 보면서
나모현이 했던 말을 생각했다.

 

 


장국환은 부

천의 청아바이오기사를 들으면서

흡족해한다.
이사회를 열어서

부회장으로 승진시켜야한다고 하고
장국환은 옛날 감방이야기까지

꺼내며 좋은인연이라고 좋아한다.

 

 

여천은 장성만에게 찾아와서 도와달라고한다.

장성만은 니가 날

고려장시킨걸로 알았는데 라고 말했다.

여천은 제가 부회장되면

아버지가 명예롭게 퇴진하시도록

다시 회장으로 추대해드리겠다고 한다.

장성만은 웃으면서

뭐이리 간단한 문제하나도 못푸냐고하고
장부천의 내연녀 기사가 뜬다.

 

 

필주는 기사를 보고 놀라서

윤서원에게 찾아가서 빨

리 짐싸서 피해있으라고 하고
그때 방안에서

하정이를 안고 장성만이 나오더니
하정이 엄마가 기자회견을 할거라며

청아에서 상처를 깊게 받은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만은 부천이가

장씨성을 갖게해준다고 약속했냐며
지키지못할약속을 했다며

장씨가 되는방법은

아이친부를 밝히는

인지재판을 해야한다고 제안한다.

 

 

필주는 윤서원에게 찾아와서

다른장소에서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말하며

다른장소로 빼돌린다.

윤서원은 필주가 말한데로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부천이는 윤서원찾았냐면서

어디있냐고 물어본다.

 

 

 

나모현은 필주목걸이를 보고 있는데

가정부가 들어와서 목걸이를보면서

대대로 물려주면 가보되겠네요.

장상무가 잘간직했다고 하고

나모현이 목걸이 아냐고 물어보자


명예회장님이 장수만 부회장님 어렸을때

해준목걸이자나요.

부회장님이 액자에 넣어서

서재 벽에 넣고 봤는데

액자가 없어졌다 했더니

장상무 목에 걸어줬었나보다고 말한다.

 

 

나모현은 예전에 필주가

강필주이름을 올려놓고

제사를 지냈던걸 생각하면서
목걸이를 보며 놀랜다.

 

 

부천이는 윤서원에게 찾아간다.

 

 

나모현은 필주에게

목걸이를 주면서

 20년만에 주인한테 돌아가네요 라고 말하고

필주는 아버지가 나한테

유일하게 남겨준거라고 말한다.

고맙다는 필주에게

"천만해요 장은천씨"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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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수는 곽영실을 납치한후 마이듬에게 사진을 보낸다.
마이듬이 엄마걱정에 안절부절하고 있을때 조갑수에게 전화를 받는다.
흥분한 마이듬을 여진욱이 진정시킨다.
조갑수는 백상호의 원본수첩을 그대로 가지고오라고 한다.
수첩을가지고 가려는데 여진욱과 민지숙이 말리며
수첩을가지고 가도 엄마없이 나올거라고 한다.
여진욱이 엄마를 찾는동안 마이듬은 시간을 끌겠다고한다.
수첩을 가지고 조갑수를 만나러간 마이듬

영상통화로 엄마를 보여주며 그곳에 철옹(택배기사로 위장했던)가 기름을 뿌린다.
그때 그 컨테이너에 여진욱이 찾아오고...

 

 

 

그장면들을 본 마이듬은
수첩줄테니 엄마한테서 떨어지라고 한다.
조갑수는 나오라고 말하고
마이듬은 수첩을 던지고, 조갑수는 다시 전화로 됐다고 다 태워버리라고 말하고 핸드폰을 버린후 차를 타고 떠난다.
마이듬은 흥분해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에 타고있는 컨테이너를 발견하고 뛰어내려간다.
막 소리를 지르며 문앞에서 쩔쩔매고 있을때 여진욱이 커다란 망치를 들고와서 문을 부시고 엄마를 구출한다.
철옹은 잡히고 조갑수는 찾는중이고 곽영실은 병원에서 깨어난다.

 

 


기억을 잃어서 마이듬을 보고 무덤덤한 곽영실은

마이듬에게 미안해하고 마이듬은 괜찮다고 엄마를 다독여준다.
엄마한테 어릴적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준다.
병원으로 간호사랑 여진욱이 찾아오고

마이듬은 간호사에게 그때 부진도에 갔을때 왜 말하지 않았냐고 다그친다.
간호사는 사과하면서 정말 친동생처럼 생각했다고 말하고,
마이듬은 살아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민지숙이 곽영실을 찾아와서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곽영실은 만난적있냐고 물어보고 민지숙은 만날뻔했다고 20년전에....

그때 만났더라면...다행이라고 마검사랑 만나게되서...라고 말한다.
여진욱에게 송계장이 전화를 하고 조갑수위치 잡혔다고

간다고하고 마이듬도 따라가고 싶어하고

그때 간호사가 영실이는 자신이 지키겠다고 말한다.

 

 


수첩에서 본 총리에게 숨겨진딸이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총리에게 찾아가서 협박을하고
총리는 숨겨진딸이라도 건사하며 산 자기가 잘못인지 딸같은 얘들 끼고 논 사람이 잘못인지....라고 말하며 조갑수를 쫒아버린다.

 

 

 

백상호에게
너를 버리는게 아니라고 너를 잃고 다 잃었다며

 

 

 

 

울면서 자살을 시도한다.

 

 

 


그때, 두경산에서 멈춘 사실을 알고 그쪽으로 마이듬과 여진욱이 찾아간다.

재판이 벌어지고 조갑수가 앉아있다.
두경산에서 마이듬과 여진욱이 와서 그를 구해줬었고,

그로인해 조갑수는 살아서 재판을 받게된것이다.

곽영실은 기억을 빨리 찾고 싶어하고 간호사에게 물어보지만,

간호사는 조갑수도 잡혔고 20년이나 지난일이니 묻어두자고 한다.
곽영실은 결국 민지숙을 찾아가고 모든사실을 듣게된다.

 

 

또다시 재판장 마이듬 조갑수를 추궁하고
곽영실도 재판을 구경하러 들어온다.
진욱엄마가 재판장에 들어오고 진욱이 엄마에게 심문한다.
엄마는 
1996년 5월 세나정신병원 원장으로 만났고,

그때 곽영실상태에대해서도 지극히 정상이었고,

딸이 있다고 매일 철창에 매달려 울었다고 한다.
곽영실은 그때 그모습이 떠올른다.

진욱엄마는 곽영실이 조갑수가 납치했다고 말하고.......

2003년 백상호가 곽영실을 죽이려고 하면서

조갑수가 시킨거라고 했다는 말을 한다.
여러증거를 내면서 조갑수는 코너에 몰린다.
마이듬은 조갑수에게 사형을 구형한다.

 


판사역시 사형을 구형한다.

그렇게 재판이 끝나고 곽영실은 마이듬을 보면서

기억이 떠올라서 울면서 마이듬에게 가서 미안하다고 운다.

 

 


마이듬과 곽영실은 끌어안고 운다.

 

 

 

교도소에서 비참하게 사는 조갑수

 

 


마이듬과 곽영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배신했던 선배검사는 예전에 마이듬처럼 물티슈를 나눠준다.

 


계장님은 예쁜딸을 낳았고,

 


민지숙은 특검한게 소문나서 변호사 사무실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장검사는 우수인권검사로 상받고

 

 

마이듬은 검사로 여아부로 돌아온다.

 

 

 

 


1년만에 만난듯한 마이듬과 여진욱은 꽁냥꽁냥하게 사랑을 시작하면서

 


 

마지막에 임창정이 카메오로~

 

 

 

근데, 너무 잠깐나온다..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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