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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의 승승장구에 영미가 떴는데요~
영미는 여자컬링팀원중 한명의 이름으로
김영미,김경애 자매로 이미 유명해졌는데
영미라는 이름까지 더해졌네요~ ㅎㅎ

 

 

너무 유명해져서

컬링봐야지~ 라는 말대신
영미봐야지~ 라며

컬링대신 영미를 쓰기도 하더라고요~ ㅋㅋ
당사자분 좋으시겠어요~

 

 

 

 

 

영미는 안경선배라고 뜬 김은정이
외칠때가 많아서
컬링용어인줄 아신분들도 계신데요~

컬링의 구호는
얍 - 스위퍼들에게 서서히 스위핑을 시작하라
헐 -  더빨리 스위핑을 해라.
업 - 브룸을 들고 스위핑을 멈춘채 기다리라.
워 - 이제 빙판좀 그만닦아라.
입니다.

 

그럼, 영미는 어떤 신호일까요
영미~ 스위핑을 시작해라.
영미야~~ 스위핑을 멈추고 기다려라.
영미야!!! 스위핑을 더 빨리해라
영미 영미 영미~~ 스위핑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
라고 합니다.

 

다른 경기들과 다르게 컬링은
꾸려온 팀대로 경기를해서 이긴팀이 출전한거라서

자매,선배,친구로 이루어진
우리 컬링팀의 팀웍이 만든 단어로 보입니다.

 

 


영미 못지않게 안경선배로 유명해진
한결같은 무표정의 김은정선수입니다.

 

이번 여자컬링팀의 김은정선수와 김선영선수가
착용한 안경은
김은정 팬텀옵티컬-플럼 'p-2710'
김선영 팬텀옵티컬-플럼 'p-2706'

모델로 재고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안경까지 인기가 있을줄이야...ㅎㅎ

 

 

 

 

 

 

모두 경북 의성출신으로

마늘로 유명했던 의성에서는

지금 컬링으로 유명해지고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응원을 하신다고 합니다~~^^


내일 경기까지 승리해서~
금메달 꼭 땄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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