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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금,토 11:00

JTBC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인물관계도

 

 

 

 

 

 

고혜란 김남주 성공의 경계에 선 여자

고혜란, 그 이름 석자엔 수많은 상징이 담겨있다. 성공한 여자. 아름다운 여자. 모든 걸 가진 여자. 그래서 닮고 싶은 여자.

 

JBC 사회부 말단 기자로 출발, 9시 뉴스 앵커 자리를 꿰찬 지 올해로 7년. 혜란의 입, 혜란의 말은 신뢰의 다른 이름이며 그녀가 전하는 뉴스는 곧 팩트라고 세상은 믿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른다. 이 완벽함을 유지하기 위해 혜란이 얼마나 치열하고 아슬아슬하게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지. 하루가 다르게 치고 올라오는 싱그럽고 유능한 후배들을 견제하려면 함부로 늙을 수도 없었고, 부장검사 승진을 코앞에 두고 국선 변호사 명함을 파온 남편 태욱과 각방을 쓴 지 수 년째지만 여전히 행복을 가장해야 했으며, 애도 낳지 못하는 며느리라는 시어머니의 질책도 견뎌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메인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란다. 아홉시 뉴스 메인 앵커를 거쳐 청와대 대변인으로 가는, 성공이란 타이틀만 남아있는 줄 알았건만 이제 와서 나가라니. 혜란은 장국장에게 앵커직을 걸고 빅딜을 제안한다. 단 한 번도 언론에 노출되지 않은 골프계의 신성, 케빈 리를 뉴스룸에 앉혀놓겠다는 것. 그리고 마침내 케빈 리를 찾아내는데.

 

그는 이재영이다. 한때 사랑이었던, 그러나 미래가 없어 잔인하게 버린 남자. 그 남자 곁엔 서은주가 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나의 불우한 유년기를 함께 한 여고동창생. 그들이 완벽했던 고혜란의 인생을 헤집기 시작한다.

 

 

 

 

 

강태욱 지진희 진심의 경계에 선 남자

대대로 대법관을 지낸 명망 있는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정해진 대로 법대에 갔고 정해진 대로 검사가 됐다. 과연 한 인간이 저지른 일을 법의 잣대로만 판단할 수 있을까, 법전이, 판례가 과연 공정하고 정당한 것일까, 회의가 일던 어느 날 사표를 던졌고 국선 변호사의 길로 들어섰다.

 
7년 전, 앵커 오디션을 앞두고 혜란은 아이를 지웠다. 혜란은 소원대로 아홉 시 뉴스 메인 앵커가 됐고, 어렵게 지운 아이와 태욱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그날로 부부는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 혜란은 여전히 시부모님께 깍듯했고 부부동반 모임에도 빠지지 않았지만 허울뿐이었다.


혜란의 악착같은 자존심, 명분뿐인 부부생활에 지쳐갈 때쯤 태욱 부부 앞에 케빈 리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그리고 아내 혜란이 살해용의자로 지목된다. 연이은 스캔들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에서 살인자로 추락한 아내. 모든 정황과 증거가 혜란을 가리키는데.


그때 태욱은 보았다.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가여운 내 여자. 단 한번도 무너진 적 없는 내 여자를. 각성이 일었다. 내가 이 여자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이 여자에게 퍼부었던 미움도, 외면도, 비난도, 결국은 사랑의 다른 모습이었다는 걸. 태욱은 나만의 방식으로 이 여자를 사랑하겠다, 결심한다.


그리고 살인용의자 고혜란의 변호인이 되어 법정에 서는데.

 

 

서은주 전혜진 선의 경계에 선 여자

여고 졸업 후 엄마의 식당을 이어받아 일하던 중 식당에 들어와 미친 사람처럼 우걱우걱 밥을 먹는 재영을 보았다. 이 남자, 뭐가 이렇게 불행한 걸까. 은주는 묻는 대신 재영의 옆에 앉아 함께 밥을 먹어 주었다. 재영은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찾아왔다. 그러다 사랑이 됐다. 햄버거 하나로 하루를 버티는 날들이 이어졌지만 불행하지 않았다. 우린 부부니까. 우린 사랑하는 사이니까.


마침내 재영이 US 오픈에 이어 PGA 투어까지 우승하는 날, 은주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옛 친구 고혜란을 다시 만났다. 고혜란. 여고시절 내리 단짝이었던 내 친구가 대한민국 최정상 아나운서가 되다니. 공항 만남을 계기로 서로의 남편과도 안면을 텄고 20여년 만의 재회는 그렇게 다시 우정이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재영에게 여자가 생겼다. 상대는 혜란의 후배기자 한지원. 심지어 하룻밤 불장난의 상대였던 지원이 폭탄을 던진다. 예전에도, 지금까지도 이재영이 사랑한 여자는 고혜란 하나였다고.

 

 

하명우 임태경 진실의 경계에 선 남자

출소일이 임박하면 번번이 사고를 쳐서 스스로 형량을 늘리는 미스테리한 수감자. 열아홉에 입소해 차가운 감옥 안에서 청춘을 다 보내고 이제 불혹을 맞이하려는 찰나. 진실과 마주해야 할 사건이 터지고야 만다. 20여년 만에 출소를 결심하는데...

 

 

 

이재영 고준 일탈의 경계에 선 남자

재영은 남자다. 피가 뜨거운 전형적인 남자. 한번 마음 먹은 건 뭐가 됐든 해내는 승부사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에 솔직하고, 사랑에 뜨겁다. 그 사랑의 혈기가 가장 뜨겁고 스물일곱, 혜란을 죽자고 사랑했고 미래가 없다는 이유로 야멸차게 버려졌다. 독을 품었다. 살거다. 보란 듯이 살아내서 이 치욕을 갚아줄거다.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다. 은주의 식당이었다. 미친 듯이 밥을 쑤셔 넣었다. 그리고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골프에 환장한 놈처럼 하루 24시간을 골프장에서 살았다. 당연히 생계는 은주의 몫이 됐다. 염치가 없었지만 성공하면, 성공만 하면 돈방석에 앉혀줄거다. 세상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게 해줄거다, 맹세했다.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기적을 이뤄냈고 한국으로 금의환향했다. 그리고 그 여자를 만났다.


고혜란. 한 때는 사랑이었고 치욕이었던 여자. 확인시켜주고 싶었다. 니가 버린 놈이 나라고. 너, 실수한 거라고. 게다가 지금은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 돈이 따랐고 명예가 따랐다. 사내란 돈과 명예가 따르면 판단력을 잃기 마련이며 조심성이 떨어진다.


그때 한지원이라는 여자가 다가왔다. 지원은 젊은 날의 혜란과 꼭 닮은 여자다. 뜨겁고 거칠 것이 없었다. 단번에 빠져들었다. 금지된 일탈은 짜릿했고 사랑은 성급했다. 그러다 알았다. 만일 스캔들이 터진다면 그에게 남는 건 추락뿐.


수습이 필요했다. 재영은 세 명의 여자를 차례로 만났다. 그리고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한지원 진기주 욕망의 경계에 선 여자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다. 모든 인간은 욕망한다, 고 스피노자는 말했다. 만일 스피노자가 욕망하는 인간을 형상화했다면, 그건 한지원이다. 인간이 무엇인가를 원한다는 게, 그걸 진심으로 구하고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건 죄가 아니니까.


최고의 학벌. 넘치는 스펙. 한창 절정을 달리는 미모. 혜란처럼 사회부 기자 출신으로, 영리하고 현명한 처세로 선배들의 신임을 얻었고 혜란의 뉴스를 보며 앵커의 꿈을 키웠다. 그리고 지금 아침뉴스를 진행하며 혜란이 진행하는 뉴스 나인의 데스크에 앉을 그날을 기다리던 중, 방송국에 대대적인 물갈이가 시작되었고 차기 9시 뉴스 앵커로 낙점 받는다. 하지만 혜란은 호락호락한 선배가 아니다. 보란 듯이 케빈 리, 이재영을 뉴스룸에 앉혔고 보란 듯이 자리를 지켜냈다. 늙은 여우 고혜란에게 또 지고 말았다며 분을 삭이던 중 재영 앞에서 불안해하는 혜란을 봤다.


한 번도 빈틈을 보이지 않던 여자. 늘 여유와 자신감이 넘치던 여자. 그 여자를 떨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저 남자가 궁금하다. 재영은 타고난 수컷이다. 수컷에게 부와 명예란 거칠 것 없는 자신감을 가져다준다. 지원은 단박에 재영이 가진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러다, 이 남자가 갖고 싶어졌다.

 

 

강기준 안내상 강남서 강력 3반 팀장

사건 이면의 진실을 보는 현안을 가진 사람. 말이 좋아 팀장이지, 이젠 퇴물소리 들을 나이가 한참 지난 강력계 형사. 팔팔 뛰는 후배들에게 민폐가 될까봐 현장에 나가지 않은지도 오래다. 어디 가서 형사라고 명함 내밀기도 민망할 만큼 그 바닥에선 퇴물. 그러던 어느 날, 사건 하나가 떨어진다.

 

고혜란.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가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됐다. 모든 정황 증거는 고혜란이 범인임을 가리킨다. 하지만 심증만 있을 뿐 완벽한 알리바이 덕분에 막다른 골목에 막혀 좌절하는 순간, 혜란과 그녀의 남편이자 변호사인 강태욱과 만나게 되는데.

 

 

 

 


장규석이경영장규석 JBC 보도국 국장
시청률 지상주의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여자인 혜란을 9시 뉴스 메인 앵커로 앉히는 파격기획으로 시청률에서 선점하고 들어간 후, 고혜란밖에 없다며 떠받들던게 엊그제 같은데 상대 채널이 젊은 피로 수혈하고 난 후 무섭게 치고 올라오자 가차없이 혜란을 내친다.


 

오대웅이성욱오대웅 JBC 보도국 뉴스나인 팀장. 일명 웅팀장
혜란에게 앵커 자리 뺏기고 뉴스 컷이나 넘기면서 절치부심한게 7년. 사내자식이 기집애한테 뺏겼냐는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어찌 해볼 도리가 없었다. 고혜란이 웬만큼 잘해야 말이지... 그때 한지원이 눈에 들어왔다. 자신만만하고 싱그러운 지원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뜨거운 틈을 타, 장국장에게 적극적으로 지원을 추천하며 분란을 일으킨다.


 

곽기석구자성곽기석 JBC 보도국 소속 카메라 기자
한지원과 입사동기 보도국의 실무는 모두 곽기석에서 나온다고 할 만큼 성실한 남자. 남들은 다들 혜란이 독하다고, 욕심을 내려놓지 못한다고 비난하지만 곽기석은 안다. 혜란이 얼마나 치열하게 버티고 버텨서 이 자리에 올라왔는지. 그래서 모두들 혜란을 몰아 세울 때마다 묵묵히 혜란의 자리에 커피를 놓아주는 따뜻한 남자이자 후배. 혜란은 충분히 이 자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인정해주는 한 사람으로, 혜란을 선배로서 존경하고, 혜란이 힘들어 할 때마다 연민과 응원을 아끼지 않던 어느 날, 혜란이 살해용의자가 되고 혜란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묵묵히 싸워준다.


 

이연정이아현이연정 아나운서. 고혜란의 선배
한때는 잘나가는 아나운서였지만 지금은 라디오 시보로 그럭저럭 체면치레 중. 아닌 척 모르는 척, 있는 척 고상한척 하지만 이 바닥의 소문을 야금야금 퍼트리는 재미로 산다. 푸근한 몸매, 걸쭉한 입담으로 왕년의 영광은 찾아볼 수 없고 그저 흔하디 흔한 아줌마 같지만 이연정은 안다.


보톡스가 지켜주는 젊음엔 한계가 있다는 걸. 죽자고 버틴다고 내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니란 걸. 차라리 쫓겨나기 전에 내 발로 나가자. 그나마 덜 쪽팔리게. 그나마 연하의 남편 변우현이 잘나가는 검사라 그럭저럭 체면치레하면서 남들에겐 다 내려놨다, 여유를 풍기지만 사실은 지난날들에 미련이 많고 아직도 잘 나가는 고혜란이 얄밉다. 좀 넘어졌음 좋겠다, 나처럼.

 

 

 


변우현김형종변우현  검사. 이연정의 남편. 강태욱의 연수원 동기
강태욱보단 어리지만 대학교 때 사법고시를 패스한 연수원 동기. 한 방에 사법고시를 패스했으니 콧대가 하늘을 찌른다. 그러나 법전을 머리로만 외웠지, 가슴으로 이해하지 못해 죄 이면의 사람을 보는 눈은 없다. 그래서 승률 100%의 잘 나가는 검사. 그런데 딴지를 거는 놈이 있다.


소신과 정의라는 케케묵은 논리로 검사직을 발로 차고 나간 강태욱. 그 배포가, 그 뚝심이 부럽다. 그래서 태욱을 이기고 싶다. 기필코. 혜란의 사건을 맡게 된 후 변호인이 된 태욱과 법정에서 제대로 붙는다.


 

 

정기찬이준혁정기찬 강태욱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
나름 우리나라 최고대학을 나온 수재. 대학 1학년 때 사법고시 1차에 덜컥 붙어버리면서 그의 길은 판검사. 못나가도 돈 억수로 벌어들이는 변호사는 될 줄 알았다. 그러나 2차에서 낙방한지 벌써 10년. 먹고 사는 게 포도청이라 과감하게 판검사 포기, 하지는 못하고 태욱의 사무실에서 사무장으로 일한다. 투덜거려도 일 잘하고, 꽁알대도 태욱의 속을 제일 잘 읽어주는 좋은 동료.


 

 

 

윤송이김수진윤송이 여성잡지 기자
여성잡지 기자. 시크하고 털털하다. 고혜란이 핫하게 주목받던 시절부터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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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는 북천해양 이사가 된 준서가
죽은 자신의 아버지

장범호(박근형)라도
죄가 있으면 물어야 한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장범호는

옛날에 부관참시라는 게 있는데

죽고난뒤 죄가 들어나면

관뚜껑을 열고 시체를 꺼내서

목을잘라서 길거리다 내다 버리는거

준서 그놈이 지금 지애비

관뚜껑을 열려고하는거라고

 

용학수는 말려보겠다고하고

장범호는 왜 잘하고 있는데?

기서그놈은 못해

이게 천륜을 어기는 짓이거든.

 


 
이용원을 찾아가

준서의 면도를 대신 하며

섬뜩한 경고를 날린다.
기서는 “넌 항상 이기적이야.
니 생각만 해. 내가 어떤 생각을 하든
아예, 관심이 없지, 넌”이라며 면도칼을 목에 대고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든 형 탓하지 마.
니가 자초한 거야"라고 말하며

면도칼을 던지고 나가버린다.

 


구용찬은 구자경에게
안진경 동영상파일이 대해 얘기를했고,

구자경은 준서가 줬을거라고 말했다.
구용찬은 왜 말않했냐고 하고

구자경은 북천을 떠날거라며

애가 생겼다고

이제야 진짜 내것이 생겼다고....말했다.

구용찬은 구자경에게 지우라며

그아이야 말로 니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나갔고
구자경은 절대 않뺐긴다고 말했다.

 

 

 

기서를 압박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 구용찬은

방송에서 자신이 기서의 장인이며

기서를 믿고 있다며
시장후보로서 기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다.

기서는 용찬에게

자신을 장범호 아들에서

구용찬 사위로 뒤바꾸어 놓았다며,
“호의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이라 검사(정은지)를

비롯해 떠났던 형사들까지

다시 꾸려 팀을 가동시킨다.

 

 

 

구도수는 모텔에서 꽃뱀때문에

한 남자에게 협박을 당하다가

고수창에게 전화를 걸고
같이있던 팀원들이 모텔로 향한다.

 

서이라는 이런상황에선

여자인 제가 유리하다고

자신이 가겠다고

조용히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여보,꼴이 그게모야
(뺨을 세게 때리며)
이웬수야 내가 한번더 바람피면 철장보낸다고 했지

죄송해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이양반이 제 와이프를 강제로..

이게 유부녀까지 건드리냐?!

이쓰레기같은놈아! 하면서

의자를 던지려고하고

저기요.저희돈은?

걱정마세요 제가 충분히 보상해드릴게요.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어요.
제가 지금 현찰은 없구요
북천지검 형사부 서이라 검사입니다.
내일 저희지검 3층 검사실로 오시면 그

때까지 제가 돈마련해 놓겠습니다.

그말에 모두 도망친다.

 

 

 

 

흑령도에서 경찰들이 죽었던

사건이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증인을 찾아 나서지만

만만치는 않은 상황.

 

 


이성균으로 부터

아버지 얘기를 들은 준서는 누군지 안다며

어릴적 형과 함께 아

버지가 사람을 죽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떠올린다.

 

 


자신이 폭행했던 김원세 국회의원이
정윤미를 시장후보로

밀고 있음을 알고 압박을 받는다.

 

 

 

 

정윤미 전 경찰서장의 폭로로

 민심은 기서에게 떠나는 듯 보였지만,
정치 감각으로 모면한다.

 


장씨집안세상된다며 분노하는

시민의 가게를 가서 한잔하면서
그안에서본 정보로

아들을 기억하는처럼 말하면서
이번에 장성주 장학생으로 뽑혀서

대학4년장학금에 생활비를 받을거라고 말했다.

 


분노했던 시민은

극진히 모시며 사과를했고
밖에서 모든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장기서를 외쳤다.
 

 


준서랑 이라는 증인을 찾아다니지만,

북천은 장범호시장때문에 먹고 산거라며

외골수로 장범호편을 들며 내쳤다.
거기에 준서에게 아버지를 배신한 놈이라면서

불같이 화를내며 소주병을 던졌다.


 

다친 준서에게 약을 발라주는 이라에게

정혜가 이라처럼했던 생각을 하면서

복잡한 감정이 생겨서 도망친다.

 

 


구용찬은 장범호가 관련되 이토회장 살인사건에
기서를 집어넣으려고하고
규호는 “이건... 두 형제가

서로를 찌를 칼이 될 겁니다”라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아버지 장범호와 연결되어 있던

이토 회장 살인사건에
장기서가 관련되어 있다는 제보가
서이라 검사에게 익명으로 보내지고
이라는 준서에게 보여준다.


 

 

준서에게 구자경은 기서가

신혼 첫 날 자살시도를 했고

자신이 살려 놓았지만,
“너 때문에. 난...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어.

 

이게 마지막 기회였는데..나 같은 놈이

죽을 수 있는 용기를 낸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라고 말했다.
그때 너희형은 죽었다며

난 빈 껍데기랑 살았다고 말했다.

 

 


기서랑 유나나는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한다.

 


지검장도 서이라가 받았던 문서를 받았다.

유나나는 서울로 떠나겠다고 하고

기서는 가지마 원하는게 뭐든 다해준다며

북천에만 있어달라고한다.

그때 구자경이 오고
유나나는 겁먹고 손 나주라고 한다.

 

 

구자경은 이혼하자고 하고

기서는 선거 끝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지만
구자경은 그럼, 너무 늦는다며 재촉하자
기서는 선거 끝나고 하자며

그후엔 니가 죽고 못사는 준서에게

가든말든 상관않한다고 내뱉었고,

구자경은 그말에 화를내며

끝이라고 말하고선 차를 타고 간다.

 


기서는 그런 구자경을 따라가고

무리하게 따라가던 기서때문에
사고가 나서 아이를 유산한다.

 
기서는 자경이 임신 중이었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규호는

지검장과 준서, 규호의 아버지 등이

함께 만난다는 사실을 기서에게 알려주고
그들의 대화를 엿듣게 한다.

 

 

지검장은 이 사건이 공개될 일이니

기서가 시장이 되면 북천회도 공멸한다며
준서에게 시장후보로 나가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준서는 “그 증거가 사실이라면

기서 형은 시장을 포기하는 게 맞습니다”라며
“형은 어떻게든 제가 컨트롤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기서는 “니가 뭔데!니가 뭔데 날!”이라며

그동안 쌓아 뒀던 분노를 터트린다.

 

 

이성을 잃은 기서는 결국 차를 몰아
길에 서 있던 준서를 친 뒤,

 


“다신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

내 손으로 널 죽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가까스로 일어선 준서도

피투성이가 된 채 기서를 노려보다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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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찬이 사진을 들고 나오고
죽은줄 알았던 장범호가 차를 타고 간다.
그차를 구용찬이 바라보면서...

 

 


기서 "구자경에게 몸이 딸이 팔았는데

돈은 아버지가 먹을려고 하네"
구자경 "내가 몸을 판적이 있었나

난 이집에사는 개한테 한번물린 기억밖에 없는데"
결국 넌 아버지를 대통령만들기위해서

개와 결혼한 여자네 개마누라

 

 

구자경은 기서의 아이를

낙태하기 위해 술을 마셨고,
그리곤 술을 바로 토했다.

 

 


준서는 기서에게

자신이 몬가 일을 벌리려하는걸

선전포고하며
형이 원하던 바닷가 횟집에서

술을 마신다.
그때, 새로온 결찰서장이

인사를 하러 경찰차3대와 온다

 

 


구용찬은 장규호에게
이상한일을 겪었는데

장범호 말고는 없다면서 기서도 아니고

준서도 그럴타입이 아니라고 말하고

누굴까?라고 묻자
장규호는
큰아버지를 흉내낼사람은

한사람밖에없다며 용학수라고 말한다.

 

 

 

 

용아저씨는 준서에게

저는 장범호시장님외엔

어느누구도 모실생각이 없어요.

 

내요구를 않받으면

용아저씨는 내적이 될거라며
아버지를 버려야한다고 말하면서

준서 : 윤정혜를 죽이라고 지시한사람은 아버지입니까?

실제 장범호 : 때가됐어, 정혜란 아이 정리해

용 : 사고였어요.

 

준서 : 정혜의 진짜 정체를 내게 알려준이유는?

실제 장범호 : 준서놈이 제발로 북천을 찾아 내려오게 만들어.

용 : 빨리 그 상처에서 벗어나게 하려던것 뿐이에요.

 

 

 

준서 : 날 살해범으로 몬 이유가 뭡니까?

실제 장범호 : 준서놈이 세상과 타협하는 놈이 되게해

용 : 박태진형사과장이 개인적으로 저지른 짓이에요.

 

준서 : 날 아버지가 선택하신 이유는 뭡니까?

실제 장범호 : 내가 될수 있는 놈은 그놈밖에 없어.

용 : 당신은 장범호가 될수 있으니까

 

준서 : 기서형에대해선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습니까?

실제 장범호 : 기서는 준서를 키우는 자양분이 되야하는거야.

용 : 그 얘긴 하지 않으셨어요.

 

준서 : 마지막으로 물을게요.

진짜 아버지가 나한테 원했던게 뭡니까?

실제 장범호 : 구용찬을 붙잡게해.

용 : 그분의 뜻은 이미 당신께 전해드렸어요.

 

준서 : 내게준 그 돈을 얘기하는 겁니까?

용 : 거긴 돈만있는게 아닐꺼에요.


 

 

준서는 돈뭉치속에서

USB를 찾아서 보게된다.
구용찬이 호텔에서

안실장과 있는 장면이 담겨져있다.


 

 

 

서이라 엄마는

망치를 들고 있는 남자를

외면하려다
위험해보이자 제압하고는

경찰차가 오자 얼른 자리를 피한다.

 

이라는 새로온 서장에게 들은 이야기를 하면서
그사람이 엄마가 정혜언니 아빠랑 형사들을

배에태워보낸거냐고 물어보면서 질책했다.


 

준서는 USB를 구자경에게 보여주면서

아버지한테 자수하라고 전했다.

안진경을 직접 죽이라고 지시한건 너희아버지야

니가 공개하라며

내인생에게 귀찮은 두남자가

한번에 사라지겠다며
기서랑 아빠를 얘기하고

 

아빠는 혼자 절벽에서

떨어질분이 아니야
돌아가신 아버님대신에

너희형을 끌어안고 가실거야
아버님이 너희형발에

아주무거운걸 달아놓고 가셨거든...


 

구자경은
선생님 마음이 바꼈어요

하면서 전화를 했다.

 

 


심란한 이라는 준서와 만나서
불법적인 일을 시켜서 형사들이 죽은거고

그걸 밝히려면 엄마죄도

밝혀야한다고 말했다.
준서는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빠지라고 말한다.

 

둘은 인형뽑기 데이트를 한다.


 

구용찬은 용학수를 불러
장범호를 옆에서 얻은게 모냐고

물어보며 맹목적으로 충성을 다했다?

그런것 같았어.

근데,장범호는 죽었어.

근데 왜 자넨 장범호가 살았을때랑

똑같은 모습일까?
내눈엔 자네가 마치 옆에

장범호가 살았단 느낌으로

사는것 같아. 왜일까?

그리곤 헤어지는데

 

용학수 운전기사가

추태수인걸보고 놀랜다.


 

 

 

기서는 구용찬을 부른후

지검장에게전화를 한다.
구용찬에게 USB 파일을

보여주며 협박한다.
구용찬은 추태수를 떠올리며

누가 전해준거냐고 물어보며
좋은무기를 줬다고 말하며 간다.


준서가 기서에게

USB를 준거였고
기서는 준서에게

이걸준 의도를 물어보자
준서는 다음엔 형이날 도울 기회가

생길거라고 답한다.


내연녀는 문신을 지우려고

병원에 갔다가 구자경과 마주치고
그때, 간호사가 사모님 태아사진을

놓고갔다며 뛰어온다.

 

내연녀가 가려고하자

구자경은 서라고하며
입밖에 내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했다.


 

 

 

집에돌아온 구자경은 기서를 부르고
기서는 어쩌냐 그땅은 아직 내가 가지고 있어야겠다고 말하고

내가 아빠를 포기하면 당신도 무너져
언제든지 내가 당신을 무너뜨릴수있단걸 알았으면 하네
난 당신껄 뺏을생각이 없어
그러니 당신도 내꺼 뺏을생각하지말라고 했다.

 


준서는 기서에게 사직서를 내고

북천해양에 자리를 내달라고하면서 북

천회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기서는 둘러댄다.

기서는 노지한 경찰서장을

다수결 거수를 통해 북천회에 입회시킨다.

 

그리고는 준서를 거수하라고 하고
기서만 들고 다들 눈치보며 않들어서 마무리하려는데

준서가 무서운 눈빛으로 처다보고
한명씩 손을 들더니

모두 손을 들게되고 입회하게된다.

화가난 기서는 다그치게되고


 

 

 

준서가 아들들을 불러서

이름을 부르고선 북천고에 들어간
위장전입, 성적위조...실력대로 들어간놈이

이중에 거의 없다고하고
다들 난감해한다.


그자료는 장범호가 남겨놓은거며
아버지한테 전하라면서
나 장준서가 너희들의 앞으로 인생을

책임질거라고 말했다.

화가난 기서는 아버지가 준서에게

얼마나 많은걸 남겼냐며 준서방을 뒤진다.

 

그러다 보자기에 쌓인

서류뭉치를 발견한다.

그서류에는 두어가지빼고는

다 빈 종이였다.

 

 

서이라에게 기자들이 몰려와서

어머님일 아냐고 물어보고

 

 

이라는 집에와서

북천의 아줌마영웅모냐고 묻는다.
그리곤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는데 전화가 한통온다.

 

 

 

용학수에 대해서 조사를 시켰는데
큰아버지 곁에서 딱한번 떨어져있는데
큰아버지 돌아가시기전

일본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마츠모토상선 죽음과 연관이....


 

정유미는 직권남용으로

검찰에 체포되고

 

 


아줌마영웅으로 유명해진이후라서

기자들의 관심이 커져있는상태고

 

 

 

기자회견으로

3년전 형사들의 죽음에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사건은 조작됬고, 그조작의 주체는

북천해양과 흑령도의 소유주인 장범호전시장이고
절 해임한건 여전히 북천을 장악하고 있는

북천해양의 힘입니다. 라고 말했다.


법대로하면 유죄라고 말하는 이라에게
준서는 걱정마

법은 공평하지 않으니까라고 말한다.


 

 

기서는 내연녀를 찾아갔고,
내연녀는 오지말라고 말했다.

 


기서는 기자회견사실을 듣고

북천해양직원들한테

아무말도 하지말라고 지시한다.

 

 

그때 준서는 기자앞에서

정윤미 경찰서장에대한

저희입장을 말한다며
3년전 사건이 조작됐는지

물증이 있는지 조사를 하고

책임을 물을거라고 선포한다.
기서와 장범호는

그 뉴스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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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섭과 기서는 준서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둘은 장군바위의 옛추억도 생각한다.

 

 

기서는 정혜가 죽기전 나한테 전화했다고 한다.

정혜는 마지막으로 바닷가 공중전화에서 기서에게 전화를 걸어

저 아빠한테 미안한데 잊을게요. 아무도 원망하지 않을게요.
그러니깐 저하고 준서씨 같이있게만 해주세요.
제가 원하는거 그거 하나뿐이에요. 제발.

 

 

 

기서는
그러라고했어. 그걸원했고. 그건 내진심이다.

왜 진작 말하지않았냐고하니깐
지금처럼 니가 괴로워했을테니까 라고 말하고

준서는 이제 더더욱 못잊을것 같다고 말한다.

.
.
.

형은 지키고 나는 허물고 각자 갈길을 가면되겠네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준서야

 

 


준서는 정혜의 마지막 통화를 떠올리며 오열한다.

 

 

 


기서는 장규호를 불러
오늘낮에 어떤놈이 나와 주태섭을 죽이려고했어
날 노렷다면 너밖에 생각나는 놈이 없어.

규호는 둘러되고

기서는 오늘 폐차장일을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가다가 구자경을 만나고
어제 제가 처리하라고 한일 잘했냐고 물어보고
규호는 일이 꼬였다고 말하자
구자경은 생각보다 능력이 없다고 말하며 간다.


서이라는 최재호를 불러서 반지를 보여준다.
재호는 반지를 보며
준서가 반지살때 따라갔던걸 생각한다.

 

 


그리고는 않그래도
형수일에 매달려있는 준서에게는
일단 비밀로하라고한다.


장기서를 습격한 배후에는
구용찬 전 대통령과 구자경이 있었다. 

 

박태진을 체포하고 경찰서앞에서
마약을 꺼내려는데

마약이 사라져있던 원인을
주차된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한다.

 

 


트렁크를 열었던 두경찰이

트렁크에서 마약을 꺼내

아래로 집어던지고 없다고했던것.

똑같은 가방에

마약을 넣은것처럼해서

보여주며 함정을 판다.

 

 

 


그형사둘은

증거물 보관실에 숨겨놨던

마약가방을 확인한다.
그뒤를 쫒던 구

도수와 고수창에게 딱걸린다.


박태진을 잡아와서
서장이랑 대화를 하고

 

 


서장은 열받아서 준서에게
절차따윈 무시해도 좋으니
박태진 깜방에

썩게해달라고 말하고 간다.


준서는 박태진에게

동료경찰들이 마약숨겨놨다

잡히는 영상을 보여주며
박태진에게 윤정혜를 죽이라고
지시한 이가
누구인지를 추궁했다.
그러자 박태진은 용학수라고 대답했다.


장준서는
장기서를 찾아가
용학수에 대해 물었고,
장기서는 "그냥 친한 사이"라고
대답했다.
장기서는
"형과 내가 모르는 뭔가 큰 힘이 있다"고

하는 장준서에게
"장씨 집안의 개일 뿐이야.
주인이 바뀌어서 잠시 헷갈려 했지.
하지만 지금은 새 주인을 잘 따르고 있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장준서를 향한 서이라의 마음은 더욱 커졌다.

서이라는 준서에게 반지를 전해줬다.

그리곤 집에와서 몰래찍은 사진을 지울까말까 고민했다.

 

 

박태진은 공소사실을 다부인하고

구용찬이 안진경을 죽이라고 지시한것만 인정했다.

그내용은 기서가 추태섭에게 얘기했던 내용이었고,

준서는 기서를 바라보고 기서는 씩 웃으며 법정을 나갔다.

 

 

정윤미 서장이 짤리고

 

 

형사들은 모여서 허탈해하며 술마시다가 싸운다.

그리고 다들 가고 준서는 서이라를 부른다.

 

 

 

 

 

서이라는 힘겨워 하는 장준서에게 "정혜 언니는 진실을 밝히고 싶어했다.
언니가 못 찾은 진실을 찾아라. 당신이니까 찾을 수 있고, 찾아야 하는거다"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과거 아버지 장범호의 일을 떠올리고는
"왜 내가 형사가 됐는지 그 이유를 잠시 잊고 있었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태진은 재판에서 구용찬이 살해를 사주했다고 밝혔지만,
장기서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박태진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구용찬은 장기서에게

내가 대통령일때

장범호의 그린벨트땅이

선정이되서 풀리면서

엄청난 돈은 벌게된 이야기를 하면서

그로인해 벌어들인 니 전재산 몰수하고

같이 감옥에 가자는식으로 협박하면서


"난 옥살이를 각오한 몸"이라며

"땅의 주인을 구자경 이름으로 돌려라"라고 말했다.

 

 

기서는 구자경에게 

니아버지가 널 나한테 보낸이유가

이거냐고 물오보고

구자경은 기서에게

당신도 날 아내로 받은건 아니자나 했다.

 

 

 

구자경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 아이 낳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준서는 용학수에게가서

내밑에 둘사람이 필요하다고

"당신"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엔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장범호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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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는 결국 장범식을 데려간다.

 

장기서는 장준서에게 "형다운 게 뭔지 보여주겠다.

 

내 뒤통수 치는 인간한테 어떻게 하는 지 보여줄게"라면서

"네가 떠나야 모든 게 해결된다"고 경고했다.

 

 

서이라(정은지)은 준서에게

"어깨에서 죽을 사 한자 문신을 봤다"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혼라스러워했고

장기서를 찾아가 "왜 그랬냐.

왜 윤정혜 어깨에

그런 더러운 문신을 새겼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장기서는

"그 여자한테 그런 문신을 새긴 건 널 만나기 전"이라며

"그 여자는 그럴 만한 짓을 했다"라면서

"왜 이제와서 그걸 말하냐. 너한테도 숨겼냐"고

오히려 반박했다.

이어 장기서는 "네가 이 집에 돌아온 건 핑계야.

넌 지금 욕망을 숨길 핑계를 대고 싶을 뿐이야"라며

"그 여자랑 사는 동안 그 문신을 몰랐다는 게 말이 돼?

잠자리도 안 했니 너는? 죽기 전까지 너한테 숨겼구나,

그랬을 수도 있어, 그 여잔"이라고 장준서를 도발했다.

 

구도수는 병원cctv로 죽은 강문식으로

시계도 조작해서 재현드라마를 했던거라고

구급차안에 cctv에

대해 설명했다.

 

구급차안에 대원들은

마약전과 4범,5범이었다.

 

 

 

 

규호는 아버지 장범식에게

죽어야 나갈수있다며

목매달고

자신이 기서를 데리고 오는

작전을 짰고,

기서랑 왔을때 목매달려있는

장범식을 구하고

 

 

기서에게 잘못을 뉘우친다고 말했고,

이번일 준서거 어디까지 개입한건지 물었고,

장규호는 재빨리

확실하게 말하라고 말했다.

 

장범식은 준서는 이일하고

아무상관이없다고 말했고

나가려는 기서를 형하고 부르고

기서는 결국 풀어준다.

 

범식이 규호에게 기서가 준서를 의심하냐고 물어보고

규호는 우린 3위라고 우리가 이기려면

1,2위한테 칼을 쥐어줘야한다고 말한다.

 

 

 

이라와 준서는 지윤하를 찾아가서

문신얘기도 하며 도와줄거라고 하고

지윤하는 문신 자기가 원해서 한거라고 말하며 가려는데

이라가 그똑같은문신을 한 사람이

사고로 죽었다고 말한다.

지윤하는 멈칫하며 얼마나 보호해줄수있냐고

평생나만 쫒아다니면서 보호해줄 자신있냐고 말하며 간다.

 

 

 

정혜의 집앞 중국집에서

서이라와 장준서가서 술한잔하는데

가게주인이 와서

이것저것 묻다

정혜랑 정혜아빠가

가게앞에서

자전거를 가르쳐주며

꽁냥꽁냥한던 이야기를 해준다.

그때 정혜는

자전거 가르쳐주는 남자랑 결혼할거라고 말하고

 

 

 

중국집을 나온 준서는 걸으면서

정혜가 자기한테

자전거 가르쳐달라고 말했던걸

생각하며 웃는다.

 

 

서이라는 과거 윤정혜(경수진)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려고 했단

사실을 알았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서이라는

그렇게 절실한 일이면

나한테 와서 얘기를 하지"라고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경찰서를 믿지못한다며

이상한곳으로

끌고가서협박해서

박태진이 마약거래할거라는걸

알아내고

고수창은 이런방법이

맘에 않든다며 가버린다.

 

 

준서랑 동료들이

거래현장에서 박태진을 잡는다.

박태진에게 장문식cctv에관해서

캐묻는데

고수창이 경찰들과

와서 잡아간다.

 

 

 

서장이 기다리고있다가

이제야 꼬리가 잡혔다며

증거품가져오라고하는데

증거품인 마약이 사라졌다.

 

그잠시동안 마약을 숨긴 형사를

찾아서 자르라고하고

고수창은 어쩌면 장준서 생각이

맞을수도 있다고 말한다.

서장은 장준서는

조폭패거리나 하는짓을

하고있다고말하고

 

고수창은 자기는

3년동안해도 못찾았는데

준서는 한달도 않되서

마약거래를 잡았다고 말한다.

서장은 한숨을쉰다.

 

고수창은 이사실을 준서에게 알린다.

 

 

 

장준서를 만난 서이라는

"윤정혜 사건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넘겨달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승진을 위해

불의에 눈감는 검사 아니었어?"라고 묻자

서이라는 "제가 원래

변덕이 심하다"라고 말했다.

 

 

 

전당대회를 치른 장기서는

아내 구자경이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식사 중이던 구자경에게 화를 쏟아낸다.

구자경은 "나는 당신 아내 노릇하기로 한 적 없다"며

"내가 여기 있는 건 장준서 때문이다.

당신하고 결혼하기 전에 장준서에게 전화해

'내가 너네 형하고 결혼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해도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있는 거다"라고 대답했다. 

 

 

윤나나는 기서에게

구자경은 윤나나를 찾아가

다짜고짜 뺨을 때렸고,

 

룸서비스를 시켰다.

당황하는 호텔 직원들 앞에서

"나 몰래 장기서 사장이 왔다간 모양이다"라

당당함을 잃지 않은 구자경은

 

 

"만약에 누가 널 해치려고 한다면

나라고 신고해.

CCTV도 있고,

본 사람도 많으니까

내가 시킨 거라고 증명되지 않겠어?"라며

 

"얼마 전에 장기서 사장이

자기 부인을 성폭행했어.

근데 널 얌전히 다뤘다고

생각하진 않아.

신고해 그 남자.

너를 강제로 성폭행했다고.

아니면 나를 신고해야

할 일이 생길 거야"라고

윤나나를 협박했다. 


윤나나의 이야기를 들은

장기서는 분노했고,

구자경에 대한 살의로 가득찼다.

 

 

구자경의 침실로 들어간 장기서가

목을 조르려 하는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장기서는 놀랐고,

죽을 뻔 했던 구자경은 오히려

"나 전화 좀 받아도 돼"라고 되물으며

장기서를 더욱 놀라게 했다.

 

 

 

구자경이 받은 전화는

자신의 아버지 구용찬의

죄를 뒤집어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주태섭을 찾았다는 것.

구자경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주태섭을 제거하라고 명령하고

편안하게 침대에 누웠다.

 

 

 

 

이라는 정혜의 물품들을 받아서

확인하던중

가짜이름 민주를 지우고

정혜라고 새겨넣은 반지를

발견한다.

 

 

 

장준서는 구용찬 대통령의 죄를

뒤집어 쓴 추태섭을 몰래 만나

박태진을 만나서

죄를 자백 받아와달라고 요청했다.

 

그 사이 박태진은 장기서를 찾아가

추태섭이 만나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장준서는 구용찬 대통령의

죄를 뒤집어 쓴 주태섭에게

박태진에게 그간의 죄를

자백받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현장에는

박태진이 아닌 장기서가 나타났고,

장기서는 "구용찬 대통령이

당신에게 살인을 사주했지,

그걸 언론과 법정에서

증언해 줄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그 순간 검은 양복의 사나이들이 나타났고,

장기서와 주태섭을 습격했다.

추태섭의 말을 듣고 있던

장준서는 위기에 처한 장기서를 구했다.

 

 

"형 위험해"라고 외치며 그를 구해줬고,

온 몸으로 장기서를 도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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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실에간 준서는

창문을 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그런후 부검감정서를 내민다.

진짜 사망한 원인은

경부압박질실사

병원에서 사망할때는 희미했지만

부검할때는 선명했고

니가 지금 보여준 이cctv는 오히려

내가 강문식을 않죽였는다는 증거야.

 

근데 왜 이걸 우리한테 재보한거지?

 

강문식을 화장하기전에 내가 부검할지 몰랐던거지

내가 부검감정서를 숨긴이유

그 익명이 누군지 궁금했거든

(창을 바라보며)

누굴까? 뒤에 숨어있는 그 익명의 남자는...

 

 

 

 

 

 

 

고수창 : 사채를 화장하기 바로직전에 몰래 빼내서 부검을 신청한겁니다.

서장 : 강문식을 왜 죽였는지는 알았어.

근데, 누가 장준서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우려고했을까?

정혜를 죽인 사람이 장씨 집안사람이 아닌가?

.

.

.

 

 

준서는 자기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사람이

구용찬인줄알았고,

구용찬은 준서를 견제했다.

 

 

 

 

 

 

준서는 구자경에게

윤정혜사이에 있던일을 물어보구

구자경은 말해주기 싫다고 한다.

이유는 쪽팔려서

내가 싫어서간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남자한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들었을때

그여자가 더 미웠다 쪽팔리게

내가 그여자를 죽였다면 이유는 하나다

그남자가 그여자를 사랑했다는거다.

 

그때 기서 들어오고....

 

 

기서는 내연녀를 만나러간다.

그여자는 먼저회에서 기서한테 끌려와서

어깨에 문신을 새기고 죽을뻔했던 여자였다.

 

 

 

 

 

주태섭이 찾아와서 무언의 협박을 했다.

만약, 그사람과 준서가 연결되면

아빠의 큰꿈이 무너지지않나요?

 

 

 

자기한테 사진을 보냈던 사람이 알고싶다고 한다.

정혜가 내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했다는걸 알리고

날 북천으로 끌어들여서

내가 아버지의 뒤를 잇게하게 위해서..........

 

 

 

용학수는 도울사람은 구했냐고하며

주태섭을 소개시켜준다.

 

주태섭은 윤정혜가 자기에게

면회왔던 이야기를한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당신이 죽인여자가 구용찬과 관계된사람이라는거 알아요.

선거캠프에있던 안진경이라는 여자...

 

더이상 파지마. 죽어.

나도 당신도

 

 

주태섭은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때 도와줄걸...

이라고 말하고

 

준서는 용아저씨에게 다가가서

내게 사진을 보낸자를 찾으면 내말좀 꼭 전해주세요

난 내아내를 죽인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라고.

 

주태섭에게 연락드리죠 하며 나간다.

 

 

 

 

박태진이 준서에게

범인을 잡아주겠다며

전직형사인데 원한으로 강문식때문에 형사가된사람

이성균이라고 말하고

 

자신한테 장씨집안 개가 되서 주인을 물으면된다고 말했던 인물이었다.

 

 

기자들이 잔뜩 모인자리에서

벼르고있던사람들은

김현준과 같이 내린걸 보면서

김현준은 북천의 영웅이야 이라며 말린다.

 

 

 

 

 

붙잡혀가던 이성균은

북천은 변한게 없다고 말하며

형사들을 제압시키고 도망친다.

도망치다 진구가 나타나서

당신, 진짜 형사한번 않되볼래?라고 말한다.

 

김현준인터뷰를 보면서

장범호는 짜증을 내고 그때 아들 규호가 들어와서

장범호에게 않좋은 신문내용을 읽어준다.

 

 

 

준서가

동료형사의 아파트 경매를 풀어주고선 집나간 제수씨도 돌아오냐고 물어본다.

 

 

 

 

 

서울아파트값을 묻던 구도수에게 일끝나면 준다 말하고

일이 언제 끝날줄 아냐고 하니깐

그럼 평수가 커질거라고한다.

구도수는 내 몫숨은 팀장님꺼라고 날 가지라고 말하고

 

 

이형사는 원하는게 모냐고 물어보자

박태진만 처넣으면 된다고 말한다.

 

 

고수창이 들어와서

내가 왜 잡종들사이에 끼어야하냐고 하고

예전사건을 얘기하면서

지금 북천서에서 그사건을 돌리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목적이모냐고 니 가족이 다친다고하자

준서는 벌을 받아야할 사람은 벌을 받아야한다고

그게 내목적이라고 말한다.

 

 

기서는 준서에게 카드를 주며

다정하게 대화를 하던때

엄마가 무언가를 가지고 들어오고

기서를 보고 망설이다

너 대학갈때 아버지가 주려던거라며 전해준다.

 

 

 

 

 

 

그것은 펜이었고....

 

 

 

 

 

기서는 혼자 사진을 보고 생각하다가

물건을 집어던지며

분노한다.

 

 

서장은 서이라르 칭찬하고

내려갈생각에 짜증나있던

서이라에게 전화가 한통오고

않가도 되자

신나한다.

 

구용찬은 준서약점으로
서이라를 보내지않고 북천에 있게했다.

 

 

 

고수창은 모임에서

박태진은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로

그사람이 말한게 진실이 되버렸고

그후 초고속 승진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박태진을 잡기위해서

수상한 모든 사건 기록들 속에서

박태진이 속해있는걸 찾자고 한다.

고수창은 서장한테 보고를하고

서장은 박태진을 냅둔이유는

평생감옥에서 썩게만들고싶어서 라고 말하고

장팀장의 본심을 알게

일단 그일을 하라고 한다.

 

 

 

주동자가 누구인지 캐물으려고하는데 

용학수가 막으며 이미 대답을 받았다면

목을 내밀거라고

목을 내밀면 그때따면된다고 말하고

기서는 삼촌!이라고 말하며.....

 

최재호는 준서에게 윤하라는 여자가 성폭력으로 신고를했다가

철회를 했다며 합의절차가 없던것이

뒤에서 몬가 수작이있던것 같다며...

신고피해자가 장기서라고 말한다.

 

준서는 알아보라고하고

 

최재호는 우린 공식적인 조사권이 없다고 하자

준서는 서이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한다.

 

 

 

서이라와 만난

최재호(동료형사)는

 

준서랑은 5년정도 근무했고

4년은 정말 똘아이였다며

첫만남에 범인을 잡아오는 준서가

사람이 아니라 무슨 좀비같았다고하면서

그러다 형수를 만나면서부터 변했다고하고

 

서이라가 정혜에 대해서 알자

 

엄청사랑했다고말하고

등에 죽을사 문신이 새겨진 이야기를 한다.

 

 

 

 

기서는 삼촌을 납치한후

캐묻는데 계속 아니라고 발뺌하자

외국가서 쉬다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윤하를 만난 이라는

피해자쪽에서 강압이 있었는지 물어봤고,

그런일 없다고 말한다.

 

 

 

그시각 범식을 배에 태우려고할때

규호랑 준서랑 형사들이 와서

구해준다.

 

 

 

 

참고인 조사가 끝난후 화장실에 만났을때

이라는 윤하의 어깨에 있는

죽을사자를 보게된다.

 

그리고 최재호가 말한

정혜의 문신이야기를 떠올린다.

 

 

 

 

삼촌을 구한후 삼촌집으로 왔을때

 

기서가 부하들을 잔뜩데리고 와서

 

삼촌을 데려가려고하고

 

준서가 막으면서

 

끝~~~

 

 

 

 

6회 끝~

 

1회~5회 줄거리

블로그 -> 드라마 로

가시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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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서)진구가 붙잡혀있고

형사과장은 어떻게 수습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며

생각할시간을 주겠다며 여긴 북천이고

당신이 누구의 아들이고 누구의 동생인지

생각해보라고 말하며 나간다.

 

그때 준서에게 서이라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라는 왜 이렇게 전화않받냐고

정혜얘기라고 말하는데...

당신은 더이상 그일에 상관하지말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준서는 조택상이

임약숨겨놓은거 발견했냐고

피부가 옥처럼 고왔다며...

준서를 자극했던 말을 생각하며 분노한다.

 

구자경은 서이라검사에게

제번호 가르쳐준적있나 물어보고선

서이라가 전화했을때를 생각한다.

구자경은 서이라에게 전화를 하고

슬쩍떠보는 구자경에게

그냥안부전화한거라고 둘러댄다.

구자경은 내일만나자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서장은 고수창에게

왜 죽였대냐고 물어보구

배후는 웃고있겠다고

장팀장이 처리해줘서...라고 말한다.

 

 

고수창은 준서를 찾아와서

이유가 모냐고물어보고

준서는 이유는 없다고

죽여야할놈 죽인거라고 말하고

고수창은 그놈죽여서 얻을것도 없다고

만약에 당신이 의도를 가지고

강문식을 죽였다면 이유는 딱 하나다

당신이 바로 강문식의 배후다

당신을 속인 윤정혜를  

죽이기위해서 강문식을 고용했고

그놈이 그사실을 불까봐 두려워서

강문식을 일부러 풀어주고

입을막기위해서 죽였어

내가 만약 내손으로 당신을 잡았다면 그

렇게 물을거라고 말하며

당신도 형사죠? 잘생각해보라고 말하고 간다.

 

 

준서를 어디론가 데려온후

들어가라고 말한다.

그곳에선 용아저씨와

형사과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박태진형사과장은

용학수에게 비용 처리만 해주면

준서의 살해 증거들을 없애주겠다고 제안했고,

학수는 준서에게

“어제 장기서가 시장 출마를 했다”며

장기서의 시장출마로 인해

준서의 살해혐의를 벗겨주겠다고 말해

박태진-용학수-장기서로

이어지는 연결구도에 의구심을 품게 했다.

 


준서를 다시 잡아서 가려는데

빡빡이동료형사(구도수)가 나타나고

그차를 타고 도망간다.

 

 

구급차에서 블랙박스를 꺼내서

확인하는데 별이상이 없었다.

 

구도수는 형사과장과 친해져서

나쁠게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준서는 몬가 생각난듯

웃으며 경찰서로 간다.

 

박태진 앞에 아무렇지 않은 척 등장해

팀내 회식을 쏘겠다고 하며

모든 비용 처리는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은밀히 제안을 받아들인다는 의사를

박태진에게 전했다.

 

 

 

자경을 미리 찾아간 주태섭은

“8년간 한 순간도 안심할 수 없었다.

살려주세요. 죽는 게

무섭습니다. 제발”이라며

자신의 손을 커터칼로 그으며

섬뜩한 경고를 날려 소름을 유발시켰다.

 

 

 

 

자경은 정혜가 죽기 전

자신과 통화한 사실을

이라가 알게 된것을 눈치채고

먼저 이라에게 다가간다.

 

 

이라에게 “난 검사님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친구가 될 사람이

적이되버리면 훨씬 더 미운 법이죠”라며

섬뜩한 경고를 날린 것.

이에 그치지 않고

화려한 권력의 세계를 보여주며

이라를 자신의 편에 세우려 했다.

 

 

 

 

 

전직 대통령 구용찬(최종원)은

물론 정재계를 아우르는

인사들을 소개시켜주며

서울지검으로 보내주겠다는

달콤함 제안과 고급 승용차를 선물 한 것.

 

 

 

서울지검으로 갈 생각에

들떠 있던 이라는

성폭행을 저지르고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리조트 회장 윤동식 아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고급 승용차를 돌려준 후

 

 

 

준서에서 자경과 정혜의 통화 사실을

전달하고 만다.

이후 이라는

"나는 저 외딴 섬에 좌철될게 뻔해"라고

자책했다.

 


서이라는 준서를

한 식당으로 부른다.

 

 

주인이 "형사야? 형사는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게 직업인가봐

저기 저집에도 형사가 살았거든

맨날 딸래미가 저 문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기다리곤했지

 

 

 

그래서 내가 걔한테 농담으로 그랬지

너 나중에 크면 형사랑 결혼하지마라

아가씨도 잘 생각해

오늘처럼 매일 이사람

기다리며 살지도 몰라"

 

이라는 "그런걱정않하셔도 되요

이미 질려버렸거든요.

정혜언니 집이었어요.

같은대학붙었다고

여기서 짜장면 사줬었거든요.

언니가..."

 

준서는 "아저씨 그여자는

왜 그렇게 매일

아버지를 기다렸을까요"

주인은 "뭔이유가 있겠어

지마음이 시키니깐 그랬겠지"

 

 

 

집을 보며 준서는

자신을 기다리다 달려와 안기며

"걱정했잖아 전화않되도 좋으니깐

난 괜찮다고 답문자라도해줘 제발"

이라고 말했던걸 떠올린다.

 

 

서이라를 데려다 주는데

이라는 준서에게 통화내역에

구자경이 있던걸 얘기한다.

 


한편, 이라가 돌아섰으며

자신과 정혜의 통화내역을

준서가 알게 됐다는 것은

자경을 초조하게 만들었다.

자경은 구용찬에게

“서이라가 돌아섰다”며 “

서이라 검사를 통해서 준서가 알아 버렸어요.

제가 윤정혜를 만난 사실을요. 파고 들 거에요.

제가 윤정혜를 만난 이유를”이라고 전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자경과 구용찬 모두 정혜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

이에 구용찬은 장범식(손종학 분)에게

“준서에 대한 정보가 뭐냐”며,

 

 

 

 

주태섭과 자경의 관계를 알게 된 준서와

북천시장에 출마한 기서를

한 번에 위기에 내몰 상황을 만들었다.

 

리조트 회장 윤동식 아들이

구도식에서 돈다발을 주고

구도식은 한밤중

형사과장의 방에 몰래들어간다.

 

장준서가 장문식을 죽였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구용찬에게 보고하고

구용찬은 북천서에 맡기면

기서 때문에 않된다며

서울경찰서에 맡기라고한다.

 

강문식핸드폰에서

청부메세지로 정혜에 정보를 보고

강문식이 했던말을 생각하면서

이래서 문신을 알았다는 생각을한다.

그때 서울동료형사가 준서를 부른다.

형이 강문식이를 죽였어?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되고

 

 

 

그걸 지켜보러온 구용찬

강문식을 때리는 cctv영상을 보다가

 

 

준서는 유리를 보며 웃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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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을 심문하던중
준서가 들어와서 심문한다.

 


계속 거짓말하는 조택상에게

총까지 겨누고 협박하지만 꿈쩍하지않는다.
넌 오늘 고통없이 죽을 기회를

놓쳤다고 말하며 나가버린다.
조택상은 고수창에게

 이거 인권위원회에 신고해야한다고하고
고수창은 아무일도 없던척

시치미를 땐다.

 

 

 

구자경은 서이라를 만나러온다.
서이라는 구자경이

구용찬딸이었단 사실에 놀라며

(줄 잘잡았다 생각하며) 기뻐한다.


준서는 동료형사에게

북천해양 본사가서 직원말고

청소용역이나 경비원들한테

정혜본사람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준서는 어느식당에서

정혜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냐고 물어보고
식당주인은 경찰인지를 확인하고

이제야 신고했냐며 3년전에
속옷차림으로 엉망이된상태로

 달려와서 숨겨달라고 하고

 

 

 

어떤사람들이 막달려와서 정혜를 찾고
정혜는 아줌마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다시 잡혀가니깐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이라는 조민주이름으로

카드사용내용이나 통화내역같은거

알아봐달라고 지시한다.
상사가 찾아와서

강문식과 관련된 사건이 있는지 확인한다.
상사는 서울로 가는 KTX탈 기회가 생겼다며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퇴근하는 서이라를 찾아온 준서는


 

 

 

정혜에 대해서 물어본다.

서이라는 좋은언니였다고 말한다.

왜 그랬을까묻는 준서에게

 

언니도 힘들었을거에요.심성이 여렸거든요.

남에게 상처주는걸 죽기보다 싫어하니까요.

장팀장님께 어떤여자였어요?

주변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언니였어요.

남의고민 잘들어주고

가끔은 엉뚱한짓을해서 웃게해주고.

장팀장과 함께있을때도 그랬나요?

그런 언니였나요? 라고 묻는다.

준서는 당신 참 배려없는여자라고 말하고

놀란 서이라에게
그래야 내가 정혜를

미워할수 있지않냐고 말한다.

언니랑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더니

준서는 기억이 않난다고 말하고,

그때 택시가 도착해서 서이라는 집으로 가버린다.
서이라가 집으로 간후,

처음만남을 생각하는 준서

 

 

범인을 계속 처다보는데

정혜는 자신을 계속 처다본다고 생각하고

준서에게 찾아와서 따져묻는다.
준서는 총을 살짝 보여주며 설명하고

정혜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바짝 긴장한채 일을하고,

긴장감에 커피를 흘린다.

그모습을 준서가 귀엽게 바라본다.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나가버리고

저때문에 놓친거 아니냐며 미안해하는데

가볍게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다.
그생각을 하면서 바다로 뛰어든 준서

 


서이라는 택시에서 우연히 그모습을 보게되서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지만,
허우적거리고 준서가 서이라를 구해준다.
 

 
기서는 자신에게 현실 정치를 배우라며

기서를 비난하는 초선의원인 김의원

기서는 김의원과 화장실에서 단둘이 마주하자

“김의원님 충고는 고마운데요. 왜 개깁니까?”라며 미

소를 띠던 모습에서

순식간에 눈빛을 돌변해

머리를 잡고 마구 내리친다.

 

 

기서는 피투성이가 된 김의원을 걷어차며

“북천에서 정치는 이런 겁니다.

약한 놈이 개기면 강한 놈이 밟아준다.

이게 진짜 정치에요. 아셨어요?”라며

자신을 가르치려 했던 김의원에게

되레 살벌한 충고를 했다.

 


서장은 사건에 대해서 물으면서

담당검사가 서이라검사라고 보고받는다.
그때 서이라는 상사한테 사건에대해서 설명하며 부탁한다.
서장은 일단 살인미수혐의로 그놈을 부잡아놓으라고말하고
그때 준서가 들어와서 정혜가

북천해양에 직원으로 있었단 사실을 확인했고,

그때부터 조민주라는 이름을 사용한거라고 말한다.


서장은 빠지라고 말하고

준서는 내가 빠지면 이일해결않된다고 말한다.
준서는 이 경찰서에 내통한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서장은 모든 관공서도 북천해양쪽사람없는곳이 없다며

뿌리부터 파헤쳐야한다고 말한다.


그럼 그일은 장팀장이

맡아서하라고 고수창이 말한다.

용찬에게 온 장범식은

기서를 헐뜯으며 공천을 받으려고 한다.

맞은 김의원에 대해서 걱정된다고 말하자

그 김의원 내보자관했던 놈이라고

걱정말라고 한다.

 

정혜의 죽음에 기서가 관련돼 있음을

계속해 의심하고 있던 준서는

기서에게 정혜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기서는 “처음에는 몰랐다.

사장이 말단 사원 일까지 신경 쓸 수는 없잖아”라며

과거 정혜와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

이후 어떤 여자 사원 하나가

회사 기밀을 빼내려다가 걸렸으며

이를 용학수(신정근)이 전해줬고,

잘 타일러 내보내라 지시했다고 준서에게 전한다.

 

하지만 준서는 “정말 그냥 내보라고 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이라며

계속해서 기서를 의심하고 추궁했다.

이에 장기서는 와인잔을 내던지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보는 이들을 서늘케 만들었다.

기서는 “용서할 수가 없었어. 나는.

내가 진짜 화가 나고 용서할 수 없었던 건

 그 여자가 내 동생 준서와 결혼해서 살고 있었던 거야.

그것도 지 이름이 아닌

가짜 이름으로”라고 분노했다.

 

더욱이 “죽여버리고 싶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기서는 과거 준서와 정혜가 행복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20년 만에 처음 네가 웃는 걸 봤다.

아버지에게 도망쳐 자기 인생을 망가뜨린 널

웃게 한 그 여자를 죽일 수 없어,

그냥 돌아왔다. 그 여자를 용서했다”고

전했다.

 
용학수(신정근)는

기서 몰래 준서를 따로 불러

거액의 돈다발을 내밀었다.

 

 

 

서장은 서이라에게

박문식구속영장청구했는지 물어보자

서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하며

나 서울에있는 지검으로 가서

출세하고 싶다고 말하고,
서장은 내딸이 출세하는 검사보다

좋은검사가 되는게 더 좋다고 말하고
서이라는 고민에 빠진다.


준서는 기서에게 “용아저씨를 조심해.

딴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이야. 거리를 둬.

아니면 아예 인연을 끊던가”라고 전한다.

이에 기서는 준서에게는 알겠다고 전하지만,

 용학수 앞에서는 “워낙 본심을 안 드러내는 놈이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기서는 “쫓겨났다. 니 형수한테”라며

한밤중 준서의 방을 찾아왔다.

준서의 옆에 누운 기서는

자신의 나약한 속마음을 준서에게 밝혔다. 


기서는 “난 아버지한테 당당하게 맞서는

니가 항상 부러웠어.

그런 널 아버지가 나보다 더

믿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래서 홀가분했다.

그런데 니가 도망가는 바람에

내 기대가 다 물거품이 됐다”며

 

담담하게 고백한 뒤

“준서야 나 너한테 뭐든 걸 다 넘기고 도

망가고 싶다”고 속내를 전했다. 
더욱이 기서는 준서의 손을 잡고

 “나도 너만큼이나 웃고 산 적 없어.

20년 만에 날 웃게 한 건 너야”라며

동생 준서를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서이라는 불기소처분을 냈고

서장은 화를내며 서이라에게 전화한다.
서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둘러대며 끊고,

그때 준서랑 같이있었다.
풀려나는 조택상을 보면서

아쉬워하는 서장과 고수창

 

 


조택상에게 트럭한대가 와서 놀랜다.
그때 트럭에서 내린 준서는

운전자를 끌어내리고 차를 탄후 출발한다.
어디가냐고 묻는 조택상에게

정혜한테가서 미안하다고 말하자고 한다.

 

 

 

바닷가 절벽에서 조택상과

나란히 수갑을 차고 총을건내며

날먼저 보내줄건지 니가 갈건지 묻는다.

 

 


총알이 있는지 확인한 조택상은

준서에게 총을 겨눴다고 뺀후 웃으면서
이제보니 아버지랑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전화한통 하겠다고 말한다.

서이라는 조민주의 카드내역과

통화내역을 전달받는다.


 

 

조택상과 준서는

장소를 옮겨서 지시한놈을 기다린다.
수갑을 푸는데

여로모로 아버지랑 많이 닮았다고 말하는데

아버지 얘기하지말라고 하니깐

그럼 정혜얘기를 하겠다며
여러번만났어요. 협박도 하고 설득도 하고,

그러다보니 꾀 가까워졌어요.

정혜가 집 따로 마련해놓은거 아시죠?

그집에서 자주 봤어요.둘이서만.

혹시 피임약 숨겨진거 발견하셨어요?

그거 나 때문에 먹었어요. 라고 말한다.

살을 잡고 화를 내는 준서에게


피부가 옥처럼 고왔는데

아이씨 어깨의 문신이

흠이라면 흠인데라고 말한다.
화가난 준서는 조택상을 마구 패고

조택상이 쓰러진다. 그때 경찰차가 온다.

 

 


구급차에 탄 조택상은 통화하면서
그건 쉽죠 병원도착하면

의식잃은척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고
그때 구급대원들이

줄로 조택상의 목을 조른다.


서이라는 조민주통화내역에 있는

전화번호들로 연락을하다가
구자경이 받아서 당황하며

안부전화했다고 둘러대고 끊는다.

기서는 대통령이 북천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차기북천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포한다.

 

 


조택상이 도착했는데

죽어있어서 준서에게

수갑을 채우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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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질이란 말에 

정혜의 등에 새겨진 글자가 생각나

형을 멈춰 세운후 그말에 대해서 물어보자

검사가 조택상 아버지가 북천사람이고

검찰총장사람하고도 동향이고

총장에 부탁해서

총장이 자신에게 연락이와서

풀어준거라고 말한다.

 

 

 

장기서(김성균)는 장준서에게

자신은 윤정혜(경수진)의 죽음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험한 말을 한 게 된 건

장준서 때문이라고 했다.

장기서는 "너만 집에 있었어도 난 그렇게 안 변했어.

이 집에 아버지와 나만 두고 도망갔기 때문이야"라고

밝혔다.

 

 

 

서장은 정혜가 죽은소식에 울분한다.

죽어서 윤반장을 어떻게 보냐며

윤정혜사건 우리서로 이첩해오라고 지시했다.

 

 

준서는 동료와 대화하던중

왜 자신에게 사진을 보냈는지를

사진이 않왔다면 어땠을지 생각하다가

원래 이름의 주인인 민주를 불러서

어떻게 결혼신고가 돼있는지 알았는지 추궁했다.

 

누가 알려줬는지 물어보는데

당황하며 왜 알려줘야하냐고 하자

준서는 당황하는 민주에게

이미 내가 알고 싶은대답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장기서는

일본 마츠모토 회장 자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장기서는 장준서가 들으라는 듯 지동석에게 전화해

"그때도 저번과 똑같이 얘기해. 사실이잖아. 준서가 상심이 커서 매달리는 거야.

하지만 곧 포기할 거야.

그 여잔 준서를 농락한 여자거든"라고 말했다.

 

이를 본 장준서는 장기서에게

"정혜는 날 살린 여자야. 근데 준 만큼 다 빼앗아갔어.

오히려 미움만 남았어. 그 여잔 날 속였으니까.

잊으려고. 그래야 덜 괴로울 테니까"라고 말했고,

장기서는 "내가 원하는 건 하나다.

퇴근길에 바닷가 횟집에서 너랑 소주 한잔하면서

웃고 떠드는 거"라고 전했다.

 

하지만 장준서는 진심이 아니었다.

 

 

장기서는 구자경에게 준서방치워놓으라고

준서가 북천에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그놈 지금 지마누라 죽인 놈을 찾고 있거든.

그놈을 찾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올거야

북천으로. 라고 말한다.

 

 

 

북천서에서 근무했던 경찰을 통해

윤동필 사건에 대해 들었다.

3년전 북천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들었다.

어느날 어떤남자가 다급히

경찰서로와서 자신을 잡아달라고

윤동필에게 매달린다.

조사실에서 이유를 물어보자

살고싶어서라고 말한다.

 

 

 

누가 널 죽이려고 하냐고

쫒기고있냐고 물어보는데...

눈치를 보며 떨다가 흑령도라는 말을

한마디하고선 못들은거로해달라고 해댄다.

 

 

 

그래서 윤동필은

따뜻한 차한잔준다고 나가고

다시 들어왔을때 살해되있었다.

 

달이 않되서 윤동필반장이

동료들과 흑령도근처에서

수장된게 자기가 아는 이야기 전부라고 한다.

 

조사가 왜 제대로

이뤄지지않았냐고 물어보니

장씨집안과 관련되서 그런다고 말한다.

 

남자는 "진실을 밝히려면

장씨 집안의 개가 되어

주인을 물면 된다"라고 조언했고,

장준서는 북천으로 향했다.

 

 

 

 

그 시각 장기서는 북천회를 소집,

북천회를 이끌 새 회장을 선출하자고 했다.

장기서, 장범식(손종학)이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반강제적으로 장기서가 선출됐다.

 

 

 

 

장기서는 정윤미(진경)를 겨냥했고,

딸 서이라(정은지)는 장준서,

장기서를 찾아와 고개를 숙였다.

장기서가 장준서에게 떠넘겼지만,

장준서는 "내 일 아냐"라며 나갔다.

하지만 장기서는 정윤미를 압박하며

그 자리에 남겨두었다.

그날 밤 술에 취한 정윤미는

서이라에게 "나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정혜 때문이라도 포기 못 해"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강문식(김지훈)을

수소문한 끝에 북천해항 직원 명부를

조사해야 한단 사실을 알았다.

장준서는 서이라에게 부탁했고, 서

이라는 검찰수사관을 북천해항에 보내

협조요청을 하겠다고 했다.

직원 명부엔 조택상, 강문식은 없었지만,

조민주가 있었다.

이는 용학수(신정근)를 통해

장기서의 귀에도 들어갔다.

강문식을 지 검사에게 풀어주라고 한 건 용학수였다.

 

 

잠복 끝에 강문식을 마주한 장준서.

도주하던 강문식은

경찰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그러나 강문식은 다음날 경찰서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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