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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에서 방송한

한식요리연구가 이보은

만물상 공인 집밥천재



제철밥상에서 오이

5~6월이 제철인 오이는 6월에

수분이많고 식감이 좋아 더 맛있다고 합니다.

좀있다가 장마오면

오이가 쓴맛나고 비싸진다합니다.



초간단 오이지



오이고르기

연한색에 길쭉한 몸통,수분팡팡



1. 오이를 흐르는 물에 살짝만 닦아준비한다.



김장비닐봉투2겹을 준비한후

안에 오이를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오이는 50개기준입니다.



그런후 종이컵기준으로

소금 2컵과 4분의1컵

설탕 4컵반

식초 4컵반

소주1병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청양고추 몇개를 반으로 썰어서 넣어줍니다.

3~4개용량으로 보입니다.



2. 오이를 담은 비닐은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한뒤

비닐을 2일간격으로 뒤집어주며 10일동안 절입니다.



10일후 오이지가 어떻게 변했을가요?



딱봐도 오이지 때깔이 나네요



잡고 찢으면 찢어지고

그냥 먹어도 아삭아삭하며

시중에하는것처럼 너무짜면서 쓴맛도 나지않고

간이 좋다고하네요~



물로만 살짝헹군 오이지를

나박나박하게 썰어서 면보에 투척합니다.



오독오독한 식감을 위해

물기를 쪽 빼줍니다.



고춧가루 1큰술반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무치면서 잘게 썬 홍고추도 넣어줍니다.



깨가루를 넣은후 살짝 살짝만 섞어주면 끝

간단하게 오이지 무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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