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9월4일~ 금토드라마 10:50
채널A
채널A에서 방영 4회까지했는데 시청률 4.3%면
잼난거 보장된 드라마같아요~
드라마의 정통?스타일
출생의 비밀, 복수, 얽힌사건...., 사랑, 질투....
재방송은 채널A 와 드라맥스채널에서 합니다.
몇부작 16부작예정
등장인물
지은수(이유리) 강지민(연정훈) 김호란(이일화)
은세미(임주은) 김연준(권화운) 강우주(고나희)
윤상규(이원종) 정미진(고수희)
황효순(임예진) 강승화(김승환) 강지경(정시아)
김웅(권혁현) 전기범(송재희)
인물관계도
1회,2회,3회,4회 줄거리 (합친줄거리)
지은수는 평범한집이었지만
D.O코스메틱 김호란의 며느리로
일로도 인정받고
시어머니도 기분좋게 결혼시켰다.
하지만 남편 전기범은 가정폭력을 일삼았고
아이를 가진 지은수는 아이를 지키기위해
가출했는데 그곳에 남편이 찾아왔고
폭력이 시작됐다.
전기범(남편)은 김호란(시어머니)에게 지은수를 찾았고
데려가겠다고 통화도했다.
지은수는 아이를 가졌고 지키기위해서
도망쳤던거라 했지만
폭력은 멈추지 않았고 지은수는 칼을 집어들고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후 어떤상황인지 모르지만 정신을 잃은듯...
경찰들이 깨우는 소리에 깨어보니
한손에 피가 묻은 칼을 쥐고있었고 남편은 칼에 찔려 죽어있었다.
이후 지은수는 살인으로 감옥에 가게되었다.
시어머니는 항소못하게 방해하고
지은수가 낳은 아이를 하나밖에 없는 손주니 내가 잘 키우겠다한다.
지은수는 감옥에서 아이를 키우다보니
좋지못한 환경으로 천식이 생긴 아이를 어머니에게 보내게된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아이를 데려온후 윤비서에게 죽이도록 시킨다.
감옥에서 아이사진을 보며 열심히 생활하다 나온 지은수는
아이를 찾아갔는데...
그동안 보낸사진이 시댁에 가정부의 딸 사진임을 알고
시어머니에게 따지러가고 아이의 행방을 말해주지 않자
흥분해서 덤비는데
비서에게 끌려 집밖으로 쫓겨났다.
집앞에서 비서가 밀쳐서 벽에 부딪치며 기절했고
정신을 잃어....병원에서 깨어났다.
시어머니는 주거침입으로 신고까지 했었다.
지은수는 윤비서를 찾아 딸의 행방을 물었고
강물에 던저 죽였다는 말을 듣고....
전기범(죽은남편)기일에 묘를 찾아가
시어머니와 절벽으로 같이 떨어져 죽으려고했다.
시어머니는 자식잃은 고통을 겪으며 너도 살라고
아이를 죽였다고 했다.
또 나타난 비서가 휘두른 각목에 맞아 쓰러져서 또 병원에서 깬다.
폭주하는 지은수를 찾아온 윤비서는 결국 아이의 행방을 말해준다.
윤비서는 식물인간이 된 아들때문에
지은수의 아이를 죽이는 일을 맡게됬고,,,
차마 아이를 죽일수없어서 고아원으로 보냈고
그곳에서 입양을보냈다.
하지만,,,
아이를 강물에 빠뜨리는것까지 확인하고 간 비서때문에
아이가 완벽히 죽은줄아는 시어머니
아이는 강지민(기자)에게 입양이 되어있었고
지은수는 그렇게 아이를 보게되었다.
강지민은 지은수가 감옥을 가던당시 지은수의 사건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도와주려 했던 기자였다.
사건당시 전기범은 갈비뼈까지 부러질정도로 크게 찔렸었지만
지은수는 손에 상처가 하나도 없었던게 가장 큰 이유였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방해로 둘은 만날수 없었다.
당시 강지민은 아내와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하던 때였고
특파원으로 발령이 나면서 아내와 함께 떠났다.
특파원발령은 자꾸 그일을 캐려는 강지민을 떨어뜨려고 시어머니가
벌린일이었고, 좋은기회였던 강지민은 그렇게 떠나버렸고
지은수의 아버지역시 지은수가 가정폭력을 당한일을 캐고있다가
강지민을 만나는날 차에치어 죽게되었다.
지은수는 그렇게 10년을 감옥에서 보내게 되었다.
강지민은 아내와 아이가 생기지 않아
입양을 하게됐고 지은수의 아이를 입양하게 되었다.
그후,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며 이혼하고
현재는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은세미)아내는 아이를 입양했지만 아이를 낳고 싶었고
아이를 낳기위해 시도하고 유산하는 과정들에서
시어머니의 모진말들을 들었고.... 그런게 불륜까지 갔던것같다.
이혼후 미국에서 스포츠에이전트일을하며
골프선수 김연준(권화운)과 같이 한국에온다.
김연준은 8살쯤 사고로 부모님이 죽고
알코올중독에 폭력적인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그때 따뜻했던 옆집누나 지은수를 만나려고 한국에 왔지만
살인죄로 감옥에 갔다 출소한걸 알고
만나기위해 찾아다닌다.
은세미는 강지민과 다시 합치고 싶어
아이를 찾아갔고
자신을 버린 엄마를 본 우주(아이)는 도망을 쳤다
지은수는 아이에게 다가가고 맴돌다
강지민에게 이상한 사람으로 찍혀있었다.
도망가던 우주가 걱정되서 따라가던 지은수는
어릴때 앓았던 천식이 급성천식으로 나타나 쓰러진 우주를
응급실로 데려가 치료했다.
그동안 지은수를 이상하게 생각했던 강지민은
아이가 없어져서 찾다가 CCTV를 보고
아이를 따라가는 지은수를
유괴범으로 생각했고
그때, 우주말고도 다른아이가 유괴되어
두아이를 유괴한 유괴범으로 되버렸다.
우주가 깨어나고 병원앞에서
유괴범으로 몰리며 지은수가 잡혀갔다.
지은수는 친엄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고,,,
경찰서에 잡혀간 지은수는
살인전과로 인해 빼박 유괴범이 되었다.
그후,
다른아이를 잡아갔던 유괴범이 잡히고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갔고
엄마를 보고 도망친것등을 알게된 강지민은
경찰서에서 풀려난 지은수에게 사과를 했다.
자신의 아이와 닮아서
우주곁을 맴돌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것때문에
우주랑 같이 밥을 먹자고 했다.
시어머니는 자신에게 덤비던 지은수가
조용한것이 이상해졌다.
계속 와서
자기를 죽이려고 하고도 남을 애가
조용한것이 이상해서
윤비서를 불러
지은수를 감시하고 보고 하도록 시켰다.
지은수는 야외에게 우주랑 강지민과 셋이 밥을 먹게되었다.
감옥에서 같은 처지 동료
비슷한시기 아이를낳아 감옥에서 같이키우다가
아이를 먼저 내보냈던 동료가
지은수가 감옥에 있을때 유일하게 연락하고 지냈던 친구
우주네집 동네로 이사를 왔다.
살인자엄마가되어 우주곁에 맴돌수도 없고
아이를 데려올수도 없어 떠나려던 지은수는
이혼해서 엄마가 없는걸 알게된후
새엄마가되서 아이옆에 있으려고 결심한다.
거짓말의 거짓말 5회 09.18(금요일)
오늘 방송예정
친엄마가 아닌 새엄마로 우주를 되찾기로 한 은수.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지민과 벚꽃 축제를 즐기며
그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그 이후, 지민은 묘하게 은수를 생각하게 되고
그런 지민 앞에 다시 나타난 은수는 지민과 가까워지려 한다.
그때, 은수에게 부탁이 있다며 지민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