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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산 붉은 치마는 여전히 넉넉한 품으로 역사를 품고 있다.
자세히 보기 : http://tylio.me/t5l8xhobr7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새봄맞이 여행!

역사와 문화유산이 함께라면

더욱 뜻깊은 여행이 될 것 같은데요

문화유산채널이 추천하는 새봄맞이 여행,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사람의 길, 문경새재]
백두대간 줄기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조령산.
새들도 힘들어 쉬어 간다는 험한 고개지만, 사람들은 이곳에 길을 냈다.

관리의 길이었고 군사적 방어의 길이었고 선비의 길이었던 문경새재 고갯길.
새들도 힘들어 쉬어간다는 그 길로 사람들의 삶은 끝없이 이어져왔다.

 

[우암 송시열과 화양구곡]
예로부터 금강산 남쪽에서 으뜸가는 산수라 일컬어지는 속리산 화양동 계곡.
그중에서도 특별히 이름난 절경 9곳을 일러 화양구곡이라 부른다.

 

[역사를 품은 치마폭 적상산성]
오랜 세월 복잡한 인간사를 묵묵히 지켜봐 왔던 산성.
적상산 붉은 치마는 여전히 넉넉한 품으로 역사를 품고 있다.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봄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새봄맞이 여행! 역사와 문화유산이 함께라면 더욱 뜻깊은 여행이 될 것 같은데요 문화유산채널이 추천하는 새봄맞이 여행,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사람의 길, 문경새재] 백두대간 줄기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조령산. 새들도 힘들어 쉬어 간다는 험한 고개지만, 사람들은 이곳에 길을 냈다. 관리의 길이었고 군사적 방어의 길이었고 선비의 길이었던 문경새재 고갯길. 새들도 힘들어 쉬어간다는 그 길로 사람들의 삶은 끝없이 이어져왔다. [우암 송시열과 화양구곡] 예로부터 금강산 남쪽에서 으뜸가는 산수라 일컬어지는 속리산 화양동 계곡. 그중에서도 특별히 이름난 절경 9곳을 일러 화양구곡이라 부른다. [역사를 품은 치마폭 적상산성] 오랜 세월 복잡한 인간사를 묵묵히 지켜봐 왔던 산성. 적상산 붉은 치마는 여전히 넉넉한 품으로 역사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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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금천구

만두라

 

생활의 달인에 나온

만두 달인

 

 

상가지하에 자리잡은 평범한 음식점

오래된 단골분들도 많으시고

일주일에 3번은 와서 먹는다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김치만두

 

 

고기만두

 

 

 

 

 

 

 

 

이집은

고기만두,김치만,

사골국물 만둣국

맛있다고 합니다.

 

 

 

 

 

만두를 찌면

여기서 설명해주신것처럼

겉에 물맛이 나는데

여긴 사골육수랑 야채를 넣어 끓인 육수로

만두를 찐다고 합니다.

그래서 뭔가 겉에 수분도 맛있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고기를 다진앞다리살을

된장속에서 12시간

숙성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고기에 적당히 간도 밴다 합니다.

 

 

 

 

 

 

 

 

된장에서 꺼낸고기는

사골육수로 2차숙성을 12시간 더 해줍니다.

그럼, 고기가 정말 사골육수를 흡수하는듯

육수양이 줄어들더라고요~

 

그후, 체반에 받쳤다가

비법 간장소스를 넣어줍니다.

 

이 간장소스는 비밀이라고합니다~ ^^

인정~! 다 알려달라고 하는건

도둑놈심보같아요~~

 

 

 

 

 

양파, 마늘, 생강, 부추

순서대로 넣어주면서

계속 한쪽방향으로 저어주며

섞어줍니다.

 

 

 

 

 

김치만두의 핵심 김치는 어떻게 담글까요?

손님들중에는 시래기를 넣은것같다고 하시던데

 

배추겉잎을 이용해서 김치속에 넣을 김치를 한다고 합니다.

 

배추 겉잎으로 된장국 끓여먹는걸 예로 말씀하시네요~

 

 

또, 어떤 손님은

먹을땐 않매운데 뒤에 매운맛이 난다고 하던데

그건 이 고추씨 때문입니다~

 

 

고추씨를 넣고 끓인물에 소금을 넣어서

고추씨소금물을 만든후

배추를 절여줍니다.

 

 

그렇게 탄생한 만두소 김치

 

 

반죽또한 예사롭지 않은데요~

밀가루에 소금물을 넣은후

콩기름을 넣어주는데요.

 

 

콩기름역시

 

콩을 볶은후 기름에 넣은후

 

오래걸린다고 하면서 반달이라고 들리는데

자막에는 반나절이라고 나오네요~

 

암튼, 그렇게 숙성시킨 기름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밀가루를 만들어서

족타를 합니다.

 

한시간있다가 다시 뒤집어서 또 해줍니다.

 

 

 

 

 

 

오른쪽에 치즈같은게

족타로 완성시킨 반죽입니다.

공기가 다 빠져서 반죽이 쫄깃쫄깃해집니다.

 

정성이 너무 가득해서

따라할래야 따라할순 없을것같아요~~~

 

서울가면 들려보고 싶은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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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나온

은둔식당

 

수원 중화분식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어릴적부터 다녔던~

 

저렴하고 맛있기로

유명한집~

 

 

 

 

 

11000원 가격치고 푸짐한

탕수육

 

역대 최고급 바삭함을 자랑한다고~

 

 

 

은은한 단맛의 소스와

바삭한 튀김옷의 절묘한 조화~!

 

 

 

 

 

1973년 조리사 면허증을 취득한 달인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조리사 면허증이

나왔을때라고 합니다.

 

 

 

 

 

 

 

 

중식사대문파 김순태님이

역대 최고급 탕수육이라며

극찬을했습니다.

 

 

 

 

 

 

 

 

 

 

 

 

 

 

 

 

 

연세 많으신데 정정하시네요~ ^^

 

 

 

 

 

찹쌀탕수육같은 식감은

찹쌀가루가아닌

감자가루를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3번튀기는 원칙

 

주문이 들어온후 조리가 들어가서

3번튀기는 원칙때문에 조리시간이 더 걸린다고 합니다.

 

 

 

 

 

 

 

 

 

 

 

 

 

 

 

 

 

 

 

 

 

 

 

 

 

 

 

고기에 있는 지방을 세심하게 3일동안 정리하시는데

그사이 알아서 숙성이되서

수저로도 부드럽게 찢어질정도로

고기가 잘 숙성되었습니다.

 

정작 달인은 그런거 몰랐다며

정성으로 만드셨답니다~ ^^

 

 

 

 

 

 

중화분식의 위치입니다.

 

수원에 유명한 남문시장근처

통닭거리에선 더 가깝고

행궁도 가깝네요~

 

만약 여행코스로 행궁을 잡으셨다면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남문시장도 구경하시고

연무대에서 국궁체험으로 활쏘고

(연무대에선 때에따라 열기구를 운영하기도합니다.)  

행궁열차도 타고

해우재 똥박물관도 보고

행궁과 박물관 사이에 있는

중화분식에서 식사한끼 하시는 일정도

거리가 거기서 거기 여서...

괜찮을것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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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에서

어서와한국은 두번째지편

독일친구들이 들린

겨울의 한라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등재

 

 

1,947m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산

 

 

 

 

탐방로 중 가장 긴 성판악코스

 

 

 

 

진달래 대피소에 12시까지 통과해야

정상등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에서 쓸줄알았던 아이젠을

얼마않가 꺼냈어요~

길이 미끌미끌

 

 

 

 

 

 

 

 

 

 

 

 

 

 

 

 

 

 

제주 10경중 하나,

한라산 만설의 절경

 

 

 

한라산 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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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비의도로 도깨비도로  (0) 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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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두번째지 편으로

도착하자 묶어던 서울의 숙소는

서울시청앞 더 플라자호텔입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는
유니크한 디자인철을 더플라자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이번에 도입한 별 등급 심사는

현장평가 700, 암행평가 300점 등

 1,000점을 만점으로 하고 있으며

 

5성의 경우,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특급호텔 인정한다고 합니다. 

 

더 플라자는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해

특급호텔임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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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은 두번째지편으로

독일친구분이

창경궁에 방문했습니다.

 

 

 

아픈역사가 깃든 조선의궁궐

 

 

 

 

여행책이 설명하는 창경궁은?

 

창경궁의 뜻은 '성대한경사'이다.

최근까지 사용된 왕의궁이고

16세기말에 화재사건이 있었고

20세기까지 몇세기에 걸쳐 재건되었고

일제강점기에는 동물원으로 사용되었다.

 

 

 

궁을 코끼리 집으로 사용했다니...

 

 

 

여기가 동물원의 일부분이었다니

믿기지 않는다.

 

 

1909년 일제의 강압때문에

동물원으로 변질되었던

아픈역사가 있는곳

 

 

 

 

 

 

 

 

 

1980년까지 창경원으로 불리며

놀이시설로 이용되었던 창경궁

 

 

 

 

 

 

 

 

 

이러한 역사적인 건물을 재건하려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을 거에요.

 

이곳에 원숭이 집 같은 동물 우리를 만들었다는건

정말 전혀 상상할수가 없어요.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때 못본 부분이 있네요.

일본사람들이 그렇게 만든건

한국인을 멸시하려고 그랬을거예요.

 

 

 

 

그래서 이곳을 재건하고

궁의역사를 다시 기록한건 더 잘한일인것 같아요.

 

동물원이었다면 품위가 없었을 거예요.

 

 

 

갖은고초를 겪은 창경궁

알고보니 더 믿기지 않는모습

한국의 역사를 조금더 알아간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친구 페터의

창경궁 여행담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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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단은

1번의로 강릉짬뽕순두부 식사후

그냥 집에가도 되는데

 

여행온듯 즐기며

핫플추가로~

유명한 강릉맛집 참순찰떡방을

들러 몇봉지를 사더라고요~

 

생활의 달인에도 나왔던

참순찰떡방

 

밥알찹쌀떡으로

밥알이 쫀득쫀득한느낌속에

보이며

목넘김이 좋다고 하네요~

 

 

 

매일 09:00 - 10:00떡소진시판매종료

매일 15:30 - 16:00떡소진시판매종료
일요일 휴무

 

6개한팩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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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미네랄온천 노천탕 전경. 출처:한국관광공사

 

 

 

인천 강화도 석모도에있는
미네랄 온천

우리는 설날(구정에)
강화도여행을갔는데요~

원래,설날에 목욕하는 그런 풍습도 있겠지만,
정말 그앞에 주차장에 차가 많더라고요~
주차장은 아주 넗은 공터가있어요~
차가 많지만 주차공간은 넉넉히 있을정도로요~

하지만, 많은차를 보니 들어갈 생각도 접었어요~ㅎㅎ
가급적 한가한 평일여행에 가야할듯 싶더라고요~
무한도전에서 미네랄온천 노천탕이 나왔다던데
방송땜시가 했더니~ 요즘 인가가 많은 핫플레이스더라고요~

바닷가앞에
석양이 어우러져 멋진경치를 자랑하는장소로
강화군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4세~7세 6.000원 대인 9.000원이며

오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첫째,셋째 화요일쉰다고 합니다.

미네랄물의 특성상 세정효과가 떨어져서

비누와샴푸등을 사용하지 말라고하네요~

 

 

 

여행코스중 평화전망대

오른쪽으로 주차장이 있어요~

위로 올라가는건 장애인?차량만 가능하더라고요~

 

언덕느낌이 보이시죠?

아주많이 올라가는건 아니지만

정말 가파른 언덕으로 오라가니

헉헉! 힘들어요...

 

망원경으로 북한보는데

북한이 제일가까이보이는것같아요~

 

 

 

명절인데 문을 열었길래

고민하다가 판매1위빠네라고 쓰인문구에

돈까스정식 주문 12.000원

 

돈까스아래는 쑥주볶음같은거에

샐러드,피클,감자튀김,

빠네안에는 스프

스프위랑 돈까위에는 치즈뿌려져있어요~

 

일단, 빠네 만족

그래서 판매1위옆에 빠네가 ㅋㅋ

 

 

 

 

 

 

메뉴판~

식사후엔 음료할인받아서 먹을수있어요~

 

 

 

 

연산군 유배지 방문

이 팻말있는곳까지

저희는 한가해서 왔는데요~

주차장이 없어요

차량 돌려서 나가는 길만있더라고요~

오늘처럼 아주 한가할땐 주차는 가능해요~

 

 

주말이나 사람많을때는

훨~~씬 밑에 차대고 오셔야할것 같아요~

 

150m만 걸어가면 되요~

아까 평화전망대에서 헉헉 대고 왔더니

여기언덕은 쉽네요~ㅋㅋ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봤던

얼음바다.

전 노천탕나온건 못봤는데

얼음바다 나온건 봤었거든요~

 

남극,북극같은...ㅎㅎ

민머루해변이에요~

 

주차하는데 사진명소라고 되어있고

하트모양에 안아서 찍는공간도있고,

 

저희도 사진만 열심히 찍다 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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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남문시장에가면

지동시장에서 순대국먹고 장보는게 우리코스인데요~

 

지동시장하면 순대, 순대국, 순대곱창이

유명하죠~ ㅎㅎ

 

순대국을 시키면

김치랑 깍두기랑 순대를 줍니다.

 

 

 

사진속 순대는 이미 저희가 2개?3개?

집어먹고 찍었어요~

 

 

 

 

 

 

 

순대국을 받으면

새우젓이랑 청양고추를 취향껏 넣어주시면 되요~

 

다대기도 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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