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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는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아버지 장범호를 향한

원망과 분노를 폭발시켰다.
장범호는 자신이 원했던 후계자는

사실 준서가 아닌 기서였으며

기서를 도발하기 위한 수단으로 준서를 이용했다고 했다

장범호는 자신 역시 아버지인 장성주로부터 선택 받은 적이 없고

아버지가 가진 모든 것을 강제로 뺏고난 후에야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했다"며 

"지 애비의 몸뚱아리를 뜯어먹는 야수가 돼라.
그래야 북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난 원래 장남이 아니었어.

네 앞길에 방해가 된다면 준서 버려라"했다.

기서는 충고고맙다며

이제야 아버지 뜻을 알겠다고 하며

아버지에게 안겨 울었어.

 

 

 

장범호의 사망선고를 내린 의사 유제승은

장범호시장의 아들이라 믿을수 없다면서도
내가 당신을 버리면 당신은 죽는다는

준서의 말에 결국 준서의 보호를 받기로했다.


 

의사와 이라가 대화하던

이라사무실에 몰래카메라가 있었고

그모든걸 추태섭이 봤다.

 

 

 

 

 

 

작은아버지에게 큰아버지의 죽음에대해 물었고,

범호랑 같이 일본에 같이 갔다 죽었다고 했다.

준서는 아버지가 당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을 가만두지않을것같아

유제승을 집에 데려왔다고 했다.

 

 

기서에게 장범호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에 기서는 "아버지한테 덤비지 마라.

아버지는 괴물이다.

니가 생각한 것 이상의 괴물"이라며 경고했고,
준서는 "걱정 마.

나도 괴물이 되면 되니까"라며 응수했다.

 

 

준서방에 문이 열리고
"날 이집에서 죽일자신있으면 들어와"하자

추태섭은 조용히 문을닫고 나가고

준서는 혼잣말로

"이게 내 부탁에 대한 대답입니까?아버지."했다.


준서방을 나온 추태섭이 가는데

기서가 부르더니 아버지 지시냐며

앞으로는 나를 거쳐야할거라고 말했다.

 

준서는 구용찬을 찾아가 아버지를 찾고 싶다며
이미 알고계시지않냐며

흑령도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기서는 박태진을 회유해

용학수에게 범죄자 목록을 넘겨준

사실을 알아낸 뒤 그 명단을 빼냈다.

명단을 받고 돌변한 기서는

박태진을 사람들을 시켜 어디론가 끌고가며

"너무 입이싸. 그런사람을 어떻게 믿고

내밑에 두겠냐."고 했다.

장범호는 기서가 박태진에게 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래,니가 갈일은 그거야.기서야."했다.

 

 

더욱이 이 명단에 정윤미의 선거를 돕는

김원세의원의 보좌관이 포함돼 있음을 알고
거짓 정보를 흘려

정윤미를 향한 여론을 악화시켰다.

 

 

북천시장 노지환은 기자회견을 하려는 의사와 준서를 막기위해

길을 막아 기자들을 가지 못하게 길을 막았는데
구용찬의 도움으로

경찰청장이 지시해서 길을다시 내주었다.
의사는 기자회견에서

사망선고가 조작된상태로 살아있다고 말했다.
단지 제가 그분이 살아있다는 이유로

제목숨이 위험하다며

배에 칼을 맞았던 상처를 보여줬다.
방송에서는 북천시민들사이에서는

정윤미가 조작했다는 설이 돌고있다고 했다.

 

 

 

 

 

 

 

 

이후 기서는 더욱 가열차게

시장 선거 운동에 힘을 쏟아내며
장범호의 뒤를 이어 북천의 1인자가

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구용찬이 얘기한대로 준서는

북천해양의 압수수색을 했고,

준서는 어차피 흑령도에 관한건 없을거라고 하자

구용찬은 흉내만 내면 된다며 증거는 찾는게 아니라 만드는거라

 기다리라고 흑령도 압수수색영장이 곧 발부될거라고 했다.

 

 

다른 증인을 찾으려고

다른 의사를 만나는 이라에게 작업을거는 의사
이라는 준서의 질투를 자극해보려고하지만

꿈쩍안하는것 같은

 준서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구용찬은 용학수를 은밀히 불러

"북천의 낮과 밤을 친구와 나누고 싶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라는 준서에게 정혜언니와 했던 사랑 다신 못하실거라고

하지만 그사랑을 또한번 시작한다면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준서는 "미안해,또 고맙다는 얘기밖에 못하겠네."라고 대답했다.

 

 

 

정윤미는 소문을 해명하려고 하자

이라는 장범호가 살아있다는거

자신이 봐서 안다고 말하고
정윤미는 그래서 이라가 총을 가지고

다녔단 사실을 알게된다.

 

 

 

장범식에게 형의 생존을 묻는 전화가 계속오자

말도 않된다고 하지만

장규호는 만약 진짜 장범호가 살아있었다면

우리가 한일을 모두 알고있기때문에

우린죽을거라고했다.

 

 

 

장범호는 바닷가에서 낚시중인 구용찬을 직접 찾아와

용학수에게 했던말에 대한 대답으로 칼로 찔렀다.

 
더욱이 장범호는 "이 세상에 난 죽은 놈이다.

이 세상에 죽은 놈을 벌하는 법은 없어"라며

잔혹한 본색을 드러냈다.

 

 

 

 

 

 

정윤미는 구자경에게 와서

장범호가 살아있다고 했고

그때 구용찬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간다.
구자경은 장범호가 한짓이며

장범호를 잡겠다고 하고

구용찬은 계속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

 

 

 

 

 


이라를 찾아가 북천 해양의 예산이

흑령도로 들어가고 있다는 증거를 건네며

정혜는 준서와의 행복을 위해

흑령도의 비리가 담긴 문서를 자경에게 넘겨 준 것이었고,

 

장범호는 준서를 위해서가 아닌

흑령도의 비밀을 감추기 위해
흑령도의 비리를 알고 있는

정혜를 무참히 살해한 것이었다. 

자경이 정혜를 만난 이유와

정혜가 죽게 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한편 주태섭은 CCTV로

이 모든 것을 주시하고 있었다.

 

 

 

 

 

이라는 재판에서 정혜가 알아낸

흑령도 자금 비리 문서에 대해 폭로했다.
하지만 용학수가 "제가 윤정혜를 죽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윤정혜가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장준서와 거짓결혼을 했기때문입니다.

저에게 살인교사를 지시한 사람은 장준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라는 다급하게 준서를 찾아가지만

준서를 눈 앞에 두고 의문의 사내들에게

또 다시 납치된다.

 

 

그 시각 노지환은 준서를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하고

준서는 구도수와 옷을 바꿔 입고

간신히 상황을 모면했다.

 

준서는 기서에게 이라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리며
"아버지에게 서검사가 잘못 되면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전해달라"고

부탁하며 설득해달라고했다.

장범호의 실체를 알고 있는 기서는

 “넌 아버지를 못 이겨.

내가 아버지의 힘을 뺐어 올 때까지 기다려”라며
장범호의 막강한 힘에 대해 전하지만
준서는 "아버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아버지가 되는 것뿐이야.
형은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 돼"라며

기서를 걱정한다.

하지만 기서는"넌 아버지가 원하는 네 인생을 살아.

그게 네가 살 길이야"라고 말했다.

 

통화를 끝낸 기서는 "난 아버지가 될 생각이 없다 준서야.

난 장기서니까 나는 나야 장기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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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를 차를 친 기서는

다시는 내눈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하고 가버린다.

 


그후 비리경찰들과 서장이

준서를 구급차에 태워서 집으로 데려다주면서

 

 

서장은 준서에게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옮기는 가장안전한방법이 뭔지 아십니까?
구급차로 옮기는거에요.라고 말하고 간다.

 

기서는 구자경병실에 오고

 

 

구석에 앉아 멍하니 있는 자경에게 가서 용서를 구하고
구자경이 죽으라면서 기서의 목을 조른다.

 

 


죽기직전까지 간 기서는

집에가서 기다리겠다며 오건않오건

그건 니선택이라고 말하고 간다.

 

 

서이라는 본인이 장기서의 비리를 파헤치고 있기때문에

엄마가 선거에 나가는게
본인이 엄마를 도와주는거로 문제될수 있다며
선거법위반하면 내가 신고해서 정의검사가 될거라고 말했다.

 

 


지검장과 임사장이 길가다 총소리에 놀라고난후
북천회의에 참석하자 기서는 자동차안에서 몰래봤던 대화를 생각하면서 불쾌해하고
서장이 와서 아까 놀라셨죠?라며 총기사용했던 이야기를 한다.

 

 


아이고 저런 큰일날뻔했네요.라며

정말 불의의사고가 일어날뻔했네요.

검사장이 대단한 직업이지만 총알이 사람을 가리지않는다며

북천은 위험한곳이니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기서는 서장에게 수고했다고 한다.
주변에 있던 용학수는

기서랑 마주치자 고개를 절레절레저으며 간다.

 

 


준서는 기서를 찾아오고
기서가 화를내며 주먹을 휘드루고
둘은 몸싸움을 한다.

 


형을 제압한후
언제든 날 죽일수 있으면 죽이라며
하지만 쉽진않을거라고
어릴때부터 알고있었겠지만

난 형보다 강하다고 말하고선 가버린다.
그리곤 화장실로 가는데 밖에서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구자경이 와있었다.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는 기서에게
당신이 나한테 해줄게 뭐가있는지 물었지?

유나나 만나지마. 라고 말하고
알겠다며 방을 나오면서 좋아한다.

 


지검장이 서이라에게 준 이토회장서류를

언론에 알리라는데 어떻게 할지 준서에게 물어보고
준서는 제보하라고 말한다.


구자경은 기서에게 당신을 시장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장기서가 살인교사를 했다는 말이 있다며 마쯔모토상선이야기가 언론에 나오자

 


장범호는 젓가락을 내려놓으면

죽기전에 죄를 뉘우치면 사람들은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인간이 생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최악의 거짓말이라고 말한다.


뉴스를 보면서
구자경은 누굴까라고 물어보고 기서는 준서라고 말한다.

구자경은 장규호를 불러 당신이냐고 물어보고
말을 돌리자 적이라며 협박하며 떠본다.

 

 


장규호는 언론에 제보한건 제가 아니라며

그건 아버님도 알고 있을거라고말했다.

장준서가 장기서를 견제하게해서

둘이 피터지게 싸우게하려는걸 알게되고

 앞으로 나한테 잘해야겠다며 협박하며 나간다.

 

 

준서는 자기를 쫒아오는 비리형사를 때려주고선

기서에게 가서 내가 뭐하는지 궁금하면 직접물어보라며

아버지가 되고 싶으면 어설프게 흉내내지말고

진짜 아버지가 되라고 말한다.
기서는 난 널 죽이진못해.

하지만 누군가 널 죽이려고하면

말리지않을거라고 말하고
준서는 난 죽는게 겁이 않난다며

그게 형이 날 이기지 못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정윤미에게

상대의 약점을 노리는 전략을 하자고 말하고
정윤미는 내딸이 검사라며

부끄러운짓은 하지않을거라고 말하고
김의원은 다들 처음엔 그렇게 시작한다고 말한다.


 

구자경은 구용찬에게 애지웠다고 말하며 그사람
제가 살아남으려고 녹취한거라 고마워할필요없다고 하며
꼭시장이되라고 그게 아버님뜻이라고 한다.

 

 

 

 

형사들은 흑령도 이야기를 하면서
장범호가 마약거래한

이야기를 하고 준서는 아버지는 살인자입니다.

하지만 마약거래는 할 사람이 아니에요.

 난 그사람의 아들이라며 제말이 맞다고 한다.

윤정혜사건도 장범호가 한게 맞냐며 이

성균이 물어보고 준서는 맞야.라고 대답한다.
이성균은 그럼, 그거만 밝히면

흑령도에갈 이유가 되지않냐고 하면서

박태진을 이야기한다.

 

 


언론은 이토회장이 죽고 마약거래가 반으로 줄었다며

장범호를 영웅으로 띄워준다.

 

아버님이 아버지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자신의 허수아비로 만든거에 보답할거라고 한다.

다시 언론에서 이토살해지시한사람이
장기서가 아니라 장범호라고 나오고

구자경이 기서에게 스토리 괜찮네 힘든결정했다고 말하자

기서는 내가 한게 아니라고 말했다.
형사들과 서이라는 방송을 보면서

말도않된다고 하면서 끄고 나가려는데

아버지가 이토를 죽이라고 지시하는 통화녹음이 방송된다.


기서는 용아저씨에게 와서

이번에도 내가 고마워해야하는거냐고 한다.

 

 

 

 


기서와 정윤미의 차이가 많이 나게되고

 

 

 


김의원은 우리도 독약을 풀자고 하고

정윤미는 져도 당당하게 지고 싶다고 말한다.
김의원은 여기 그렇게 깨끗한 동네아니라면서

지면 다 빼앗아 갈거라며 검사로 있는 딸의 인생까지

평생 쫒아다니며 갈기갈기 찢어놓을거라고 말한다.

 


김의원은 자신이 구용찬비서로 있을때

장범호약점을 찾아보라고해서

일본까지가서 찾아놓은거라며

정윤미에게 한보따리를 준다.

 


구자경은 북천회 회원들 자식들을

승진등으로 챙겨주며 기서편으로 만든다.

박태진에게간 서이라는 증거를 넘겨달라고 설득하고

박태진이 양심이 있다는걸 보여주겠다고 말하자.

기뻐하는데 박태진이 앉은자리에서 오줌을 싸고

끌려가면서 "봤지?그게내 양심이야"한다.

 

 

 

서이라가 실패한걸 알고

이성균과 구도수는 병원복을 입고

몰래 박태진의 병원에 찾아가

박태진을 환자이송시켜 데리고 온다.

 


준서는 박태진을 묶어놓고

여기서 용아저씨 만나기로 했다며 협박하고
나가는데 박태진이 당신들 원하는게

당신아버지가 윤정혜를 죽였다는 증거냐며
강문식이 자기 마누라한테

뭔가 맏긴게 있다고 말한다.

 

 

서이라와 구도수가 강문식 마누라에게

용학수가 강문식과 윤정혜교통사고를 만드는

녹음과 블랙박스를 받아 확인한다.

 

 

 


 

서이라가 준서에게 이사실을 보고하는데

그 내용을 용학수가 듣고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가는도중 음주측정에 걸린것처럼 만들어서

서이라는 경찰차를 타고가고

 


서이라가 경찰차를 타자마자

 

철수시키는 경찰들을 본 구도수는

이상하게 생각하고
서이라는 외진곳에서 경찰에게 공격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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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천은 유전자검사결과지를 보고
필주가 지금까지 자신을 속인거에 울분한다.

 

 

필주와 모현이가 대화하던중 정말란이 찾아오고
모현은 얼른 자신의 사진을 챙긴다.
모현이 자리를 피하려고하자 둘다 앉으라고 하며
니들 이렇게 문닫힌공간에 둘만있으면 않되는 사이라며
혼자서 별채드나드는거 삼가하라고 말하곤 모현이를 보내고
필주에게도 경고한다.

 

 

부천은 필주와 있었던 지난날들을 회상하다가 구역질을하고
그때 나모현이 들어와서 챙겨주려하고
부천은 나모현을 안고 필주가 우리아버지한테 다른아들이 있었다고 했다며
진짜 장씨 장은천이라고 말하고
나모현이 근데, 왜 있었대야?라고 묻자
죽었대. 라고 말했다.

 

 

정말란은 과거 필주가 작성했던 나모현과 부천의 이혼서류를 확인하고
위자료 500억이상을 보고 찢어버린다.

 

 

부천은 필주를 찾아오고
어릴적 필주가 대신 감옥갔던 이야기를 하며
내가 제일 미웠을텐데, 왜 친구하자고 했냐고 물어본다.

 

 

그렇게 힘을가진 청아 아들이랑 친구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부천아 너 꼭 청아회장되라
나 청아회장 관심없어 난 우리아빠유산으로 편하게 놀고 먹고 재미있게 살거라고하고
나 너희엄마랑 약속했어. 너 회장되는거 돕기로. 그게 내가 무심원에 사는 조건이라고 말하고
난 부천이 너 꼭 청아회장 만들거야.
했던 대화를 생각한다.

 

 

부천은 내가 청아회장되려는거
이제 더이상 엄마꿈도 필주니 목표도 아니라
내꿈이고 내목표야
내가 회장되려는데 방해하는것들 가만두지 않으려고
그 누가 됐던간에.라고 말한다.
나도 마찬가지야부천아 라고 말하자.
당연히 마찬가지지 강필주는 내꺼니깐 앞으로 서포트잘하라고
내가 회장되면 니공 절대 잊지않을거다.

 

 

부천은 목마를 가져와서 나 어릴때 이거랑 똑같은거 가지고 놀았다며
시험관아기 빨리하자며 내가 먼저 병원가겠다고 말했다.

 

 

정말란은 부천에게 모현이 무심원에서 내보는거 보류할테니깐
빨리 아기가지라고 말했다.
부천은 엄마 이제 참견그만하세요. 그런거 정도는 알아서 할 나이됐다며
이제 제맘대로 할거라고 말했다.

 

 

필주는 오너일가중한명을 부회장자리에 올려 새인물이 청아를 이끌거라고 인상을 심어주고
청아의 미운털을 없애주고 검증된 경영능력을 가진사람 대중에게 좋은이미지를 심어줄 사람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말한다.
장국환은 우사장에게 계열사 사장단에서 부회장리스트뽑아서 여천이 부천이 넣어서 공개경쟁시키라고 지시한다.

 

 

부천은 필주도 모르게 준비한 연구성과를
필주가 알고있어서 놀란다.
필주는 빨리 발표해서 클린공장더 확장할거라서 일자리 늘린다는 이야기를 하자며
여천이 모르게한거 잘했다고 칭찬한다.

 

 

나모현은 부천에게 일이 많다고 거짓말하고 별장으로 가고
부천은 별장까지 따라간다.
나모현이 별장에서 나와서 가자 부천은 별장으로 들어가서 안을 뒤진다.
나의원이 있던 방까지 문을 열어보는데 그안에 나의원이 없다.
집보러온거면 주인한테 물어봐야지 하면서 그여자분이 이집이 맘에 들었는지 자주 보러왔다고 말했다.

 

 

나의원은 나모현의 집에 있었다.
나의원옆엔 필주가 있었다.

 

 

모현은 엄마에게

내일은 박사님 모셔오겠다며

부천씨가 쫒아올줄 몰라다면서

아버지가 일어나서 말할때까지

부천씨에게 비밀로 하자고 한다.

 

모현은 필주에게

내질문에 대한 답 아직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필주는 부천이가

치료제 개발하고 있던걸 정말란에게 얘기하고

부천이가 회장이되면

뭘해주면 좋겠냐면서 원하는게 몬지 물어본다.
필주는 생각해보겠다고 말한다.

 

회장자리말고는 뭐든지 다 말해도 된다며
그리고 우리 부천이

이혼 당분간 없던일로 하자고 한다.
모현이 아직젊은데

기회를 더 줘야지 아이낳도록

또 곁에 두면서

입단속하는게 더 낫겠어.
이혼하고 부천이 비밀 떠들고 다니면

더 탈라는거자너 한다.

 

 

 

필주는 자기 병실에 찾아온

나모현 cctv영상을 보면서
나모현이 했던 말을 생각했다.

 

 


장국환은 부

천의 청아바이오기사를 들으면서

흡족해한다.
이사회를 열어서

부회장으로 승진시켜야한다고 하고
장국환은 옛날 감방이야기까지

꺼내며 좋은인연이라고 좋아한다.

 

 

여천은 장성만에게 찾아와서 도와달라고한다.

장성만은 니가 날

고려장시킨걸로 알았는데 라고 말했다.

여천은 제가 부회장되면

아버지가 명예롭게 퇴진하시도록

다시 회장으로 추대해드리겠다고 한다.

장성만은 웃으면서

뭐이리 간단한 문제하나도 못푸냐고하고
장부천의 내연녀 기사가 뜬다.

 

 

필주는 기사를 보고 놀라서

윤서원에게 찾아가서 빨

리 짐싸서 피해있으라고 하고
그때 방안에서

하정이를 안고 장성만이 나오더니
하정이 엄마가 기자회견을 할거라며

청아에서 상처를 깊게 받은것 같다고 말했다.

 

 

장성만은 부천이가

장씨성을 갖게해준다고 약속했냐며
지키지못할약속을 했다며

장씨가 되는방법은

아이친부를 밝히는

인지재판을 해야한다고 제안한다.

 

 

필주는 윤서원에게 찾아와서

다른장소에서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말하며

다른장소로 빼돌린다.

윤서원은 필주가 말한데로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부천이는 윤서원찾았냐면서

어디있냐고 물어본다.

 

 

 

나모현은 필주목걸이를 보고 있는데

가정부가 들어와서 목걸이를보면서

대대로 물려주면 가보되겠네요.

장상무가 잘간직했다고 하고

나모현이 목걸이 아냐고 물어보자


명예회장님이 장수만 부회장님 어렸을때

해준목걸이자나요.

부회장님이 액자에 넣어서

서재 벽에 넣고 봤는데

액자가 없어졌다 했더니

장상무 목에 걸어줬었나보다고 말한다.

 

 

나모현은 예전에 필주가

강필주이름을 올려놓고

제사를 지냈던걸 생각하면서
목걸이를 보며 놀랜다.

 

 

부천이는 윤서원에게 찾아간다.

 

 

나모현은 필주에게

목걸이를 주면서

 20년만에 주인한테 돌아가네요 라고 말하고

필주는 아버지가 나한테

유일하게 남겨준거라고 말한다.

고맙다는 필주에게

"천만해요 장은천씨"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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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후보당선이 확실시 되고
일이 제대로 되지않자

 

장국환은 (한달반정도)누워있는

필주가 빨리 깨어나길바란다.

 

나모현은 매일 강필주에게 찾아간다.

 

사고가 나던날

속도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차를 피하다가 큰사고가 난다.
그때 강필주는 몸을던저 나모현을 지켰다.

 

 

 

 

부천은 병원에서 동생에게
필주가 피를 뽑아서

 

 

다른데 가져갔던 얘기를 듣고
그게 자신이 차사고 났을때임을 알게된다.


 

 

장부천은 사고난 차에서

나모현과 강필주를 보게되고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필주를 묻는 나모현을 본후
오기사에게 전화를 걸고

자동차를 다시 타고 달린다.
그러다 중간에 차에서 도망쳐내리고

차는 그대로 박고 폭팔한다.

 

 


그때 오기사가 오고

부천은 제가 일부러 갖다 박았어요.

엄마충격받으라고
이렇게 하지않으면 엄마 못이긴다며

차가 폭발할줄은 몰랐다며 경악한다.

 

 

 

장성만 회장 검찰 소환조사

소식을 들은 장국환은
장성만에게 필주가 있었으면

수사대상에 오르지도 않게했을거라며
이번에 필주일어나고나서

또 건들면 내가 널

가만히 않둔다고 경고한다.

 

 

 

 

장여천은 아버지가 차라리 구속되는게

새정권에 좋을것 같다고 말하고

그때 정말란이 들어오고

여천은 대외물류상장을 미루라고

할아버지한테 자기가 말하기전에
큰어머니께 기회를 준다고 도발한다.

 

 

그후, 정말란은 강필주를 찾아와서
여천이가 설처되는꼴

도저히 못보겠다며 하소연하는데
부천이랑 모현이가 들어온다.


 

 

부천은 정말란에게
부천은 나모현이랑 다시 시작하는중이라며
모현이가꼭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정말란은 모현에게
부천이 사고 나때문에 난거라고

얘기끝난거냐고하고
제차가 고장난게 우연히 아니라고

부천씨한테 들었다며
저때문에 어머니때문에

부천씨가 죽을뻔했다고 말하고

정말란은 너 그걸알고도

부천이 곁에 붙어있는 이유가 모냐며

부천이가 죽어야 나갈거냐고 소리를지른다.
나모현은 제가 더 노력하겠다며 사과를 한다.

 

 


나모현은 친구가 보여준 사진속에서
강필주모습을 발견하고
옛전에 술마셨던 장소에서 부천을 부른다.
이동네가 처음이라는 부천의 말에
옛날에 술잔뜩마셨을때

데려다 줬던 사람이

부천이 아니었다는걸 알게된다.

 

 


부천이 보냈던 편지를 읽어보다
필주의 방에 간다.
그곳에서 액자속에

다른사진이 한장더 있는걸 발견하고

 

 


자기가 어릴때 필주의 집에서

타다만책을 들고 찍

은 셀카사진을 발견한다.
그후, 그때 술취한 자신을

지켜줬던게 필주라는 확신을하게된다.

 

 


부천이 필주에게 왔다간후
필주가 깨어난다.

 

 


필주는 장국환에게

전략기획실없애야한다며
청아에 박아논 미운털을 제거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장성만은 모든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앞으로 일절 관여하지않는다.

우사장은 기자회견으로

전략기획실업무를 정리하고

장성만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기자회견을 한다.


 

 

장성만과 필주의 대화

"장성만씨 여천이가 장성만씨보다

먼저죽는상상해보신적 있습니까?
자식을 앞세우는 고통을 참척이라고 하죠

참척 당해보시겠습니까?

다음부터는 여천이 장례도 함께 치를 각오로

이 강필주 건드리십시요."

 

"건방진녀석 여천이가 너보다 향을 먼저필울팔자면

하는수 없는거 아니겠니 인명은 제천이라고 했다.

니명이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길었던 모양이다 필주야."


 

 

 

 

정말란은 필주를 안아주며
돌아오자마자 장성만을 친거에 기뻐하고
필주의 계획을 들으면서 좋아한다.

 


그리곤 모현이랑 필주가 같이있던걸 생각하면서

참 맘에 않드는 아이야 라고 말한다.

 

 


 

필주는 용구에게 오고
용구는 필주에게 나모현이

형 병원에 있는동안 하루도 않빠지고 왔다며
청아병원이 못믿어서

CCTV따로 설치하고 24시간 감시했다며
녹화영상을 전해준다.

필주는 청아가 흔들리는

지금 부천이를 회장만들어야겠다며
이제부턴 방해하는것들

다 제거하고 앞으로만 갈거라고 말하고
용구는 알겠다고 한다.

 

 

 

오기사는 나모현에게

직접만든 목마를 선물한다.

 

 


부천은 필주에게 장은천에 대해 물어본다.
필주는 부천에게 죽어서 장례치뤘다고 말한다.
장씨집안아들인데

무연고시신이라 않됐다고 말한다.

 


 

나모현은 필주에게

그때 그남자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느꼈다고말하며 착각이었냐고 묻는다.

 

필주는 착각아니고 부천에게 양보할때

내마음 다 접었다고 말한다.

근데, 날 살려내려고

목숨까지 걸었냐고 물어보고

모현씨아니라도 그랬을거라며

사고가 난거니까 라고 말했다.


모현은 필주가 가지고 있던 자기사진을 주며

나를 사랑하는 그남자가

모습을 들어내길 기다렸던 나

그남자가 자기라고 속였던 부천씨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나를 위해 죽을 각오를 했던 필주씨

우리 셋 모죠? 왜 이렇게 잘못된길에 서 있게 된거죠?
이제 대답을 들어야할 차례네요. 필주씨.

 


그때 부천은 유전자 검사지를 팩스로 받고


나모현과 필주에게 정말란이 찾아오고

 

 

유전자 검사결과에서

친자관계성립함을 보고 부천이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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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는 소리에 강필주와 장부천이 달려왔는데
나모현이 문을 닫는다.

 

 

 

정말란은 말도않되는 소리를 짓거린다며 화를내고
이소리 안사돈한테도 했냐고 묻고

 

나모현은 오늘 처음 입밖에 낸소리라고
이혼하라는 소리만 않하면

이이야기 다신 꺼내지 않을거라고 말했다.

 

 

 

 

정말란은 나모현이 알고 있다면

부천이도 알고있을거고
연우가 말한 유전자검사에 대해 물어본다.

필주는 장성만이 했으며
교통사고 당했을때

죽은장은천(차태영)꺼로 바꿨놨다고하고

 

정말란은 넌 언제알았냐고 하자
차태영을 찾았을때

부천이꺼로 검사하다 알았다고 했다.

정말란은 감동받고 고마워한다.

 

 

그리고는 장은천이 죽었으니

더이상 유전자 검사 시료를

얻을수 없다고 안타깝다고 하며
나모현이 불안하다고 말한다.

 

오늘 내가 겪은 나모현은

다른여자라며

아주맹꽁이가 아니라며

다 믿어보자고 한다.

필주가 이 사실을 아는사람에

부천이 생부도 있다고 말하고
말란은 내가 동정녀 마리아도 아니고 당연히 있지.

그렇지만 아이를 낳고 나면

아이는 어미꺼라며

부천이 생부 이세상에 없는거라고 알았지?라고 말했다.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청아재단의 봉사활동하는부서에서

일하고 싶다는 말을 장부천과 둘이 있을때 하고


 

이후 이어진 아침식사시간에

정말란이 식사자리에서 먼저

청아복지제단에서 일해보지 않겠냐며 제안한다.
 
나모현은 아버지 진실을 알기위해

청아에 들어가려고한거고
필주는 이쯤에서 그만두고 떠나라고 경고한다.

 

 

정말란과 나모현은

장국환에게 청아재단에서

모현이가 일할까한다는 이야기를하고

나모현은 장국환에게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주신

윤동주시집 잘 간직하라고 하셨다며

장국환이 거절하지 못하게 선수치고

 

 

장국환은 부드럽게 허락하지만

괴씸해하며 먼저 내보낸다.

그후, 정말란에게

니 며느리가 협박비스므리하게 하는거 봤지?

자금운영에는

개입하게 하지말라고 한다.

 

 


필주는 용구에게 최후보가 유력해보이니

연결할 방법을 알아보라고하며
나모현에게 경호를 붙여주라고 한다.


 

나모현은 윤서원을 찾아와서

내가 하정이 데려온다고 했을때

반응이 없던 부천씨가
갑자기 하정이를 할아버지에게 데려왔는데

그때 무슨사정이 있었냐고 물어본다.

 

윤서원은 정말란이사가

사람을 보내 우릴죽이려고했고

그래서 다음날 언니한테가서

밝힌거라고 했다.

 

나모현 : 결국 서원씨아이 살리겠다고 내아이를 죽인거네요.

윤서원 : 그날 강필주씨가 우릴 구해주지않았으면 우린 죽었을거라고 말했다.

 

 

나모현은 하정이엄마를 만났다고
만나고나서 자기에게 왜 그런험한말을 했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정말란에게 말했다.

나모현은 장하정으로 이름 바꾸고

미국으로 보내자고 하고

그럼, 넌 앞으로

니가 낳을 아이가 가질 청아의 재산이

하정이랑 재산을 나눠야하는데

아깝지 않냐고하고

 

나모현은 솔직히 청아재산이

어느정도인지 실감나지 않는다고 하고

 

정말란은 돈이없어서 못가질것도

돈이없어서 못할일도 없다.

원하느냐 원하지않느냐의 문제일뿐.

이라고 말했다.

 

 

 

정말란은 부천의 생부인

오기사에게 나모현을 없애라고 지시했다.
오기사는 장부천의 진심을 알고

정말란의 지시를 거부했다.

 

 

 

 

필주는 장국환에게 청

아타워에대해 의견일치가 되야한다고 하고,

여천은 아버지를 배신하고

찬성에 손을 든다.
할아버지는 흡족해하고

추진하는거로 결정했다.

 

 

 

 

필주는 부천이게 여천이가 아버지를 버리고

독립하려고 할아버지를 선택한거라며
자기가 힘으로

청아타워건설 따내려고

할거라고 말했다.

그순간 여천이가 들어와서

강변 청아타워건설

플랜B말하라고 지시하고

필주는 싫다고 말하면서

부천이보고 자리좀 피해달라고 한다.

부천이 내가 있으면

않되는거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주는 서열정리해야하는데

넌 내 주인이니깐

여기 있을필요없지않냐고 한다.
부천이 웃으며 깐족거리며 나간다.

필주는 여천에게 나기철의원에게 죽으라고

협박했던 녹음을 들려준다.

 

필주 : 형법 252조 제1항

사람을 교사또는 방조하여 자살하게 만들경우

1년이상 10년이하 징역에 처한다.

여천 : 나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아.

그거 터트리면 나도 니가 나의원이랑 짜고

장부천 나모현 정략결혼시킨자료 언론에 보낸다.

필주 : 같이 전화걸고 시작할까?

난 경찰서 넌 한민일보

대청아그룹 황태자 장여천이랑

청아의개 강필주랑 끝까지 한번 가보자.

누가 더 잃을게 많은지.

 

핸드폰으로 112를 누르고

 여천은 원하는모냐고 물어본다.

 

 

청아타워 건설 허가얻는거

내가 시키는 일만해

그게 싫으면 독자적으로

혼자 따내라고 말하며 도발한다.

 

 

장성만은 여천을 부르더니

나의원 죽던날 나의원 찾아갔었냐고 묻고선
야구방망이로 때린다.
니가 병원에 다녀간 CCTV는 처리했고

더이상 아는 사람없냐고 했고
나기철의원이 녹음을했고

그걸 강필주가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나모현이 타고 간차가

바뀐것을 알게된 오기사는

장부천에게 얘기해주고

장부천은 나모현에게

내가 그차를 써야하니

차를 두고 가라고 한다.


 

누군가 주차장에서 자동차를 만지는....


 

필주는 나모현에게 보여줄게있다며

보고나서도 의지가 그대로면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혀며 차를 끌고 간다.
차에서는 기름같은게 새어나왔다.

 

 

 

 

이후 부천이 주차장에 와서

나모현차를 가지고 나가려다가

필주와 나모현이

함께차를 타고 나가는것을

보고 따라간다.

 

 

필주는 나모현을

나기철에게 데려갔다.

모현은 놀라며 오열했다.

 

 

병원에 계속 계시면 위험해서

사망했다고 꾸미고

여기로 모신거라고 했다.
이렇게까지 할 이유가

모냐고 물어보자
청아에서 무슨 수를 쓰든

나의원을 죽게 했을 거라고 말했다.

 

 

장국환 명예회장님

당신아들 산소호흡기도

때내는 사람이라며

 

모현씨는 그런 청아를 상대로

진실을 알아내겠다고

버티는중이라며

 

무심원떠나

여기서 아버지 회복하시도록 보살피면서

 

여기서 어머니,동생이랑

같이 사는거 어떠냐고 제안하지만

나모현은 할아버지가 죽

음을 종용하지 않았으면

책임지고 죄값을 치뤘을 사람인데
그 기회를 갖지못하게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할아버지에게

 

언젠간 꼭 사과를 받아낼거라며

그 전에 청아를 무심원을

떠날수 없다고 말했다.

 

 


고장난 차량에 강필주와 나모현, 장부천이

각각 탑승한채 질주한다.
필주의 차도 부천이의 차도

문제가 있는듯한 장면들이 나오고

 

 


차량 폭발사고로

자동차 한대가 불길에 휩싸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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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앞부분 줄거리 내용 보러가기

 

 

 

손오공은 진선미가 있는곳으로 오게됩니다.

 

한창 결혼식준비중인곳

7명의 신부들...

 

"7이나 데려왔어? 욕심많은 색정기네.."

 

 

술이랑 음식을 가지고 가던 사람이

손오공과 부딪치면서 술병을 떨어뜨린후

저희마을사람이 아니라고 소리친다.

 

색정기는 데려오라고하고

 

 

 

색정기는 여기는 내가만든세상이라서 날 헤치면 이세상무너지고

너도 저 신부들도 돌아가지 못한다고 한다.

 

손오공은 사람찾으러 왔다고하고

색정기는 니신부냐고 물으면서 그렇다면 나도 필요없으니 데려가라고

대신 찾으면 데려가라고 한다.

 

 

 

 

비슷하게 하고 얼굴을 가리니

못찾겠는

손오공은 기침을 하니

손바닥에서 나비가 생기고

연꽃향을 찾으라고 하자

한신부에게 가서 앉는다.

 

 

손오공은 그신부를 지정하고

데려와서 손을 내리니 진선미가 맞다.

 

맞는지 증명하라고 하는데

뭔가에 홀려있어서 멍하게 있는

진선미가 반응을 보이지 않자.

 

 

색정기가 다시 데리고 가려고하자

 

 

금강구를 꺼내서

너가 선물한거라고 보라고 하면서 손목에 찬다.

그후 손을 내미는데

진선미가 손을 잡는다.

 

 

손을잡고 한걸음 내딛으니깐 정신이 돌아오고

둘이가려고하는데

 

색정기가 좋은냄새가 난다며

이렇게 좋은냄새가 나는 여자는 처음이라며

않된다고 하고

둘은 도망친다.

 

들어왔던 입구로 가서 한걸음 건너고선

밖에 나온지 알았는데

아니었다.

 

 

 

저팔계가 사진기를 치워서

입구가 없어져서

손오공과 진선미가 나오지 못했던것

 

그때 우마왕이 온다.

 

우마왕 : 니가 출구를 치운거냐?

 

저팔계 : 오공이 형님이

자기가 먹지도 않을거면서

나도 못먹게해서

힘좀 빠지면 들어가서

내가 먹을려고 했지

 

우마왕 : 이런 미련한 돼지녀석

그런다고 니가 제천대성을

이겨낼수 있을것같아?

 

저팔계 : 알았어요. 문 다시 열게요

 

우마왕 : 저기 갇힌거냐?

 

저팔계 : 네,

 

우마왕 : 저걸 태우면

영원히 갇히는거네?

 

저팔계 : 내가 저걸 태워없앨 능력은 없지?

마왕이라면 가능하겠네. 태우게??

 

우마왕 : 기다리다보니, 이런 좋은기회도 오는구나.하하하

 

 

 

 

손오공은 팔계가 배신을 때려서

못나가는것 같다며

다시 가서 색정기 때려잡고

나갈길 만들게 시킨다고 하는데

진선미는 이장소가 낯익다.

 

 

 

우마왕은 액자를 태우기 시작하고....

 

 

진선미는 둘러보면서

여기 이상하다고 하고

무슨냄새지?

 

불냄새자나...누가 요편을 태우고 있어!

이렇게 되면 시간이 없어. 다타면 못나가

 

저기, 나 여기 봤던데야. 맞아 저기 저나무

내가 본데맞아

 

잡화점에서 흉살을 보여주는

항아리에서 봤다고 한다.

거기서 본일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하면서

내가 정말 여기 와있네. 한다.

 

니가 본게 모냐며? 한일은 다해야한다고 하고

진선미는 뽀뽀를 한다.

 

 

 

그후, 금강구를 찬손이 흔들리면서

몸속으로 파고 들어 심장을 좋인다.

엄청난 통증에 괴로워하는 손오공.

 

 

그후 금강구 모양이 바뀐다.

 

너 모한거냐고 따져묻는 손오공에게

 

금강구 그걸 채우면

니가 날 해치지못하게

만들수 있다고 했어.

 

 

만약, 금강구를 제대로 채웠다면

삼장은 살아서 나올거라고...우마왕이 말했다.

 

 

왜? 화났어? 그래도 넌날

해치지 못한다고했어.

 

맞아, 난 널 해치지못해

니가 위험해지면

내가 고통스러워지는것 같으니깐

 

그러면서 예전에 지운 기억을

다시 집어넣어준다.

이제 내이름기억나지?

이제 너만 나를 불러내 줄수있어라고 말하며

힘껏 던진다.

 

 

 

다시 현실세계로 나온 진선미에게

저팔계가 찾아온다.

 

 

다른신부들도 다 나오고

 

손오공에 대해서 물어보자

저팔계는 다신 못나올거라고

지금쯤 사진이 다 탔을테니깐..

 

우마왕은 다 탄 사진을 보며

굿바이 똘아이 라고

 말하며 즐거워한다.

 

 

그래도 손오공 그녀석을

꺼내올수없냐고 물어보고

핸드폰을보면서

 

손오공이 내아우가

저 핸드폰을 만든다고 했던걸 생각한후

그회사로 가서

 

가장높은 사람한테

형님을 잘 아는사람이 왔다고

전해달라고 한다.

 

 

 

당신이 삼장이시군요?

 

진선미는 형님이 많이 곤란한상황이라는 얘기를 하고,

 

사오정은 형님이 가져오셨던

금강구는 어디있습니까?라고 묻고

그 금강구를 제천대성께 채웠습니까?

그걸 채우면 심장이 찢는 고통이

온다는걸 알고있습니까?

 

진선미는 나는 어쩔수 없이 그게 필요했어요.

그쪽이 먼저 계약을 지키지 않았으니깐요

 

삼장이 계약에 대해서 묻는다.

 

 

 

삼장이 손오공의 이름을 말한걸 듣고

우마왕이 이름을 기억한다며

녀석을 부를수도 있다는건가? 말하며

분노한다.

 

 

 

제천대성이 온힘으로 당신을 내보낸거라고

금강구때문에 당신을 지킨거라고 말하고

 

진선미는 나를 지킨거냐고 그렇다면

나를 지키기 위해서 다시돌아와라고 말하며

손바닥을 칼로 그어 피가 나고

피냄새로 악귀들이 몰려온다.

진선미는 손오공을 부르고

손오공이 나타나면서

 

 

 

2회 앞부분 줄거리 내용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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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2월 24일 방송된

방송사고 포함된 2화 줄거리 내용

 

 

 

진선미는 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하다가 손바닥에 상처를 내게되고

나무위에있던 귀신이 진선미를 잡아당기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나서 구해줍니다.

 

할머니는 밴드를 붙여주며 피나지않게 조심하라고 합니다.

우리강아지 지켜줄녀석이 나타날거라며

그때까지 우리 선미 씩씩하게 잘 살아야한다.

그녀석은 널 지켜줄 운명의 상대니깐

이렇게 말하고 사라집니다.

 

 

 

손오공은 진선미의 상처를 감싸주면서

피냄새때문에 악귀가 몰려든다고 말하며

아는얼굴인데 어떻게 잡아먹냐고 한다.

 

삼장한테 몰려드는 악귀들 점점많아질거라며

이젠 내가 널 진짜로 지켜줄거라면서

그때 계약은 파괴하고 다시 하자고 하면서

먼저 구계획은 파괴하는거라며

동의하지?하면서 손을 내밀고

 

 

진선미는 손오공의 표정에서 이상함을 느낀고

내가 25년을 꽁으로 나이먹었겠냐며 너도 나 잡아먹고 싶은데 그계약때문에 못먹냐고 한다.

 

너를 잡아먹겠다고 하는 놈들중 가장강한 포식자가 자기라며

자기한테 잡아먹히라고 한다.

 

진선미는 한번 해봐,라고 말하며 도발하지만

벽을 뚫으며 겁주지만

진선미는 꼼짝하지않는다.

 

 

 

우마왕은 바로 잡아먹을놈이 않잡아먹는게 이상하다며

몬가 있다고 말한다.

 

 

 

진선미의 피를 반지에 모아온 우마왕은

그아이의 운명을 바꾸는데 나도 어느정돈 책임이 있다며

삼장의 피의향기는 엄청나게 유혹적이라며

그녀의 피 향기가 천년만에 내가 요괴라는걸 일깨워줬어.

그녀를 곁에 두는건 위험할거구

 

 

 

손오공은 삼장이 위험하다는 존재를 알려주곤

이번생은 포기하는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진선미는 계속 늙어서 쭈글쭈글해질때까지 살거라고

큰소리 치며 간다.

 

그때또 귀신이 와서 손을 물고

손오공이 와서 구해준다.

 

 

 

손오공은 두고간 우산을 가져와서 고쳐준다.

우마왕은 또 소뿔동상에 걸어놓은 손오공옷때문에 화가나서

담에 또 그러면 버려버린다고하자

소뿔을 왜 갖다버려? 옷걸기 딱인데

소뿔이 아니라 니옷이라고 태워버릴거라고하자

멀쩡한거 왜 태워 아껴야 잘살지...

 

우산에 대해서 묻자

삼장꺼라고 말하면서 삼장 찾았다고 한다.

삼장이 그여자애라고 말하며

첨부터 알고 보낸거냐고 말한다.

 

우마왕은 걘 거기서 널 풀어준 벌로 삼

장의 운명을 지게된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왜 바로 않잡아먹는지 묻는다

 

 

 

 

손오공은 고친우산을 진선미가 찾게 하고

그집앞에서 요괴들을 지켜준다.

 

 

 

다음날 진선미는 손오공의 이름을 기억하려고 하지만 잘되지않고

그때 직원이 들어와서 어제 우마왕이 다녀간 이야기를 하면서 프로필을 보여준다.

프로필을 보며 진선미는 어릴적 손오공에게 자기를 보낸 사람을 떠올리며 찾아간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어제 물린 상처를 공개하자

악귀들이 몰려온다.

 

 

 

우마왕역시 피냄새에 힘들어한다.

 

 

 

 

 

계속 잘 보다가 이부분에서 CG처리가 않된장면들이 나오더라고요

화유기방송사고가 내내 실검에 있던데....

짧은순간순간이긴하지만

사진들 모아봤어요~

긴장면들이 아니라서

깜놀하긴해도... 뭐 이해하며 넘어갈순...ㅎㅎ

 

광고를 왕창 내보내며 시간끈것과

마지막에 황당하게 끝내버린건...ㅡㅡ;;;

 

이드라마는 정말 CG를 많이 넣는데...

다른드라마들처럼 시간 빡시게

쪽대본으로 찍으면 않될것 같긴하더라고요~

 

 

 

 

 

 

 

 

 

결국, 힘들어 하던 우마왕은 합격을 주고

주변은 술렁거린다.

 

 

저팔계가 와서 삼장에 관해 묻는다.

자기도 딱한입만 달라고 한다.

손오공이 않먹었다는 얘기를 듣는다.

 

우마왕과 진선미가 대화를 하는데

우마왕은 내가 손오공이라고 말해도 당신은 기억이 남을수 없다고 말한다.

방금말한 이름도 말하지 못하는 진선미는

계약이야기를 하고

손오공과의 계약이야기를 듣고는

그래서 바라 잡아먹지 못한거를 알게된다.

 

녀석이 얍쌉한 수를 쓰긴했지만 인간과 맺은계약은 아주 강력하다며

손오공을 잡을 물건을 찾아보자며 특이한 가게를 간다.

 

 

 

우마왕이 주인과 물건을 가지러간사이

시기한 물건들을 보게되고

 

 

항아리안에서 자신이 손오공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보게되고 놀란다.

흉살을 미리보여준다며 여기서본일은 꼭일어나는데

그일이 좋은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우마왕이 구해온 물건은

금강구

 

금강구를 손오공이 끼게하기위해서

죽어도 여한없게 못해본것들 하자며

 

패밀리레스토랑에 와서

패밀리세트도 시키고

호프집에서 건배도 하고 맥주도 마신다.

 

파전에 동동주도 먹는다.

 

 

 

분위기 좋은곳에 와서 사진도 찍는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처럼 붙어서 사진찍자는 손오공의 말에 항아리에서 본장면이 생각나서 밀쳐낸다.

연말연시에 한번도 다른사람이랑 밖에나간적없는데 좋다고 말한다.

손오공은 트리에 불을 꺼버리면서

죽으라고 종용한다.

 

진선미는 나는계속 살고 싶어서 니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손오공이 거절하자

진선미는 오늘 고마웠다며 금강구를 주면서 선물이라며 준다.

선물주는것도 해본적 없던거라고 한다.

 

 

 

우마왕은 이걸 채우면 계약의 상대방을 당신곁에 묶어들도 있습니다.

만약 거역하면 심장을 쥐어뜨는 고통을 줄테니깐.

 

 

 

 

손오공은 의심하면서 무슨 수작질이냐고 말하며서

주머니에 일단 넣는다.

 

 

우마왕은 옷속에 금강구가 있는걸 알고

이거 태워버린다고 하지만

태워버리라고 말한다.

우마왕은 화나서 옷을 발로 밟으며

이걸 못채웠네...내가 이걸 어떤댓가로 얻은건데...

 

손오공이 달려와서 여기 완전 중요한게 있다며 금강구를 꺼낸다.

 

 

 

금강구는 결국 가야할곳으로 갈거구

일어날일은 일어날테구

 

 

 

사오정에게 와서

금강구를 보여주면서 계약을 파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계약한 인간이 삼장이냐며 유능한변호사를 수배해놓겠다고 은밀히 상담받으라고 한다.

그리고 팔찌에대해서도 알아보겠다고 말한다.

 

 

 

계약했던집에서 신혼부부는 액자에 사진을본후 아내가 아프자

계약을 파기하려고 부동산을 찾아와서

진선미와 직원은 그집을 가게되고

액자를 보면서 "너구나" 하는데

빨려들어가고 만다.

 

 

 

 

요~ 실 보이는건

감정이입에 방해될정도는 아니었어요

순식간~ ㅋㅋ

 

 

 

부동산에 진선미를 찾아온 손오공은

진선미가 갑자기 없어졌다고 듣고

주변을 살피다 액자의 악귀를 보게된다.

액자를 가지고 저팔계를 찾아가서

 

이건, 신부가 요괴가 아니고 신랑이 색기라고 말한다.

 

여기 어떻게 들어가냐고 물어본다.

 

 

 

 

 

사진속에 혼례치뤄진 집이 아직있다며

거기가서 사진속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에 여기서 그냥 끝났네요~

그 뒷이야기는 아래 클릭하시면 이어집니다.

 

 

25일 다시 방송된

뒷부분 내용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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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는 북천해양 이사가 된 준서가
죽은 자신의 아버지

장범호(박근형)라도
죄가 있으면 물어야 한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장범호는

옛날에 부관참시라는 게 있는데

죽고난뒤 죄가 들어나면

관뚜껑을 열고 시체를 꺼내서

목을잘라서 길거리다 내다 버리는거

준서 그놈이 지금 지애비

관뚜껑을 열려고하는거라고

 

용학수는 말려보겠다고하고

장범호는 왜 잘하고 있는데?

기서그놈은 못해

이게 천륜을 어기는 짓이거든.

 


 
이용원을 찾아가

준서의 면도를 대신 하며

섬뜩한 경고를 날린다.
기서는 “넌 항상 이기적이야.
니 생각만 해. 내가 어떤 생각을 하든
아예, 관심이 없지, 넌”이라며 면도칼을 목에 대고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든 형 탓하지 마.
니가 자초한 거야"라고 말하며

면도칼을 던지고 나가버린다.

 


구용찬은 구자경에게
안진경 동영상파일이 대해 얘기를했고,

구자경은 준서가 줬을거라고 말했다.
구용찬은 왜 말않했냐고 하고

구자경은 북천을 떠날거라며

애가 생겼다고

이제야 진짜 내것이 생겼다고....말했다.

구용찬은 구자경에게 지우라며

그아이야 말로 니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나갔고
구자경은 절대 않뺐긴다고 말했다.

 

 

 

기서를 압박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 구용찬은

방송에서 자신이 기서의 장인이며

기서를 믿고 있다며
시장후보로서 기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다.

기서는 용찬에게

자신을 장범호 아들에서

구용찬 사위로 뒤바꾸어 놓았다며,
“호의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이라 검사(정은지)를

비롯해 떠났던 형사들까지

다시 꾸려 팀을 가동시킨다.

 

 

 

구도수는 모텔에서 꽃뱀때문에

한 남자에게 협박을 당하다가

고수창에게 전화를 걸고
같이있던 팀원들이 모텔로 향한다.

 

서이라는 이런상황에선

여자인 제가 유리하다고

자신이 가겠다고

조용히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여보,꼴이 그게모야
(뺨을 세게 때리며)
이웬수야 내가 한번더 바람피면 철장보낸다고 했지

죄송해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이양반이 제 와이프를 강제로..

이게 유부녀까지 건드리냐?!

이쓰레기같은놈아! 하면서

의자를 던지려고하고

저기요.저희돈은?

걱정마세요 제가 충분히 보상해드릴게요.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어요.
제가 지금 현찰은 없구요
북천지검 형사부 서이라 검사입니다.
내일 저희지검 3층 검사실로 오시면 그

때까지 제가 돈마련해 놓겠습니다.

그말에 모두 도망친다.

 

 

 

 

흑령도에서 경찰들이 죽었던

사건이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증인을 찾아 나서지만

만만치는 않은 상황.

 

 


이성균으로 부터

아버지 얘기를 들은 준서는 누군지 안다며

어릴적 형과 함께 아

버지가 사람을 죽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떠올린다.

 

 


자신이 폭행했던 김원세 국회의원이
정윤미를 시장후보로

밀고 있음을 알고 압박을 받는다.

 

 

 

 

정윤미 전 경찰서장의 폭로로

 민심은 기서에게 떠나는 듯 보였지만,
정치 감각으로 모면한다.

 


장씨집안세상된다며 분노하는

시민의 가게를 가서 한잔하면서
그안에서본 정보로

아들을 기억하는처럼 말하면서
이번에 장성주 장학생으로 뽑혀서

대학4년장학금에 생활비를 받을거라고 말했다.

 


분노했던 시민은

극진히 모시며 사과를했고
밖에서 모든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장기서를 외쳤다.
 

 


준서랑 이라는 증인을 찾아다니지만,

북천은 장범호시장때문에 먹고 산거라며

외골수로 장범호편을 들며 내쳤다.
거기에 준서에게 아버지를 배신한 놈이라면서

불같이 화를내며 소주병을 던졌다.


 

다친 준서에게 약을 발라주는 이라에게

정혜가 이라처럼했던 생각을 하면서

복잡한 감정이 생겨서 도망친다.

 

 


구용찬은 장범호가 관련되 이토회장 살인사건에
기서를 집어넣으려고하고
규호는 “이건... 두 형제가

서로를 찌를 칼이 될 겁니다”라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아버지 장범호와 연결되어 있던

이토 회장 살인사건에
장기서가 관련되어 있다는 제보가
서이라 검사에게 익명으로 보내지고
이라는 준서에게 보여준다.


 

 

준서에게 구자경은 기서가

신혼 첫 날 자살시도를 했고

자신이 살려 놓았지만,
“너 때문에. 난...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어.

 

이게 마지막 기회였는데..나 같은 놈이

죽을 수 있는 용기를 낸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라고 말했다.
그때 너희형은 죽었다며

난 빈 껍데기랑 살았다고 말했다.

 

 


기서랑 유나나는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한다.

 


지검장도 서이라가 받았던 문서를 받았다.

유나나는 서울로 떠나겠다고 하고

기서는 가지마 원하는게 뭐든 다해준다며

북천에만 있어달라고한다.

그때 구자경이 오고
유나나는 겁먹고 손 나주라고 한다.

 

 

구자경은 이혼하자고 하고

기서는 선거 끝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지만
구자경은 그럼, 너무 늦는다며 재촉하자
기서는 선거 끝나고 하자며

그후엔 니가 죽고 못사는 준서에게

가든말든 상관않한다고 내뱉었고,

구자경은 그말에 화를내며

끝이라고 말하고선 차를 타고 간다.

 


기서는 그런 구자경을 따라가고

무리하게 따라가던 기서때문에
사고가 나서 아이를 유산한다.

 
기서는 자경이 임신 중이었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규호는

지검장과 준서, 규호의 아버지 등이

함께 만난다는 사실을 기서에게 알려주고
그들의 대화를 엿듣게 한다.

 

 

지검장은 이 사건이 공개될 일이니

기서가 시장이 되면 북천회도 공멸한다며
준서에게 시장후보로 나가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준서는 “그 증거가 사실이라면

기서 형은 시장을 포기하는 게 맞습니다”라며
“형은 어떻게든 제가 컨트롤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기서는 “니가 뭔데!니가 뭔데 날!”이라며

그동안 쌓아 뒀던 분노를 터트린다.

 

 

이성을 잃은 기서는 결국 차를 몰아
길에 서 있던 준서를 친 뒤,

 


“다신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

내 손으로 널 죽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가까스로 일어선 준서도

피투성이가 된 채 기서를 노려보다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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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현의 아버지 나기철(박지일)은

자살을 했고 장례식이 치러졌다.

 

 

 

 

 


강필주는 나기철의 녹음 파일을 들었고
장여천이 나기철의 죽음 배후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장여천은 나기철에게 검찰에가서
장성만회장 지목하지마십시요.

만약, 강필주가 시킨대로한다면

제가 가진 자료를 나모현씨한테 보낼수밖에 없습니다.

조작결혼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저희 아버지를 만났을때 딸을 정략결혼시장에 내다 팔았다는걸

시인한 나의원님 육성녹음도 가지고 있다.

제부친은 할아버지 눈치보느라 들고만 있었지만

저는 다릅니다.

의원님 심플한 충고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딸을 속인일 속죄하시는 뜻으로

이쯤에서 생을 마감하시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 아닐까요?

 

 

 

필주는 딸을 정략결혼시장에

내다 팔았다는걸 시인한게

너무나 크다며 한숨쉰다.

그리곤, 나의원 핸드폰에

녹음파일을 장국환회장것만 빼고

다지우라고 지시하고선
나모현에게 전해줄게 있다고 전화를 한다.

 

 

나모현은 장국환이 병실에서 줬던

윤동주시집을 전해받고,
청아에서 돈을 받은 아버지도

이렇게 목숨을 끊은 아버지도

내가 아는 아버지가 아니에요...


핸드폰을 전해주며

녹음을 들으면 나의원님이

돌아가신 원인 알수있다고 말했다.

장국환이 자살을 종용하는

음석파일을 들은 나모현은 오열한다.
강필주는 나모현에게

청아를 떠나라며

나모현의 변호사가 되주겠다고 조언했다.

 

 

나모현은 집에돌아와
아버지가 시집에 남긴 유서를 읽는다..

 

 

국민여러분께 송구합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갑니다.
나로인해 곤란했던 동료국회의원 여러분
대통령님에게 진심으로 사과의말씀을 전합니다.

여보
당신과 함께 살아온 모든 세월이 나에게는
축복이었다는 것만 기억해주기 바라오.
사랑하는 내딸 모현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늘 변함없이 듬직한 내 아들 두현아
엄마와 누나를 부탁한다.
장례는 조문객 없이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다오.

 

 

 

 

 

 

검찰일이 잘 정리된걸 전해들은 장국환은
나의원처럼 성격처럼 깔끔하다며

간사람은 간거이고 (필주는 못마땅한듯 듣는다.)

남은사람은 남은일을 해야한다며
청아타워 건설허가를

어떻게 얻어야하는지 고거이 관건이고만......

 

 

나의원이 그렇게 쉽게

목숨을 버릴 사람이 아니였다고 말하자

당황한 여천은

아버지한텐 잘된일이지 않냐고 말한다.....
어떤후보를 만나야할지 얘기한다..

 

 

 

제가 아버지 살려드렸는데

자꾸 순진한 얘기하시니깐 실망하려고 해요. 저.

 

 

 

정말란은 나모현을 정리하려고 하고
필주는 아직 이목이 집중되있어서

나모현의사를 따라야한다고 하고
유산이 습관되서

부천이아이 못낳을수도 있어서

다른집안에서 부천이 아내 다시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부천은 하정이를 만나고

하정이가 엄마가

무심원에서 엄마아빠랑 자기가

같이 살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화가난 부천은 윤서원에게

하정이에게 장씨성을 줄테니 성바꾸면

하정이랑 뉴욕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곤

모현씨가 허락하면

하정이 보러 자주갈거라고 말했다.

 

 

 

부천은 오기사를 만나서
지난번 청아에서 하정이랑 서원이를

헤치려고 사람을 보냈는데
다행이 무사하니깐

나도 어느놈인지 따지지않고 넘어가는데
앞으로 그런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나한테 꼭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장국환은

탕평을 선언하며 인사 조치를 감행했다.
청아타워에 방해한

장여천은 좌천됐고

장성만(선우재덕) 안식년을 갖게 됐다.
이어 장부천(장승조 분)은

청아 바이오 부사장으로 승진 조치했다.
그후,
지금까지 전달한 인사조치를

즉각 실행하려 했으나
청아그룹을 위한 대 탕평책으로서,

잠정적으로 연기한다.
모두 지난 일을 잊고

청아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매진해주기를 바란다.

 

청아타워건설망친 장회장이랑 여천이

내쫒으려는거 강변이 막았다며
이탕평이 싫으면

둘다 나가서 창업하라고 하며
부천아, 다나가면 너랑 둘이

청아를 더 키워보자고 했다.

이에 못이기는척

여천은 할아버지 뜻 따르겠다고 말했다.

 

 

장부천은 미국의 일이 잘 되었다는

보고를 받을때
장부천이 들어와서 보고 뒤로 미루라면서

이제 나의원이 없기때문에

조작결혼에 대한 증거자료를

덮어둘 이유가 없으니

신문사에 넘겨도 상관없다며

자기가 먼저 보고 할테니

형은 보고를 미루라고 협박한다.

 

 

부천은 강필주에게
바이오주식의 양을 물으며
여천이가 와서 한 이야기를 하며

나모현이 알면않되서

포기했다고 말한다.

 

 

나모현이 무심원으로 돌아왔다.

여천엄마는 나모현얘기를

불어버릴 심산으로 왔고,
장국환앞에서 모두모여있을때

장국환이 나모현에게

임신과 초상의 의미로

주식을 선물했다.

여천엄마는 나모현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정말란이

동서 그입 다물지 못해라고

말하며 입을 막았다.


나모현은 그때 장국환에게

"사실 아이 유산했다. 아이 다시 갖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화가난 정말란은

위자료알아보라고 필주에게 지시한다.

그때 딸이 들어오고
5년전 부천이오빠랑

여천이오빠 유전자검사를

왜 한거냐고 물어본다.

정말란이 필주를 처다보자
제가 한거 아니라고 말했다.

 

 

이후 나모현은 강필주를 찾아가

진실을 알고 싶어 왔다며

도와달라고 했다.

 

 

장부천은 청아 바이오 부사장을 포기했다.
여천이 부사장자리를 맡게되었고,
부천은 물류 주식을 받아

바이오에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미리 필주와 장국환이 만났을때

신문에 내겠다고 협박했던 이야기를 들은 장국환은

여천에게 화가나서 미안마로 보내려고 하자

필주가 부사장자리 경쟁 마치는게 좋다며
여천에게 부사장자리를 주고

부천에게 주식을 주라고 말했다.


 

우사장은 재걀량이 와서

울고갈 해결책이라고 칭찬했다.

 

 

 

 

 

 

정말란은 청아바이오부사장자리를

나모현때문에 놓쳤다는거에 화를 냈다.
너 필주가 바이오주식확보않해줬으면

어쩔뻔했냐고 나무랐다.

 

 

 

 

장부천은 "앞으로 나모현을 무조건 지킬 것"이라고

강필주에게 말했다.

 

 

 

나모현은 정말란(이미숙)에게

이혼을 하라고 통보 받았고,
나모현은 이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장부천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비밀을 말했다.
꽃병을 던지며 화를 내고

 

 

그때 장부천과 필주가 방문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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