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남한산성은 언제부턴가 일년에 두번정도 바람쐬러 가게되는 곳이다.

벚꽃이랑 단풍때가면 경치구경하는 맛이 좋다.

경치보고 밥한끼먹고 오는데

두부가 유명해서 두부전골같은걸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었다.

그래서 그냥 드라브이삼아 돌다가 <만두집>이라고 된 간판을 봤다

그래서 급하게 검색해봤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가봤다.

알고보니 엄청난 맛집이었음 ㅎㅎ

입구부터 대기하는것들이 있었다.

우리는 아점으로 먹으러가서 한가하게 주차하고 그냥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금방금방 찼다.

주차장도 복잡해져서 일찍오길 잘했다하면 나왔었다.

만족했던 집이라서 좋았던점을 몇개 말해보려한다.

1. 푸짐하고 맛있다.

전골도 푸짐한데 해물파튀까지 시켰는데 해물파튀도 양이많아서 결국 포장해왔다.

다른분들도 전골도먹고 해물파튀도 먹고싶었지만 시키지 못했을것 같다.

5인이상은 와야 해물파튀를 시킬듯 싶다.

엄청 해물파천을 튀겨서 엄청 바삭하고 고소했다. 맛있는 튀김을 먹는 느낌이었다.

2. 친절

주문하고 먹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말을 많이 할 일은 없었다.

그런데 그말들속에서 친절을 느꼈다.

3. 위생

수저를 투명한 뜨거운물이 담긴 유리물병에 담겨나왔다.

이부분이 엄청 위생적으로 느껴졌다.

보기만해도 느껴지는 바삭함 양도 엄청많았다.

일인당 한조각이면 충분할듯

아님 전골을 덜 시키던가 해야할듯 싶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여행와서 맛있는 늦은아침식사를 하러 오색약수터로 향했다.

입구에 주차장 건물을 지어놨는데 거기다 주차를 하고 입장권도 끊고 가야하는것 같았다.

걸어다니는걸 힘들어 하는 엄마도 있어서 잠시 고민하다가

약수터로 오는길에 반대쪽에서 보였던 식당을 검색해봤는데 평이 좋아서

거기로 향했다.

30년 할머니 순두부

건물밖에 컨테이너 화장실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식당에 들어가기전에 들리던데

건물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굳이 그 화장실을 이용할 필요는없다.

같이 간 가족은 밖에 화장실도 깨끗했다곤한다.

근데 안에 화장실은 정말 깨끗했다.

식당에서 이용해본 화장실중 탑급이다.

코로나때문에 인원제한이 있는데

우리는 백신맞은사람들과 합해서 그안에 들어서 여행간거였는데

유일하게 검사했던집

2차까지 백신맞은걸 일일이 확인했다.

반찬들이 맛있었다.

취나물이랑 깻잎은 리필해서 먹기도 했다.

순두부집이니 순두부를 시켰다.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내입맛에는 양념장을 넣는게 나았다.

얼큰 순두부도 시켰다.

맛있다고 알뜰하게 잘먹었다.

산채비빔밥을 시켰더니 순두부도 줬다.

순두부를 시킨사람이 그냥 산채비빔밥시켜도 될걸 후회했었다.

다먹을수 있으니 산채비빔밥을 추천해본다.

감자전도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았다.

잘 찾아간것같이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30년 할머니 순두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1322-4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199-3

033-672-8437

영업시간

매일 07:00~19:00 연중무휴

남문 진미통닭

종종가서 포장해오는데요~

후라이드를 주로 먹는데요~

14,000원이다가 15,000원으로 바뀌고

닭사이즈도 한사즈작아진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똥집을 않주시더라고요...ㅠㅠ

사람도 대박많아서

주차도 힘들고....

늦은저녁마다 사러가서

다 떨어졌거나 감당이 않되거나

귀찮아서 뺀듯...

그래서!!!

세류동에있는 진미통닭집으로가서

포장해왔어요~

여기는 옛날처럼 저런 박스에 넣어주시는데요

한마리인데 저렇게 나눠서 2박스로 포장해줍니다.

그리고 여긴 아직 14,000원이고

닭사이즈도 않줄였어요~

글구~!!!

닭똥집도 튀김옷입혀서 튀겨주더라고요~

소스맛은 똑같고요~

앞으론 세류동진미통닭으로 가야겠어요~~ ^^

원래, 현재 세류동진미통닭하시는분이 남문에서 

처음 그 진미통닭자리에서 하시던 원조분이세요~

아주머니가 아프셔서

조카인가 사촌이가하는분에게 넘기신거에요~

어릴적 포교당근처에서 살면서

단골로 가서 알던사실~ㅎㅎ

넘기신이후 몇~년지나서 통닭거리하면서 뜬거구요~

세류동 진미통닭

위치 전화번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61번길 21 

031-224-2580

충주라이트월드

운영시간 18:00~23:00

성인 15,000원

초,중,고등학생 13,000원

36개월~입학전,국가유공자,장애인,군경 12,000원

오픈기념 특별이벤트 전고객 8,000원

6월30일까지 적용

네이버 예약으로 예매하면

7,000원이라서

저희는 네이버예약으로 끈고갔어요~

당일구매/당일사용가능

최소 1시간전 상품구매해야한다고 합니다.

현장방문해서 성함 및 휴대폰뒷자리4자리확인하면 됩니다.

21일 밤에 방문했을때

주차장이 좁진않은데

사람이 엄청많아서 주차장이 빡빡한느낌?

혼잡한 입구화장실

되려 안에 들어가면 한가한 화장실있었더라고요~

입구에 들어가면 이런게 많이 있더라고요.

반짝반짝

사진찍을만한 포토존이 수두룩해요~

여긴 무슨 동화마을같아요~

이런 멋진 나무가 많더라고요~

반짝반짝이는것들도 좋지만

이런 나무들이 참 멋스럽더라고요~

멋진나무가 많은 공원에 만든것같아요~

여기에 미끄럼틀이 사람이 젤많고 북적되는것같아요~

여기말고도 놀이터 공간이 있긴하네요~

라이트월드를 즐기려면

여기 미끄럼틀이 좋은것같아요~ ^^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있는 조형물

인증샷 여기서 많이 찍더라고요~

단양 황정산국립자연휴양림

주말추첨으로 간여행~

경쟁률이 좀 있었는데

당첨되서 다녀왔습니다~

4인실이라 작을줄알았는데

우리가 종종가던 휴양림 6인실보다 

넓은느낌~~~

주말아니고 성수기아니면

미리 예약해서 갈수있는데요~

주말추첨제는

전달 초인가에 추첨제 접수하는날이 있어요~

그기간에 접수해노면

추첨해서 발표합니다.

성수기 7,8월그럴때도 미리 접수하는 날이 있어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있다보면

검색어 순위에 자연휴양림이 많이 떠있는날이

접수나 발표하는 날이더라고요~^^

족욕실이 있는건 이미 알고 갔는데요~

테라스 옆쪽에 이렇게 있더라고요~

들어가는 계단도 있어요~

계단은 튼튼한 플라스틱?으로 쉽게 옮길수있어요~

테라스 전경

다른휴양림에 비해 입구에서 차타고 많이 오진않아요~

대신 꾀 가파른 언덕으로 올라와서 끝에있는 건물이에요~

중간중간 나무로된 곳들이 있어요~

우리가 묵은 숙소는 지은지 얼마않되는것같이

깨끗깨끗하더라고요~

위에 건물에 3층 오른쪽 끝방에서 잤어요~ 

화장실도 깨끗

편백나무 족욕탕

양옆에 대나무벽때문에 기분이 더 나더라고요~

편백나무 욕조 온ㅅ누는 화장실 및 주방온수와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계속 사용시 온수공급이 원할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전기온수기 300리터 특성상

물이 데워지는 시간까지 약 2~3시간 소요되므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절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욕조내에서 비누,오일,샴푸등의 사용을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창문을 열어놓을경우 동파의 우려가 있으니 사용후 꼭 문을 닫아주세요

온수사용 방법이나 특성은

모든 휴양림이 이런식이에요~

저희도 혹시 몰라서 5시쯤 미리 받았어요.

저녁먹고 씻을때 온수 않나올까봐서요~~ㅎㅎ

저희가 잔방은 편강실로

문앞에서 오른쪽으론 주차장이 보이고

왼쪽으론 산?이 보여요~

바로앞은 테라스

꼭 우리테라스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우리방 바로앞에ㅎㅎ

저런테이블이 2개 있어요~

우리는 낮에 내내 비가 와서

축축해서 앉진않았어요~

밖에 내다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다음날 퇴실하면서

내려오다가 야영장쪽으로 한번 와봤어요~

여름에도 놀만한가 둘러보려고요~

여기는 어린아이들 놀기 좋겠네요~

평택사는 동생부부집에 놀러갔다가

삽교로 가서 회먹었어요~

삽교입구에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그앞 회센타에서 회먹고

옆에 공원만 한바퀴돌고

그냥 왔어요~

삽교는 작년에도 2번 바람쐬러 가서....ㅎㅎ

회센타에 호객행위를 하지않는다고 써있어요

나름 좋다했어요~

호객행위 넘나 불편하고 시러서

그렇지만, 들어가니 그렇진않았어요...

날씨도 않좋고 손님도 별로 없을시간이어서

장사하시는 분들사이에서 저희포함 두팀정도 회를

구경했던것 같아요~~

그러니 호객행위가 있었어요...

어디를 가나 있는거니 그러려니했어요...ㅋㅋ

가격 흥정하며 이집저집 돌아다니기도

너무 민망해서 한곳골라서 그냥 주문해서

2층으로 gogo 했어요~

2층가기전 낙지젓갈과 조개젓을 3만원 구매

집에와서 양념살짝 더 해서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저희가 쓴돈은

회는 농어랑 우럭해서 거의 10만 했어요

소주 4,000원

매운탕 10,000원

칼국수사리 3,000원

음료 2,000원

일명 초장값이라고 야채값은

매운탕먹으면 천원 안먹으면 3천원씩했던것 같아요...

요건 약간 헷갈리긴해요~

오늘은 아빠가 기분이 좋아서 쏜날이라서~

약간 오버도 하셔서...ㅜㅜ

실치회, 산낙지, 멍게, 해삼, 개불, 전복, 꼴뚜기...를

줬었요~

나오고 보니 초등아이 먹을만한게 없어서...

나중에 매운탕에 밥먹였네요~

용인 흥덕에 초밥집

스시노 백쉐프

영덕동 이마트뒤에 주택단지안에 있어요~

어느날부터 마트초밥은 못먹겠고...

그러다 그나마 괜찮은 초밥집 찾아서

가끔 가는곳~

오늘의 초밥이라고 런치메뉴로 10.900원

모듬초밥 15.900원짜리를 먹어봤는데요~

런치는 먹구 후회했어요~

밥양도 작구 생선회양도 작아서

볼품이 없더라고요...

모듬초밥이랑 오천원차이인데

양이 너무 차이나... ㅠㅠ

만약, 진짜 소식하시는분들은 어쩜 맞으실수도...ㅎㅎ

저희가족은 모듬이 양이 맞아요~

초밥종류는 약간 바뀌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새우가 3종류가 있네요~

같은건 아니고

하나는 생이고 하나는 데친거

하나는 간장새우

락교랑 생강...간장 있는데

초장은 조금만 달라고했어요...ㅋㅋ

고로께~

냉모밀~

저번에 왔을땐 나가사끼짬뽕?인가

나왔었어요~

기간별로 다른메뉴라서

고를순 없어요~ 

냉모밀을 더 좋아해서 냉모밀이 더 좋네요~

11시 30분부터 식사가능해요~

초밥 나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은 걸리는편

그나마 저희는 일땜시 딱 오픈시간에가는데요

12시 쯤 사람들이 많을때도 있더라고요~

초밥생각 막 날때 한번씩 들리기 좋은곳~

꽃분홍 핫도그

새로운 명소 황리단길에서 만난

맛난집~

넘 이쁘게 꾸며놨네요~

황리단길안에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핫도그먹는데 사람들이 밖에서 

사진을 종종 찍으시더라고요~

물론, 저희도 찍어죠~^^

핫도그사진을 제가 잘 못찍어서...

작아보이는것 같아요~~ㅋㅋ

안에 수제소세지도 큼직하고

치즈도 대~박

쫙쫙 늘어나고 양도 만족~

경주에 유명한 찰보리도 들어가고

코코넛가루를 뿌려놔서 향도 넘좋더라고요~

취향저격~!

요즘 울아들이 코코넛워터랑

코코넛칩을 잘먹어서

쟁여놓고 먹는데~

아들녀석이 특히 좋아해서

욕심부림....ㅋㅋ 

핫도그 안에도 홍국쌀을 넣어서 그런지

속이 핑크색이더라고요~

그래서 꽃분홍핫도그 인가봐요~?? ㅎㅎ

얼마전 오메가3를 구입할때보니

종근당에 시리즈처럼 나온거에

콜레스테롤개선까지 된다는

혈행트리플케어를 샀는데

그안에 홍국쌀이 콜레스테롤에 좋다며

인체적용실험결과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알게된건데~

여기에 그것도 넣었다고해서 신기 ㅋㅋ

특제소스는 머스타드를 말하는것같아요~

일반 우리가 먹던 머스타드는 아니더라고요~

미운오리새끼에서 김건모가 만든 대왕핫도그랑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가 핫도그이야기할때

요~ 핫도그가 생각나더라고요~~ㅎㅎ

구매했던 키홀더에요~ ㅎㅎ

천년고도 경주~!! 하면 수학여행이 생각나는 곳~ ㅎㅎ

볼거리가 많아서

폭풍검색을 하고 추리고 추렸어요~

이번여행중 

황리단길로 포스팅을 해보려고해요~

이태원의 경리단길 명칭을 빌려 불리게됐다던

황리단길

새로운 명소로 유명해지면서

먹거리 맛집등이 유명해졌어요~

주말이면 주변에 주차전쟁인데

주차팁~!!

황남초등학교에서 주말에 개방해서

주차할수 있다고 해요~

황남초등학교가 폐교가 되면 

주중에도 주차할수 있을 예정이라는 말을

그 동네분에게들었는데...

아직은 폐교확정이 아니라고 합니다~

황남초등학교에서 주차후

황리단길로 가는 골목에서 지붕위에 홍학들이 보여서 갔더니

꽃분홍핫도그 집이더라고요~

오픈한지 얼마않되었다고 해요~

핫도그 하나씩 사먹고 걷기시작~

사시스세소는 돌아올때 먹기로 하고 걷는데

엄청 복잡하더라고요~

오하이카페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비밀공간(인스타에서 인기있는 카페)을 지나~~~

골목길을 걷다보니

구미호 포토존이 나오고~

돌담길에 나오네요~

돌담길에 주차하는게 어찌나 복잡해 보이던지...

황남초등학교에 주차하면 될것을...

알려주고 싶더라고요~~ㅎㅎㅎ

987피자집

티비에도 나오고 유명한집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함~

웨이팅 시러서 패쓰~

도솔마을도 보이네요~

걷다보니 홍앤리식탁이랑 낭만식당

대릉원사진관에서 사진찍을라 했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하고

다시 골목으로

위사진이 시즈닝인인데 브레이크타임인가 보내요~

그때 그사진관 여기도 이쁘네요~

이제 계획대로 사시스세소가서

짬뽕이랑 장어초밥 먹었어요~

가격은 사악했지만 먹을만 했어요~

다시 주차장가는길에

꽃분홍 핫도그다시 들려서 

식구들 줄라고 6개포장하고 소품도 샀어요~

이쪽에 유명한

황남빵과 찰보리빵도 한박스씩 사갔는데~

핫도그를 더 좋아하네요~ㅋㅋ

소품은 키홀더 하나 샀어요~ㅋㅋ

컨셉에 맞게 홍학소품들만 있는데...

가격도 착해서 동생줄 기념품으로 하나만 샀어요~^^

유명한 황리단길~

황남주택사진이 없는걸 뒤늦게 알았지만...ㅋㅋ

잘 구경했어요~~

아~ 황남동이~~

옛날 신라 고분을 황씨 무덤이라고 불렀는데,

이 고분을 중심으로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라해서 

황남이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포항에 일있어서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들린거라서

딱 황리단길만 보구 다른데는 못봤네요...ㅠㅠ

담엔 평일에 한번더 와서 첨성대랑 안압지야경도 보고

불국사랑 석굴암도 함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