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지금 논란중에 있는 태권도맘충

7월3일 아이둘 키우는 워킹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자가

광주맘카페에 글을 올렸고

그글에 많은 맘들이 태권도학원을 욕하며

어디인지 묻는말에 쪽지로 학원이름을 보냈다.

그때 거기 다니는 아이의 엄마들이 아이한테 들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댓글들을 남기기도했고

그럴때 해당여자는 아래와 같이 답글을 달았습니다.

A : 제가 아이한테 물어봤더니 말하는거랑 너무 틀리네요

작성자 : 네?

B : 아이들은 난폭운전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작성자 : 아...아이입장에서는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그런데 제가 봤을땐 계속 경적 울리며 짧은거리 과하게

밝고 오더라고요...그리고 저랑 대화했을때 그분은

화가 잔뜩나셨구요...저말고도 난폭운전 많이들 보셨다더라고요;;;;

원생의 학부모를 통해 사실을 인지한 태권도원장은

당시 블랙박스영상을 공개했고

그로인해 처음 글을 올린 여자의 거짓말이 드러나게됐다.

그런데 그 여자는 다시 태권도 도장이 거짓말을 한다고 말해서

논쟁이 시작됐고

태권도도장측에서는 나머지 블랙박스를 공개했고

그 여자는 사과하며 수습됐다.

좁은도로에서 큰차량으로 도로를 막고

통행을 지장을 주면서 막고서서 

차주분이나 업체는 양해를 구해야하지만

한참을 서서 기다리고 

손짓으로 빼달라고해서 빼드리고

차가 못나가니까 안쪽으로 차를 진입했다가 나가려고 빼는데

다가와서는 난폭운전이라고 하며 애키우는입장에서라는 말을 반복하고

맘카페에 올리겠다고 큰소리쳤다.

그여자는 태권도맘충이라 불리며 비난의대상이됐고

그 업체가 공개되며 업체에 대한 비난과 불매운동이 퍼지자

업체에서는 논란이되고있는 여자는 직원이라고 하고있지만

소문으로 사장의부인이다, 바지사장이다 등의 의혹이 번지며 

논란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요즘 계속 이슈되고 있는 양예원

양예원이 올린 글을 보고

같은 피해자분이라며 나온분도 보며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

너무 끔찍했겠다...했더랬죠~

배우를 꿈꾸며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려고간

합정동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도중

성추행을 당했다며 주장했고

스튜디오 실장은 계약에 의한 촬영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5회정도만 촬영해보자며 평범한 콘셉트촬영인데

가끔 섹시 콘셉도 있다했고

계약서에 서명한후

촬영장에서 문을 걸어잠그고

20여명의 남자가 카메라를 들고 담배를 피고있었고

겁이 났지만

촬영에 임했다며

성기와 가슴을 만지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촬영못하겠다고 하자

다음회차들 회원예약돼있다며

손해배상청구하면 감당못한다고 했고

5회 촬영을 했다고 했습니다.

남편이랑도 그 스튜디오를 욕하고

남편은 글과 다른

엉덩이에 모가 이렇게 많이 났냐며

화장하라느니 등의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렇게 수치스럽고 싫은촬영을

몇번이나 하냐고 했지만...

그때까지만해도

남자라서 남자편드나 싶어서

투닥투닥했는데...

오늘 카톡이 뜨면서

상황역전되서

찍소리도 못했네요...ㅠㅠ

3년전 양예원과 나눈 카카오톡내용을 복원해

공개했습니다.

복원한 내용은 증거감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2번째 촬영을 한뒤

돈때문에 한건데 돈없으면 어떠냐며 안하겠다고 한후

총 13회의 촬영을했으며

먼저 촬영일정을 잡아줄수 있냐는 대화를 하기도했습니다.

계약서와 협박때문에 강제로 촬영했다는

주장과는 전혀다른이야기입니다.

하지만 6번째 피해자까지 나왔다고하고

2008년에도 비슷한 고소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더 진실공방이 필요해보입니다.

스튜디오 실장과 카카오톡 대화 내용 7월 8월 9월

촬영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