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니 한국은 두번째지ㅋㅋ 에서
멕시코친구들이 제주도에서 방문한
도깨비도로입니다.

자동차의 시동을 껐는데 가는모습에 신기하며
내려서 물을뿌리기도하고 귤도 불려봤지만
제대로 되지않았고 그때
유리병을 누군가 굴렸고
손을대지않았는데도 오르막길처럼 보이는

내리막길을 향해 굴러갔습니다.

그러다 굴러가는 파블로 라고 농담했고
파블로가 누워서 굴르기도 했습니다.

제주시 노형동에 도깨비도로입니다.
200m~300m구간에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착시)시각현상으로 인해
반대로 보여
내리막길이지만 올라가는것처럼 보입니다.

1981년 신혼부부가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가

세워둔 차가 언덕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목격한후

세상에 알려져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산록도로 초입에

제2도깨비도로도 있다고 합니다.

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에서

어서와한국은 두번째지편

독일친구들이 들린

겨울의 한라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등재

1,947m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산

탐방로 중 가장 긴 성판악코스

진달래 대피소에 12시까지 통과해야

정상등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에서 쓸줄알았던 아이젠을

얼마않가 꺼냈어요~

길이 미끌미끌

제주 10경중 하나,

한라산 만설의 절경

한라산 백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