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꽃분홍 핫도그

새로운 명소 황리단길에서 만난

맛난집~

넘 이쁘게 꾸며놨네요~

황리단길안에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을듯~~

핫도그먹는데 사람들이 밖에서 

사진을 종종 찍으시더라고요~

물론, 저희도 찍어죠~^^

핫도그사진을 제가 잘 못찍어서...

작아보이는것 같아요~~ㅋㅋ

안에 수제소세지도 큼직하고

치즈도 대~박

쫙쫙 늘어나고 양도 만족~

경주에 유명한 찰보리도 들어가고

코코넛가루를 뿌려놔서 향도 넘좋더라고요~

취향저격~!

요즘 울아들이 코코넛워터랑

코코넛칩을 잘먹어서

쟁여놓고 먹는데~

아들녀석이 특히 좋아해서

욕심부림....ㅋㅋ 

핫도그 안에도 홍국쌀을 넣어서 그런지

속이 핑크색이더라고요~

그래서 꽃분홍핫도그 인가봐요~?? ㅎㅎ

얼마전 오메가3를 구입할때보니

종근당에 시리즈처럼 나온거에

콜레스테롤개선까지 된다는

혈행트리플케어를 샀는데

그안에 홍국쌀이 콜레스테롤에 좋다며

인체적용실험결과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알게된건데~

여기에 그것도 넣었다고해서 신기 ㅋㅋ

특제소스는 머스타드를 말하는것같아요~

일반 우리가 먹던 머스타드는 아니더라고요~

미운오리새끼에서 김건모가 만든 대왕핫도그랑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가 핫도그이야기할때

요~ 핫도그가 생각나더라고요~~ㅎㅎ

구매했던 키홀더에요~ ㅎㅎ

천년고도 경주~!! 하면 수학여행이 생각나는 곳~ ㅎㅎ

볼거리가 많아서

폭풍검색을 하고 추리고 추렸어요~

이번여행중 

황리단길로 포스팅을 해보려고해요~

이태원의 경리단길 명칭을 빌려 불리게됐다던

황리단길

새로운 명소로 유명해지면서

먹거리 맛집등이 유명해졌어요~

주말이면 주변에 주차전쟁인데

주차팁~!!

황남초등학교에서 주말에 개방해서

주차할수 있다고 해요~

황남초등학교가 폐교가 되면 

주중에도 주차할수 있을 예정이라는 말을

그 동네분에게들었는데...

아직은 폐교확정이 아니라고 합니다~

황남초등학교에서 주차후

황리단길로 가는 골목에서 지붕위에 홍학들이 보여서 갔더니

꽃분홍핫도그 집이더라고요~

오픈한지 얼마않되었다고 해요~

핫도그 하나씩 사먹고 걷기시작~

사시스세소는 돌아올때 먹기로 하고 걷는데

엄청 복잡하더라고요~

오하이카페 옆 골목으로 들어가서

비밀공간(인스타에서 인기있는 카페)을 지나~~~

골목길을 걷다보니

구미호 포토존이 나오고~

돌담길에 나오네요~

돌담길에 주차하는게 어찌나 복잡해 보이던지...

황남초등학교에 주차하면 될것을...

알려주고 싶더라고요~~ㅎㅎㅎ

987피자집

티비에도 나오고 유명한집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함~

웨이팅 시러서 패쓰~

도솔마을도 보이네요~

걷다보니 홍앤리식탁이랑 낭만식당

대릉원사진관에서 사진찍을라 했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해서 포기하고

다시 골목으로

위사진이 시즈닝인인데 브레이크타임인가 보내요~

그때 그사진관 여기도 이쁘네요~

이제 계획대로 사시스세소가서

짬뽕이랑 장어초밥 먹었어요~

가격은 사악했지만 먹을만 했어요~

다시 주차장가는길에

꽃분홍 핫도그다시 들려서 

식구들 줄라고 6개포장하고 소품도 샀어요~

이쪽에 유명한

황남빵과 찰보리빵도 한박스씩 사갔는데~

핫도그를 더 좋아하네요~ㅋㅋ

소품은 키홀더 하나 샀어요~ㅋㅋ

컨셉에 맞게 홍학소품들만 있는데...

가격도 착해서 동생줄 기념품으로 하나만 샀어요~^^

유명한 황리단길~

황남주택사진이 없는걸 뒤늦게 알았지만...ㅋㅋ

잘 구경했어요~~

아~ 황남동이~~

옛날 신라 고분을 황씨 무덤이라고 불렀는데,

이 고분을 중심으로 남쪽에 위치한 마을이라해서 

황남이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포항에 일있어서 갔다가 올라오는길에 들린거라서

딱 황리단길만 보구 다른데는 못봤네요...ㅠㅠ

담엔 평일에 한번더 와서 첨성대랑 안압지야경도 보고

불국사랑 석굴암도 함 가봐야겠어요~~~^^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경남 창원시의 40여년 정통의 마산집

저희집에 누구 한명이 배우러왔다가

하루보고는 그냥 가버렸다고 하는데요...

정성이 많이 들어가서 매일 하기엔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육회를 썰어서 다시마이불을 덮어서 숙성을 시켜줍니다.

그후, 간장을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맹숭맹숭해보이는 맑은색의 간장이

엄청 깊게 짜다고합니다.

바지락을 볶은후

간장을 그위에 부어줍니다.

풋고추를 구워서 겉만 태워서

고추의 매운맛은 없애고 단맛이 나옵니다.

탄부분을 벗겨줍니다.

고추씨는 볶아줍니다.

볶은바지락에 간장을 넣은거에

고추랑 고추씨도 넣어줍니다.

그후 숯에 부어줍니다.

그렇게 걸러서 만들어진 간장은

깊은 맛을 내주어

나물에 양념으로 써도

맛있다고합니다.

육회비빔밥위에 양념을 알아보려는데

된장을 보여줍니다.

된장역시 다시마를 덮어서

불순물이 끼는걸 막아주고

다시마액도 들어가서 된장도 더 맛있어진다고

어머니가 그러셨다고 합니다.

콩비지에 청주를 넣어준것입니다.

콩비지에 된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고추장으로 만든양념같아 보이지만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는다고합니다.

고춧가루에 육수를 약간 넣고 볶아주면

고추장같아 보이네요~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나온

육회비빔밥 집 주소 & 전화번호 & 위치 & 네비주소

밤도깨비에 방송된

까꾸네 모리국수집

포항 모리국숫집

50년된 이곳의 단일메뉴~~

포항시민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는 유명맛집

sns에서도 소문난

포항맛집 필수코스라고 하네요~

포항에서 잡힌

각종 해산물로 만들어낸

진정한 포항의맛. 바닷가의맛...

대기자를 위해 마련된 의자들이 있는것이

평소에도 사람이 많이 찾는곳이라는걸

알겠네요~

밤도깨비팀도 간발의차이로

2등손님이 도착해서 깜놀ㅎㅎ

오전 9시 30분

포항 모리국숫집 오픈

아까부터 궁금했던 모리국수의 뜻

모리국수의 의미가 모에요?

여러사람이 모여가

반갑습니다 하며 먹는다꼬~

모리국수 :  다같이 '모여서'먹는국수

모이다의 경상도 사투리로

'모디다'

모디국수 ->> 모리국수

이수근: 대체 누가만든거지?

주인: 내가 원조야~

원조에게 듣는다.

모리국수의 유래

50년전 결혼하고 먹고 살길이 막막하던때

길건너 있던 구룡포 어판장에서

고기들어오면 

고기 이것저것 잡아서 찌개를 만들어 팔았지.

소주랑 찌게만 먹다보면 밥배가 고프니깐

찌게에 잔치국수를 넣으며 시작된

'모리국수'

건새우, 홍합, 육수의 핵심 ?? 을 넣고

기본양념장 채소와 함께 넣고

뚜껑닫고 끓이기 시작

끓는물에 국수 투입

국수를 적당히 익힌후

해물육수에 넣으면~~!!

모리국수의 핵심재료는 아귀

비싼 아귀가 들어가네요~

가격대비 훌륭한 재료에

맛이 있을수 밖에 없는 재료들이네요~ ^^

밤도깨비에서 나온

포항 과메기집

포장전문집으로

하루에 약 120세트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었네요~

주문은 전화주문이라서 그런지

계속 전화 받느라 바쁘신듯~

마트에선

과메기랑 마늘쫑 다시마 대파 고추 마늘...초고추장 그랬는데~

갠적으로 김이랑 마늘 초장만있어도 괜찮더라고요~

아무것도 않찍고 과메기만

계속 드시는 장기하씨.....^^

주문방법은

전화준문을하고 계좌이체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전화번호와 위치 참조

밤도깨비에 나온 65년전통

소머리국밥집

연예인들의 사진도 많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죽도시장 어귀에서

65년동안 자리잡은 집이라고 합니다.

오픈과 동시에 매타임 만석으로

동네에서 아무때나 가도 먹을수 있는집이 아니네요~

국밥집이 이런다니~~ㅎㅎ

장사가 정말 잘되나봅니다.

황소머리만 사용하며

식은고기를 데우는

전통방식 토렴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영업시간이 타임별로 있다고합니다.

아침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울진 엑스포 공원

입구~

입구부터 전경이 예뻐서

사진 찍기 좋아요~~

이렇게 가다보니

곤충원이 나오네요~

울진 곤충여행

입구에서 표 끊을때

여기까지 온게 아까울까봐

통합으로 끊었습니다~

바로앞에 이렇게 사진찍기 좋게~

가볍게 구경하기 좋은곳~

어린아이들과 가면 그냥 공원만 돌아다니기 그러니~

어른들끼리만 가면 패쓰해도 될듯요~ㅎㅎ

곤충잡기 게임같은거~

곤충원과 이어진 나비정원?

나비는 많지않지만 잘 꾸며놨네요~

요거~ 오랜만에 보내요~ㅎㅎ

요맘때만 볼수있는~

동물농장이 있는데요~

이곳은 공원안에 포함된곳이라서

표 않끊어도 들어갈수있어요~

먹이를 천원씩 판매~

양심껏 돈 내게 되어있습니다.

원숭이들이 먹이를 던져주면 잘도 잡습니다.

받아서 먹은후

또 던지라고 건방진듯 보이게 ㅋㅋ

손짓합니다.

거위들도 매우 적극적으로 먹으려고 하고~

먹이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곳이 아쿠아리움입니다.

저흰 이미 통합관람권을 끊은상태라

표 보여주며 들어갔어요~

서울의 아쿠아리움을 생각하면

다소 실망 할수도~ㅎㅎ

그렇지만 금액을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요즘 넘 비싸서리~ㅋㅋ

나오면서~ 표 끊어 이것저것 본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공짜 동물농장이 젤 재밌는거 아니냐고 했네요 ㅋㅋ

다덕 약수탕

봉화의 탄산약수 중에 하나로~

옛날 스무나무 아래 약수가 있어 이를 마시고

많은 사람이 덕을 보았다하여

다덕약수라 불려졌다고 합니다.

탄산과 철분이 등이 함유되어 있어 톡 쏘는 맛이 있습니다.

먹어본 느낌으로도 쇠맛나는 탄산수?? ㅎㅎ

예로부터 피부병과 위장병에 많은 사람들이

효험을 보았다고 합니다.

울진,태백방향의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나는길에 좋다고 합니다.

저희도 울진으로 가던중 길가에 있어서

들리기도 좋은곳이더라고요~

이물을 밥에 넣으면 밥이 노란빛이 난다고하네요~

2017년 10.04추석당일

망양정해수욕장

하늘이 넘 예뻐서~ 가을여행 좋으네요~~

파도랑 나잡아라~놓이 하는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