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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사연은
1957년 3월3일 나이 62살
경남창원출생
3월3일이면 삽겹살데이네요~
키 166cm 몸무게 67kg
태어날때 4.8kg 우량아로
태몽은 하마꿈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병원에서는 4.8kg이 신기록이라고 했다네요~

 

 

연예인가족

언니 노사봉, 이모 현미
이종사촌 가수 고니
이종사촌올케 가수 원준희
사촌 탤런트 한상진

학력(대학)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남편이무송은
1959년 10월10일생으로
나이60살 2살차이로
노사연보다 2살연하입니다.


노사연은 1994년 가수 이무송과 결혼
1995년 39살나이에 아들 이동헌을 낳았습니다.
자녀는 한명으로 외동아들입니다.

 

 

 

 

1978년 MBC대학가요제
돌고돌아가는길 이라는 곡으로 데뷔

 

 

아들사망설은 말도않되는 루머입니다.
살아있으며 현재 대학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왜 그런루머가 돌까요...
저도 아이키우는사람으로 그런소문자체도 불쾌하고
끔찍할것같아요...

 

 

 

노사연의 노래들은 보이는데로 모음
만남,님그림자,우리에겐,바램,사랑, 재회,추상,모정은가득히,겨울에,

끝없는사랑,비껴간사랑,이마음다시여기에,

사랑의눈동자, 무슨생각하나요,

님그림자,비가,바람이 전하는말, 알고싶어요,

인생이 장미꽃이라면,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잃어버린우산,길,

변명,너를 사랑하고도,위대한약속,사랑하는그대에게.....

 

그중 한곡 바램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않겠죠

큰것도 아니고, 아주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겁니다.
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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